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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자동차

그린페 2009. 5. 20. 09:54
美, 車연비 2016년까지 ℓ당 15㎞(종합)
[연합뉴스] 2009년 05월 20일(수) 오전 04:31   가| 이메일| 프린트

오바마, 자동차 연비.배기가스 규제 강화책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미국은 2016년까지 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ℓ당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지금보다 3분의 1 가량 줄이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자동차 업체 대표들과 환경운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자동차 연비향상과 배기가스 배출 억제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자동차산업과 노조, 정부 등의 합의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가스 배출을 억제하고 석유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취한 첫 규제책이다.
이번 규제는 2012년 모델부터 적용되며, 2016년까지 차종별로 평균 연비를 갤런당 35.5마일(ℓ당 15.1㎞)로 향상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승용차는 갤런당 39마일의 연비가 적용되며 경트럭은 갤런당 30마일로 연비를 높여야 한다.
또 배기가스 배출량도 2016년까지 3분의 1 가량을 줄여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비향상과 배출가스 억제를 위해 도출된 합의에 따라 향후 5년간 판매되는 차량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18억배럴의 석유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효과는 6년반동안 1억7천700만대의 차량을 줄이는 것과 맞먹는다. 또 9억t의 배기가스를 감축하거나 석탄화력발전소 194개를 폐쇄하는 것과 같은 수치다.
절감하는 석유의 양은 미국이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4개국에서 수입한 석유의 총량에 해당한다.
이처럼 연비향상과 배출가스 억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차량 개발이 선행돼야 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2016년에는 차량 1대당 1천300달러를 더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차량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연료비 절감 효과를 통해 3년안에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자동차업체들은 정부가 연비.배출가스 규제안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취해왔으나 오랜 협의끝에 주요 외국 자동차업체들과 함께 새로운 규제책에 합의했다.
한편 환경전문가들은 현재의 자동차산업의 기술이 새로운 연비.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경우 이 기준을 훨씬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s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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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커 만년필 나오자 "쉽게 단정할 순 없지만…"

    한국일보 | 입력 2009.05.20 02:59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강원

     




    ['한국전 미군 유해' 韓·美 합동발굴 현장]
    흙 한줌 체에 걸러… 뼛조각·단추 등 발견
    美JPAC "조국은 전사자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18일 강원 화천군 풍산리의 한 야산 기슭. 미국 합동 전쟁포로ㆍ실종자 확인사령부(JPAC) 발굴팀의 인류학자인 제이 실버스틴 박사가 색이 바랜 낡은 파커(PARKER USA) 만년필을 들고 말을 이어나갔다.

    "미군 병사들이 당시 흔히 소지했던 파커 만년필입니다. 당시 편지는 병사들이 유일하게 고국과 소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한미합동 유해발굴작업팀이 18일 강원 화천군 풍산리 야산에서 퍼올린 흙을 채를 이용해 거르며 전사자들의 흔적을 찾고 있다. 화천=홍인기기자 hongik@hk.co.kr

    JPAC 발굴팀은 14일부터 이 곳에서 한국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미군 6ㆍ25 전사자 유해를 찾고 있다. 지난해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은 뒤 기초 조사를 거쳐 본격 발굴에 나섰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이 지역에 외국군으로 보이는 시신 3,4구 가량 묻는 걸 봤다고 말씀하셨다"는 증언이었다. 반세기를 지난 어렴풋한 실마리에 의지한 채 JPAC 발굴팀원 12명은 한국 땅의 시골 산자락을 찾았다.

    한미 대원들은 삽과 곡괭이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가로 세로 5m 가량의 흙구덩이를 파내고 있었다. 다른 대원들은 퍼올린 흙을 촘촘한 채에 올려 조그만 물체라도 가려냈다. 모든 과정은 이들의 설명대로 '범죄 현장'을 감식하듯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실버스틴 박사가 검은 '007가방'을 열었다. 며칠 간 발굴된 전사자의 흔적들이다. 만년필을 비롯해 M-1 소총 탄피들과 탄두, 미군 군복의 일부로 추정되는 단추 등이 보였다. 손가락 뼈로 보이는 뼛조각들도 있다. 이날도 군용 칫솔과 뼛조각 일부가 추가로 나왔다.

    실버스틴 박사는 "본국으로 보내 DNA 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미군 유해인지 섣불리 알 수 없다"고 했지만 정황상 미군 유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 JPAC 대원은 "미군이든 한국군이든 어떤 유해든지 기쁠 것"이라고 했다. "찾지 못한 한국군 유해가 13만명, 미군이 8,000여명이나 있는데 한 사람이라도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JPAC 발굴팀은 한 달 일정으로 강원 화천과 양구, 철원, 경기 연천 등에서 순차적으로 발굴을 진행한다. 화천은 1951년 6월 국군과 유엔군이 1ㆍ4후퇴 이후 재북진을 시작하면서 미 9군단 예하 7사단과 24사단이 중공군과 격전을 치른 곳이다.

    이번 발굴은 기초 조사부터 실제 발굴까지 전 과정을 처음으로 한미 유해발굴단이 공동 진행했다. 지난해 한미 유해발굴에 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이후 가능해진 일이다. 미군 유해를 발견하면 양국 공동발굴을 통한 첫 미군 유해발굴이 된다.

    미 발굴팀 지휘관인 마크 웰치 대위는 "과거에는 발굴 준비에만 4,5일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한 나절에 끝낼 수 있었다"며 한국군의 도움에 사의를 표했다. 한국 발굴단 역시 공동 작업을 통해 JPAC의 오랜 경험을 전수받게 됐다.

    실버스틴 박사는 "국가가 실종자들을 고향으로 데리고 온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인들에게 '만약 당신이 싸우다 외국에서 전사하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유해를 되찾아 오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화천=진성훈 기자 bluejin@hk.co.kr

     

     

    리비아무역  2007.11.7

2006-05-15 11:21리비아 여행시 유의사항

여행자 유의사항

가. 체재시 유의사항

ㅇ 대 리비아 유엔제재 정지로 트리폴리 공항에 LH, BA, ALITALIA, 스위스

항공, KLM 등 다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음.

ㅇ 도시 빈민가나 사막지역등 한적한 곳으로의 여행은 안전상 문제가

있으며, 도로표지, 상점의 간판 등이 아랍어로만 표기되어 있어,

특별한 연고자가 없는 경우엔 여행 자체에 다소 불편을 감수하여야함.

ㅇ 북한공관원 및 북한근로자, 간호원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으나 위협

요인은 아님. 다만 개별적인 접촉은 삼가하고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을 때 가벼운 인사로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주재국인에게 한국대사관으로 안내를 요청할 경우 북한대사관으로

안내 하는 수도 있으므로 한국대사관 위치(Gargaresh Street)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필요

ㅇ 도처에 군사시설 및 촬영금지 구역이 있으므로 사진촬영에 주의를 요함.

ㅇ 마약.음주는 적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받음.

ㅇ 취업사증으로 입국한 경우는 노동허가를 득해야 함.

ㅇ 아국진출업체에 취업한 경우,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절차를 대행하므로

문제 없음.

ㅇ 외국회사에 개별적으로 취업하는 경우, 학력.경력증명서에 대한 영사

확인을 요청하게 되므로, 입국전 한국에서 학교 졸업증서, 직업훈련

수료증서, 자격증 경력증명서(종래 취업회사 재직증명서)등 회사가

요구하는 필요서류에 대한 영문 공증을 준비해오는 것이 바람직함.

ㅇ 한국의 운전면허증은 현지에서 3개월간 유효하며, 동 기간중 주재국

면허국에서 한국 면허증을 보관하고 적성 검사를 거친 후 리비아

면허증을 교부 받을 수 있음(국제 면허증은 통용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한국 운전 면허증을 지참 요망)

나. 종교, 풍습, 관습, 국민성에 관한 유의사항

1) 종교생활 관련 유의사항

ㅇ 이슬람이 국교로서 금식기간인 Ramadan중에는 낮시간에 한하여 완전

금식(음식, 음료, 담배 등)

ㅇ 동기간 중에는 현지인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운전이 난폭해지고 사소한 일에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가 많으므로, 운전 및 대화시 주의를 요함.

ㅇ 회교 계율에 따라 술과 돼지고기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음.

2) 풍속, 관습 관련 유의사항

ㅇ 리비아인들은 노약자, 부녀자, 아동에 대해서는 공공장소에서 양보심이 많은 편인 바, 이들의 '새치기(?)'에 관용적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음.

ㅇ 남의 여자나 부인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경계심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관심을 표명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리비아 여성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ㅇ 어린이들에 대한 호감의 표시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지나치게 몸을 만지는

것은 오해를 살 수 있음.

3) 국민성 관련 유의사항

ㅇ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나 배척감정은 없으며, 외국인 특히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인사, 악수 등으로 호감을 표시해 오기도 하고,

자동차 고장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친절하게 도와주는 현지인이

많음.

ㅇ 반면 다혈질적이며 남의 일에 관여하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사소한 말다툼 등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점을 주의

ㅇ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상대에 대한 불평이

불쾌감을 자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바람직함. 그 반면 타인(특히 외국인) 의 약속 불이행에 대해서는 추궁을 해오는 수도 있음.

4) 정치체제 관련 유의사항

ㅇ 현지인과 대화시 정치 화제 및 정치 지도자 이름 거명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정치체제 및 리비아 정세에 관한 외국서적, 잡지, 신문기사를 현지인에게 제공하지 말

긴급상황 처리요령

가. 치안상태

ㅇ 사람이 없는 주택이나 사무실에 침입하여 귀중품이나 가전제품 (컬러 TV, VTR, 라디오 등)을 가져가거나, 야간에 사람통행이 적은 노상에서 금품

강탈을 목적으로 외국인에게 칼을 들이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범인은 주로 젊은층의 근로자라고 함.

ㅇ 현금 과다소지, 숙소 및 차량도난사건에 유의하고, 도심 외곽지역 여행 및 야간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음.

ㅇ 사막 등 장거리 여행시는 현지인의 안내를 받는 것이 바람직함.

나. 긴급환자 후송

ㅇ 과거 유엔제재기간 중에는 주재국 의료장비 미비 및 시술 능력 부족등의 문제로 중환자의 경우 제3국으로 후송하여 치료함. 또한 항공노선이

원활하지 못하여 유럽행 정기 항공기가 주5회 운항되고 있는 튀니지

제르바 공항까지 차량으로 이동, 제3국으로 후송 치료해 왔음.

ㅇ 그러나, 99.4.5. 유엔제재 정지에 따라 Lufthansa, Alitaia, Swiss Air 등

일부 서유럽 항공사의 리비아 취항이 재개됨에 따라 환자수송이 다소

용이해 지고 있음.

ㅇ 긴급환자의 제3국 후송을 위한 Air Ambulance의 이용절차는 아래와 같음.

가) 개 요

. 기관명 : Air Ambulance Authority

. 대표자 : MR. Fathi

. TEL : 021 - 617329, 022 - 31078

. FAX : 021 - 47263

. 주 소 : Dahra area, Secretariat of Health Building

. 상급관청 : Secretariat of Health & Social Security

나) 주재국내 이동시 (Benghazi ↔ Tripoli)

ㅇ 신청시한 : Air Ambulance 사용 48시간전

ㅇ 신청 서류

. 의사 진료소견서 : 환자의 사고개요 및 현재 진행사항 그리고 상태 언급

. 환자의 현재 상태에서 필요한 진료 Facilities 언급(산소마스크, 기타 안전

장구 등)

. 필요한 의료진 및 보조인원 명시

. Air Ambulance를 사용하여야만 하는 이유

. 개인신상명세서 : 여권사본으로 대체 가능

. 환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명시한 보증인 기입 소정 양식

ㅇ 사용비용 (Benghazi ↔ Tripoli)

. 외국인회사 : 1,400 LD / Hour

다) 국제간 이동시 (Libya ↔ Other Countries)

ㅇ 신청시한 : 48시간전

ㅇ 필요한 서류

. 의사진료 소견서 (주재국내 이동시와 동일)

. 개인여권 원본 및 사본

. 환자에 대한 법적 책임 보증서

. Flight Schedule

ㅇ 사용비용 : 주재국내 이동시와 동일함.

다. 비상시의 전화

ㅇ 경찰서(Ghout Shaal) : (021) 483-5255

ㅇ 경찰서(Hay Al-Andulus) : (021) 477-2272

ㅇ 응급 : (021) 350-2141-4

ㅇ 리비아 항공사 : (021) 361-6738-41

ㅇ 중앙우체국 : 361-9011

ㅇ 우체국(Ghout-Shaal) : 483-3299

ㅇ 콜택시 : 192

ㅇ 소방서 : (021) 444-8111∼5

ㅇ 전화번호 안내 : 16

의료시설

가. 기본 개요

ㅇ 병원은 국립병원과 사립병원으로 구분되며, 국립병원의 경우 사회보장

보험에 의해 의료비는 무료이나, 1988년 법개정으로 입원비 등은 유료임.

ㅇ 의료시설 및 의료인은 국립.사립을 통틀어 병원 110개소, 진료소 40개소, 병상수 24,000개, 의사/치과의사는 5,700명, 간호원 20,000명 등임.

(자료 Al Jamahiriya Newspaper 2001년 9월)

ㅇ 정부의 자국 의료인 양성정책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의 수가 부족하여

상당수의 의사와 간호원은 이집트인, 파키스탄인, 동유럽인, 중국인,

북한, 필리핀인 등 외국인으로 충원되고 있음(의사 25%, 간호원 50%

정도).

ㅇ 외국인 여행자의 의료수혜 절차 및 비용

- 외국인이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현지의 자국 대사관에서 추천서를 발급 받아 병원당국에 제출해야 함.

- 외국인에게도 진료 및 의약품은 무료 공급되나 이용이 까다로운 편이며 병원식사, 병실, 간호비 등의 비용과 수혈, 소변검사, X-RAY 비용,

각종 시험.검사료 및 수술비는 별도 지불해야 함.

- 최근 들어 민간업체의 사설진료소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사설진료소 는 이용이 편리하고 국립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좋은 편이나 유료로 운영되고, 중환자 또는 중병의 경우는 시설부족으로 진료치 않음.

ㅇ 처방전 없이 간단한 구급약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함. 항생제 등은

병원의 처방전을 요구함.

ㅇ 예방약, 치료약, 구급약 등 간단한 의약품은 가정에 상비하는 것이 좋음.

나. 트리폴리 주요병원 현황

ㅇ 국립 중앙병원(전화:3339161-9) : 침상 1250, 의사 280명, 간호원 610명,

진료 과목은 내.외과, 정형/신경/성형외과, 전염병과, 이비인후과, 화상과, 응급실, 중환자실, 암세포 조직검사실 등

ㅇ 국립 알카드라병원(전화:900301-3) : 침상 350, 의사218명, 간호원 250명, 진료과목은 일반외과,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등

ㅇ 국립 살라딘부속병원(전화:900806-8) : 침상 350, 의사 115명, 간호원

300명, 진료과목은 내과, 일반외과, 암세포조직검사과, 물리치료과 등

ㅇ 벵가시르 병원 : 침상 130, 의사 67명, 간호원 85명, 진료과목은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내과, 일반외과 등

ㅇ 트리폴리 국립안과병원(전화 : 3332953-5)

다. 건강관리

ㅇ 연중 건조하여 전염병에 감염될 가능성과 감염 모기에 의해 말라리아에 감염될 가능성은 적음

ㅇ 여름철에는 고온 직사일광이 강하여 쉽게 피로해 지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으로 건강을 관리하여야 함. 특히 강렬한 직사광선은 시력

감퇴의 원인이 되기도 함.

ㅇ 수돗물에 염분 및 석회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부가 쉽게 거칠어

지므로 피부관리에도 유의하여야 함.

ㅇ 리비아의 전염병으로는 폐결핵, 트라코마, 나병 환자들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전염성 간장병, 광견병, 뇌막염, 성병, 기타 소아전염병에 주의

ㅇ 의사 처방전 없이 간단한 구급약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나, 가능한 비상 의약품 휴대 권장

ㅇ 풍토병은 없으나 상수도는 석회.염분이 다소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활용 곤란하므로 일반가게에서 식수를 구입 사용

ㅇ 응급환자 발생시는 인근 현지인에게 부탁하거나 비상 연락처 또는 종합 병원에 연락하여 앰뷸런스 알선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외국인이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자국 현지 대사관

추천서를 병원 당국에 제출(병원 이용시는 사전에 동아 및 대우 의무실

또는 대사관에 사전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

ㅇ 입원시는 병원 당국에 여권 보관후 퇴원시 반환 받음.

ㅇ 최근 들어 민간병원이 증가하고 있는 바, 민간의료시설 이용시는 국공립 병원이용시와는 달리 절차가 간단하고, 서비스가 양호한 반면, 의료비

혜택이 없음.

라. 의료보험

ㅇ 외국인에게 별도의 의료보험제도는 없으나, 상기 의료수혜 절차에 의거 치료.입원을 하는 경우 주재국 사회보장제도에 준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수혜 가능 진료비, 의약품은 무료

- 병원식사비, 병실료, 검사료, 수술비는 별도 지불

ㅇ 민간의료시설 이용시는 상기 혜택이 없음.

 

청호나이스 냉각기 하나로 제빙·냉수공급 동시에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청호나이스 전국렌탈서비스[본사직영

무료상담접수처http://www.chungho365.com

환경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는 지난 2006년 6월 국내 최초로 냉수와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나오는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청호나이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올 2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감각까지 한층 향상시킨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해 제빙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효율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는 최대한 줄였다. 실제로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량이 60~70kWh이지만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제빙과 냉수, 온수를 모두 사용해도 소비 전력량이 48.5kWh에 불과하다. 청호나이스는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 특허등록은 물론 일본과 중국, 미국에서도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특히 최근 생활가전의 소비패턴은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가치까지 추구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제품 전면에 나뭇잎을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문양을 새겨넣어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또 일반 정수기와 달리 블랙과 와인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곡선을 가미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디자인적인 측면도 부각시켰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우수한 품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기존 냉ㆍ온 정수기보다 향상된 기능과 디자인을 채택했음에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렌탈이 가능해 불황속에서도 호응을 받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먹는 물의 안정성을 놓고 원가절감을 위한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다'는 정휘동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모든 정수기에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최고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