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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21세기 신실크로드

그린페 2009. 5. 12. 00:22
한-우즈벡, '21세기 신실크로드' 추진
[매일경제] 2009년 05월 12일(화) 오전 00:1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 앵커멘트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우즈벡의 자원과 한국의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21세기 신실크로드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오후 실크로드의 중심 사마르칸트를 시찰한 뒤 카자흐스탄으로 향합니다.
타슈켄트에서 정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만나 우즈벡의 풍부한 에너지·자원과 한국의 첨단기술을 결합해 서로 윈윈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한국은 우즈벡 에너지 자원협력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한국은 우즈벡의 산업화 지원을 서로 강화하는데 합의를 했다."
두 나라는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찜칼타사이 중석광 공동탐사, 나보이 경제특구 경제·산업 협력 강화 등 총 16건의 양해각서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나망간-추스트 탐사계약 의정서는 한국이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0% 지분을 갖고 하는 사업이어서 그 의미가 큽니다.
▶ 인터뷰 : 카리모프 / 우즈벡 대통령
- "우즈벡은 한국기업을 위해 부존자원 시장을 개방했다. 국가정책에서 가장 전략적인 자원을 한국기업에게 다 열었다."
이 대통령은 한-우즈벡 경제인들과 만나 중앙아시아 무역교두보인 우즈베키스탄의 지리적 이점과 한국의 IT 기술을 결합해 21세기 신실크로드 시대를 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경제외교대학을 방문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우즈벡 젊은이들에게 신실크로드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21세기 신실크로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도 세계로 비상하는 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합니다."
▶ 스탠딩 : 정창원 / 기자 (타슈켄트)
- "이 대통령은 카리모프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실크로드의 중심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해, 21세기 신실크로드 개척의지를 다진 뒤 카자흐스탄으로 향합니다. 타슈켄트에서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의 공식 국가명은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로, 대부분의 국경이 인도와 접해 있으며, 동남부는 미얀마, 남부는 벵갈만 등으로 일부 접경되어 있다.

<사회>
  방글라데시는 소수민족 구성비가 낮아 비교적 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하고 있고, 주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이슬람문화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 이슬람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방면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나 회교근본주의 세력은 미약하다. 도처에 이슬람사원이 있으며, 사람들의 생활은 예배로부터 시작된다. 소수파인 힌두교도는 독립 후에도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벼농사 중심의 농경생활을 하는 데다가 지형적으로 대부분이 삼각주 지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은 물과 관계가 깊다. 우기에는 집 주위의 땅을 돋우어 침수를 막고, 배가 주된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은 61.9%(1995)로 경제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의 노력으로 1990년 초부터 초등학교 취학률이 높아졌으나 대체적으로 교육수준은 낮은 편이다. 교육과정은 초등(5년)·중등(5년)·고등(2년)·대학(2년-5년)의 학제로 이루어져 있다. 2000년 인구증가율은 1.59%, 출생률은 1,000명당 25.44명, 사망률은 8.73명, 영아사망률은 71.66명이다. 평균수명은 60.16세로 남자는 60.4세, 여자는 59.91세이다. 병원설비와 위생시설이 부족하다.
언론의 자유는 비교적 잘 보장되어 있으며 언론기관이 60여 개에 이르고 일간지는 150종이 넘는다. 현지어 라디오 방송 2개채널이 있으며, FM방송은 없고 국영 TV(Bangladesh TV)가 있다. 라디오·TV·차량 보급률이 전체 인구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문화>


방글라데시의 문화는 서(西)벵갈의 문화와 비슷하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방글라데시인(人)은 시(詩)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시에 대해 민감하며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20세기 작가인 카디 나즈둘 이슬람은 방글라데시의 국민시인이다. 방글라데시인인 인도의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1913년 노벨상을 받았다, 타고르의 시 〈우리의 황금 벵골〉은 방글라데시의 국가(國歌)가 되었다.

비싼 장식용 직물인 장다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수놓은 옷감인 낙시카샤는 도시와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자트라라 알려진 민속극장은 시골축제에서 열리고, 전통적인 음악은 인도음악의 문화적 영향을 받았다.  

 

 

방글라데시 현대회화전 개막

2009.05.09 15:18

(서울=연합뉴스) 권쾌현 기자=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방글라데시의 현대미술전이 8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서소문 중앙일보빌딩 1층) 전시실에서 문을 열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을 직접 서울에서 볼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지에서 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봉제업체 영원무역과 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주한 방글라데시대사관이 직접 개최한 이 전시회에는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작가 11명이 그린 97점의 그림들이 국내 미술애호가들에게 선을 보였으며 특히 이 그림을 그린 작가 6명이 서울까지 날아와 방글라데시의 그림과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설명을 해 주는 적극성도 보이고 있다.

한국에 온 작가 중에는 가장 연장자이면서 아시아의 추상화부문에서 명성이 높은 모하마드 키브리아(80) 다카대학 명예교수가 있으며 여성화가로 소수민족의 삶을 주로 그리는 커넉 차파 차크마(46) 화백도 포함됐다.

쇼하둘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는 방글라데시 예술의 아름다움을 한국 국민에게 알리고 한국과 방글라데시 양국 국민간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져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카에서 온 사이드 만주룰 이슬람 다카대 교수는 "방글라데시의 현대 미술은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발랄하고 생기가 있으며 다양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지난 1975년 공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나 1987년에야 대사관을 열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근로자 교류를 시작으로 양국 간 교류가 활성화됐는데 현재 방글라데시에는 섬유봉제 건설, 도로, 에너지 등의 분야에 한국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는 수천 명의 근로자와 유학생들이 머물고 있다.

양국 간 교역량도 최근 들어 많이 늘어나 1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khkwon@yna.co.kr

 

 

 

얼마전 KTF와 합병을 한 KT가 방글라데시에도 인터넷망을 구축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1위에 머무르지않고 해외로 뻗어나가는 KT!! 대단해요~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는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

최근에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에서 IT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데요

전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서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KT(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3월19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통신공사(BTCL)와 280억원 규모의 인터넷망 구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방글라데시 통신부 장관과 박석범 주 방글라데시 대사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국 정부의 사업에 대해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 사업은 한국정부에서 제공하는 차관(EDCF)을 활용하여 수도 다카를 포함하여 전국 6개 주 82개 주요 사이트에 인터넷망을 구축, 공급하는 사업으로, KT는 2010년까지 백본망과 초고속가입자망 등 망구축을 완료하고 2012년까지 교육훈련 및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KT는 2004년에도 방글라데시의 주요 도시에 일반전화와 광케이블망을 구축하는 330억원 규모의 통신망 현대화 사업을 수주해 2008년 12월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고 후속사업 성격인 본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게 되어 방글라데시의 IT환경 업그레이드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KT는 사업 수행 시 국내 우수 중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해외 동반 진출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최근 르완다, 알제리 등 아프리카 지역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연이은 IT사업 수주 성공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KT-KTF의 합병에 따라 유무선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해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발전하는 기업~ KT 방글라데시 인터넷망 구축계약.. |작성자 엽기발랄

 

 

방글라데시 “투표하러 가야죠”-2008.12.29
한겨레

»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7년 만에 치러지는 총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귀향 인파가 몰리면서 기차의 지붕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지난 2년 동안 과도정부 체제로 운영되면서 총선을 연기해왔던 방글라데시는 8100만명이 참가하는 이번 선거를 통해 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롭게 선출한다. 다카/ AP 연합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7년 만에 치러지는 총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귀향 인파가 몰리면서 기차의 지붕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지난 2년 동안 과도정부 체제로 운영되면서 총선을 연기해왔던 방글라데시는 8100만명이 참가하는 이번 선거를 통해 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롭게 선출한다. 다카/ AP 연합

 

 

 

러시아-한국-중국, 방글라데시 원전 건설에서 경합 전망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3-23
심각한 에너지 수급난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에 1,000MW급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에서 러시아는 한국 및 중국과 경합에 들어갔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방글라데시 주재 러시아 대사인 네나디 P. 트로트센코(Gennady P Trotsenko)는 22일 방글라데시 과학 정보통신부의 예페쉬 오스만(Yeafesh Osman) 장관에게 원전 건설 참여 제안서를 공식 제출하였다고 민영 UNB 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및 중국은 지난해 이미 유사한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지만 방글라데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로트센코 대사는 오스만 장관을 만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방글라데시에 신규 원전을 건설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과학 정보통신부의 한 고위 관리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중국 및 한국으로부터의 원전 건설 제안서에 대해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와 공급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서 수도인 다카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루퍼(Roopur)에 1,000MW급 신규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방글라데시의 현재 전력수요는 5,000MW 이상이지만, 전력설비 용량은 약 3,800MW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고 에너지부의 관리들이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해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원전 건설을 승인한 바 있다. 과학 정보통신부의 관리들은 이들 3개 국가 중의 하나가 발전설비 증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방글라데시의 신규 원전 건설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현재 거의 60기에 이르는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천연가스 또는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부분 노후한 발전설비들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국내산 천연가스 및 석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자원들은 빠르게 고갈되어가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13조 입방피트 이상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18억 입방피트를 생산하고 있지만 수요는 20.5억 입방피트 수준이다. 방글라데시의 천연가스는 새로운 가스전이 발견되지 않으면 2011년에 고갈될 것이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2007년 방글라데시 북부 마을에서는 전력 공급중단으로 인한 폭동이 발생하여 최소한 2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월드 뱅크(The World Bank)는 향후 10년간 방글라데시는 국가 전력공급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약 1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적으로 빈곤국인 방글라데시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및 핵비확산조약(NPT)에 서명한 국가이다.



 

몽고유통 [현재창]
몽고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제품소개, 장의 유래, 담는 법 등 생활정보 수록.
www.monggofood.co.kr (16k) | 쇼핑과 서비스 > 식품, 음식 > 장류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리비아  2009-04-25

국명:1912년 1차세계대전 이탈리아가 두개의 지역을 하나로 만들고 리비아라고 명칭

...달하나, 내륙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와디(wadi)가 있을 뿐 하천이 없는 것이 특색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심하고 내륙지역에서는 세계 최고기온인 58℃를 기록한 바 있다. ↑리비아 국토 위성 사진. 정치 리비아는 사회주의...

blog.naver.com/braveattack/10046359055 블로그명: KHJ태니커 -우주의 중심...랭킹59,480위

 

 

08.05.09 민주주의 꽃 네팔은 가슴이 뭉클하다  2008-05-10

민주주의 꽃, 네팔은 가슴이 뭉클하다 원주민·여성 등 소외계층 대거 선출되며 마오이스트는 제1당으로...81명 중 50명, 여성 당선자 29명 중 23명을 배출했다. 다인종, 카스트 신분사회였던 네팔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포괄적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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