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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한국형전자무역시스템
그린페
2009. 3. 24. 06:49
리비아,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 도입 검토
【서울=뉴시스】최근 전자정부 구축을 추진중인 리비아 정부가 우리나라의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전자정부 사절단도 한국에 파견했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경제무역투자부 전자무역 책임자와 트리폴리 세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리비아 전자정부 사절단은 지난 21일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 사절단은 27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을 시찰하며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리비아 정부는 행정처리 절차의 개선을 위해 정부부처를 상호 연결하는 전자정부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항만, 세관, 정부 관련부처, 은행 등을 연결하는 전자무역시스템이 우선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에 이미 10억 달러를 배정했으며 전자무역시스템에만 6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이미 싱가포르, 이집트, 튀니지를 방문한 바 있으나 현재는 한국을 가장 유력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리비아 정부는 한국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계획중에 있으며 프로젝트의 총 소요기간은 3~4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금까지 리비아에서 진행된 한국기업들의 각종 건설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고 리비아 정부 고위인사들의 한국 IT 기술에 대한 좋은 인식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방한 기간 중 지식경제부를 비롯, 코트라, KT-NET, 인천항공, 외환은행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코트라 본사에서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약 20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측 파트너 발굴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김형섭기자 ephites@newsis.com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경제무역투자부 전자무역 책임자와 트리폴리 세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리비아 전자정부 사절단은 지난 21일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 사절단은 27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을 시찰하며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리비아 정부는 행정처리 절차의 개선을 위해 정부부처를 상호 연결하는 전자정부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항만, 세관, 정부 관련부처, 은행 등을 연결하는 전자무역시스템이 우선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에 이미 10억 달러를 배정했으며 전자무역시스템에만 6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이미 싱가포르, 이집트, 튀니지를 방문한 바 있으나 현재는 한국을 가장 유력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리비아 정부는 한국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계획중에 있으며 프로젝트의 총 소요기간은 3~4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금까지 리비아에서 진행된 한국기업들의 각종 건설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고 리비아 정부 고위인사들의 한국 IT 기술에 대한 좋은 인식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방한 기간 중 지식경제부를 비롯, 코트라, KT-NET, 인천항공, 외환은행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24일에는 코트라 본사에서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약 20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측 파트너 발굴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김형섭기자 ephites@newsis.com
전자무역시스템 리비아 수출 유력
한국형 전자무역시스템이 리비아에 수출될 전망이다.
24일 KOTRA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한한 리비아 경제무역투자부 전자무역 책임자와 트리폴리 세관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27일까지 한국의 전자무역시스템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한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 시스템을 도입키로 결정했고, 항만과 세관, 정부 관련부처, 은행 등을 연결하는 전자무역시스템을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에 이미 10억달러를 배정했고, 이중 6억달러를 전자무역시스템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는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싱가포르, 이집트, 튀니지를 방문하는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한 바 있으나 현재는 한국을 가장 유력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KOTRA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사절단은 방한 기간 중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KOTRA, KT-NET, 인천항공, 외환은행 등을 시찰하며, 24일에는 KOTRA 본사에서 한국측 파트너 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약 20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리비아 정부는 한국의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한국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프로젝트의 총 소요기간은 3∼4년으로 예상된다.
24일 KOTRA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한한 리비아 경제무역투자부 전자무역 책임자와 트리폴리 세관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27일까지 한국의 전자무역시스템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한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 시스템을 도입키로 결정했고, 항만과 세관, 정부 관련부처, 은행 등을 연결하는 전자무역시스템을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리비아 정부는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에 이미 10억달러를 배정했고, 이중 6억달러를 전자무역시스템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는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싱가포르, 이집트, 튀니지를 방문하는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한 바 있으나 현재는 한국을 가장 유력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KOTRA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사절단은 방한 기간 중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KOTRA, KT-NET, 인천항공, 외환은행 등을 시찰하며, 24일에는 KOTRA 본사에서 한국측 파트너 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약 20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리비아 정부는 한국의 전자무역시스템 도입을 위해 한국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프로젝트의 총 소요기간은 3∼4년으로 예상된다.
이근형기자 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