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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율곡대상
그린페
2009. 2. 25. 22:43
박기춘 의원, 중부율곡대상 수상
【수원=이정호기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박기춘 의원(민주당·남양주을)이 2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정치 부문 율곡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인 중부율곡대상은 이이의 정치사상을 이어받은 이 시대의 참다운 정치인을선정, 표창하는 것이다.
박 의원은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예산확보와 법률 제정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 도내 노인요양원 등 우리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이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7회째인 중부율곡대상은 이이의 정치사상을 이어받은 이 시대의 참다운 정치인을선정, 표창하는 것이다.
박 의원은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예산확보와 법률 제정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 도내 노인요양원 등 우리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이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junglee@fnnews.com
5만원권 도안 공개...오는 6월부터 유통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원권 지폐의 앞면에는 신사임당 초상과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알려진 '묵포도도'와 '초충도수병(보물 595호)' 중 가지 그림이 삽임됐다. 바탕 그림으로는 왼쪽에 난초와 기하학 무늬가 들어갔고 오른쪽에는 고구려 고분벽화 무늬가 놓였다.
5만원권 뒷면에는 조선 중기 화가 어몽룡의 '월매도'와 이정의 '풍죽도'를 사용해 세로로 디자인한 것이 새롭다.
지폐의 크기는 가로 154mm, 세로 68mm로 새롭게 발행되는 1만원권보다 가로가 6mm 더 길다.
한국은행은 5만원권 발행으로 일상 거래의 편의성 확대와 화폐 관리 및 수표 발행 비용 등의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36년동안 물가는 12배 이상 올랐고 국민소득도 150배 이상 늘었지만 최고 액면금액 지폐로 1만원권이 유지돼 불편이 따랐다.
한국은행은 현재 시중에 돌고있는 1만원권은 26~27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중 40% 가량이 5만원권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5만원권 발행으로 물가 상승과 뇌물 수수 및 화폐 위조 등 관련 범죄가 늘어날 우려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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