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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성공개최

그린페 2009. 2. 5. 23:49
남아공 월드컵 성공개최 기념행사 열린다
[이뉴스투데이] 2009년 02월 05일(목) 오후 03:18   가| 이메일| 프린트
 
오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평화 기념행사가 거행된다.
(주)동부실버라이프는 오는 7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테디 베어' 세계 순회 전시 추진위원 출범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전시는 평등과 평화와 사랑’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부합한 ‘테디 베어’를 상징화해 이념과 계층, 국가를 초월해 인간존중사상의 이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열리게 된다.
이번 출범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회 각층의 지도자가 모여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마리나 제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동부실버라이프 한 관계자는 “'테디‘라는 키워드가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세계 순회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 세계의 평화와 인간존중 실천을 위해 기부되어질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표범이 되어 향후 월드컵에서도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테디 베어 세계 순회 전시회 추진위원회 명단 (가나다 순)
 
강경완 ㈜ 보아스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강남수 진성컨설팅 ㈜ 대표, 강창식 태평양 레저 산업 대표, 고윤근 ㈜ 세도우 회장, 곽정현 치의학 박사, 국승현 에프유에셋 대표이사,동부실버라이프㈜ 주주, 권영찬 BESTPLAY 부회장, 권오석 ㈜ 제나폴래너즈 대표이사, 금강 금강 달마원 원장 (큰 스님), 김기평 작곡 작사가, 김병선 사단법인 열린 정보 장애인 중앙회장, 김분순 번영 수산 대표, 김성업 웃음 운동 연합회 회장, 김수홍 대한민국 프로레슬링 협회 회장, 김용진 주식회사 와산 회장, 김재성 주식회사 아델코 대표, 김정일 육사 28기 전 방위 산업청장 역임, 김종훈 연예인뉴스 회장, 한 중 문화 친선 대사, 김지환 민생치안 부단장, 김풍국 월드 프로 대표, 김흥국 가수, 남궁재 가평군 군의회 전 의장, 남상규 가수, 문갑주 한중통상 대표이사, 문일석 브레이크 뉴스, 사건내막, 주간현내 발행인 겸 회장, 민병숙 대한 재향 군인회 간호 협회장, 박기동 전 중앙지범 수석 부장 판사, 변호사, 박기원 한의학 박사, 박영철 송파구 의정회 회장, 박정애 ㈜ 제이 아이텍 대표이사, 박춘영 서해대학 경찰학과 교수, 방일수 원로 코미디언, 방재홍 오늘경제,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 발행인 겸 회장, 백일현 ㈜ 대봉산업개발, 서승일 한국 대중음악 진흥회 회장, 서정태 한국 문화 예술 연합회 총재, 석현 연예인협회 이사장, 성낙석 전문 기자 클럽 회장, 소경술 정우 프린팅 대표, 손연복 ㈜ 가이아드림 캐슬 회장, 손영채 ㈜공부하는 세상 회장, 손지창 ㈜ 베니카 대표, 손철 방송인, 송기남 한국 직업 전문학교 교장, 송문헌 다솜 갤러리 회장, 안순보 청암중고, 성덕대학 서예지도교수, 창봉서법연구원, 이문서회 부회장, 안용주 실버 문화원 이사장, 안희준 RDAS 기술지원센타 원장, 양평수 국제 문화 교류회 회장,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 교수, 엄영섭 한국 검찰 신문 발행인 겸 회장, 오장환 환경부 지속 발전 협회 회장, 오호석 한국 유흥 음식 중앙회 회장, 왕호 사단법인 천지무예도 협회 총재, 우명성 한국 장례 신문 대표, 유길호 한민대학 경호학과 교수, 유동길 웨이브인 홀딩스 ㈜ 부회장, 유형준 경산물산 ㈜ 대표, 윤승원 (사) 한국탈렌트협회 부이사장,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겸임교수, 윤오중 GROUP 한 대표, 윤창원 ㈜ 참다솔 회장, 이건우 해병대 전우회 전국 연합회 사무총장, 이금선 대운하일보 발행인 겸 회장, 이달영 전국노인복지 단체 연합회 회장, 이동환 현 국기원 9단, 이석호 주식회사 구돌장 대표, 이석 황신 문화 재단 총재, 이송자 열린 장애인 문화 복지 진흥회 회장, 이영근 대한축구협회 이사, 장애인축구협회 수석 부회장, 사단 국회 축구협회 사무국장 겸 감독, 이영표 전 권투선수, 논설위원, 이유경 비젼제작소 소장, 팡팡파티 대표, 한국기업교육협회 이사, 이재명 국제경호무술연맹 총재, 전국경호무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전국경호범인대표자치의장, 이재훈 (사) 한국 수맥 협회 회장, 이정학 현대 문화 상조 대표이사, 이종남 현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 이종철 스튜디오 나무 대표이사, 이주호 행정신문, 종합뉴스매거진, 미션라이프, 월드스타매거진 발행인, 이주호 행정신문, 종합뉴스매거진, 미션라이프 발행인 겸 대표이사, 이준범 ㈜동일전력 사장, 이철희 ㈜ 식스인 대표, 이춘희 경기도 무형 문화재 57호, 이해룡 한국 영화배우 협회 부이사장, 이화빈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재단 후원회 부회장, 임동범 현 국기원 9단, 임춘식 한남 대학교 대학원장, 장석영 영화 평론가 협회장, 전병기 스포츠학 박사, 정승룡 징기스칸 승마 클럽 무상 무예단 회장, 정인봉 전 종로구 국회의원, 전 박근혜 법률특보 , 현 변호사, 정태호 연예정보신문,오늘신문발행인 겸 회장, 조동협 현 국제 격투기 협회 총재, 조일환 선교학 박사, 목사, 진승호 한나라당 국회의원, 진현식 관광학과 교수, 빌더스 관광 개발 연구소 회장, 차범근 축구감독, 최덕찬 ㈜ 문화예술세계 대표이사 ,최승원 테너, 최윤호 ㈜ 아모레관광여행사, 전세사업부 대표, 최재익 홍진스포츠㈜, ㈜동서남, ㈜ 소나무와사람들 회장 ,최정혁 한국 연예 스포츠 신문 발행인 겸 회장, 최지훈 융가로 회장, 최천섭 세무사, 최행식 원광대학교 법대 학장, 하천호 용주 파크 회장, 한만균 실버 TV 방송국 대표, 한성수 미주 코리안 저널 대표, 홍정식 활빈단 총재
 
<이재현 기자> nfs0118@enewstoday.co.kr

힐러리 19∼20일 한국 온다
[서울경제] 2009년 02월 05일(목) 오후 09:59   가| 이메일| 프린트

한미 동맹·북핵등 논의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9∼20일 방한한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5일 “힐러리 장관이 19일 입국해 20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북핵 문제, 동북아 정세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관심이 커진 한반도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4월 초 런던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이 이번 클린턴 장관의 방한을 수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홍병문 기자 hbm@sed.co.kr

   모나코왕 여자친구-남아공수영선수
힐러리 닮아가는 미셸 … 오바마 교육정책 직접 설명도
[경향신문] 2009년 02월 05일(목) 오후 06:09   가| 이메일|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사진)이 ‘제2의 힐러리’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바마의 대선 승리 후 백악관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에 주력할 것처럼 말한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4일 오바마와 함께 주택·도시개발부를 방문한 미셸은 직원들에게 “당신들은 경기부양계획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일 교육부 방문 자리에선 남편의 교육정책을 설명하면서 ‘우리(의 정책)’라고 표현했다. 미셸은 “내가 ‘우리’라고 말하면 안 되는데…. (오바마) 행정부라는 의미에서 우리”라고 애써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치전문 폴리티코는 미셸이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시나브로 정부 정책에 개입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학창시절부터 사회개혁에 관심을 가졌던 힐러리만큼은 아니지만 미셸 역시 사회활동 경력이 만만치 않다. 그는 프린스턴대 사회학과를 거쳐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미셸은 그럼에도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힐러리가 공화당의 표적이 됐던 것을 감안한 듯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힐러리와 달리 백악관 ‘웨스트 윙’(보좌관들이 일하는 곳)에 사무실을 열지 않은 이유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역시 처음엔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아동교육 및 문맹퇴치를 위해 조용히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시작해 부시 2기 행정부에는 영부인으론 처음으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버마 군사정부를 비난하는 공식 브리핑을 하는가 하면, 토요일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기도 했다.

백악관 홈페이지는 “미셸이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 이슈에 대해 일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군인가족 지원, 여성의 가정과 직장생활 조화, 봉사활동 등을 일감으로 꼽았다.

<워싱턴 | 김진호특파원 j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