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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러시아

그린페 2008. 12. 17. 06:44

러시아 "OPEC" 가입 시사로 국제유가 반등.
2008/12/12 오후 8:38 | First fo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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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드미트리 메드베네프 대통령'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감산을 추진 중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향후 유가 정책에
협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드베네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우랄연방관구에서 있었던 "경제발전협의
를 위한 회의 석상에서 생산감소와 관련한 조직의 정책에 협조할 용의가
있으며 참여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익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이 필요하며 OPEC일원으로
참여하여 공동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모든 뉴스가
보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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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전 세계 산유국 중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제2위의
원유수출국이었으나 지금까지 OPEC 비회원국이었다.

특히 메드베네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석유,가스 생산의 잠재력으로
OPEC에 새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6월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에서는 제2의 OPEC를 결성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되기도 했었다.

메드베네프 러시아 대통령의 OPEC의 감산 정책에 동참과 가입 할 의사가
있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국제원유 입찰가격이 약 10%가량 인상되고
있다고 라이프 뉴스는 전하고 있다,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다시 원유가가 인상이 된다면 비산유국 개발도상국가
들의 어깨는 더더욱 무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http://kr.blog.yahoo.com/leesangjo

국제 유가, OPEC 200만 배럴 감산 전망에도 하락
[뉴시스] 2008년 12월 17일(수) 오전 05:58   가| 이메일| 프린트
【뉴욕=AP/뉴시스】국제 유가는 16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하루 최대 20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기 급강하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미국산 기준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0.91달러 밀려난 43.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기준유 가격은 전장 내내 배럴당 1달러 가까운 오름세에 있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나이미 석유장관이 17일 개최되는 OPEC 총회에서 200만 배럴 감산을 결정할 것이란 발언이 있은 직후 44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소폭 오른 44.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이재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