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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게임-리비아

그린페 2011. 4. 16. 00:10
이것은 떡을 만들때 필요한 여러가지 떡 기구들 입니다. ... 오늘은 이곳 떡 박물관에서 떡의 종류와 떡 기구들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이 떡의 맛과 멋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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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떡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 떡 박물관
작성일 2008-06-25 조회수 633

◈ 출처 및 제공 :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

◈ 내용 : 떡 박물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떡 박물관 큐레이터 홍영선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지금부터 이곳 떡 박물관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자랑하는 떡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가 많고 맛도 좋은 한국의 떡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지금부터 떡을 만드는 네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삶은 떡은 떡 반죽을 끓는물에 삶아 고물을 묻힌 떡을 말합니다. 삶은 떡에는 잣가루를 묻혀 낸 잣구리, 제주도 향토떡인 오메기떡, 구수한 율무향이 일품인 율무단자가 있습니다.
지진떡은 찹쌀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만들고 그것을 기름에 지진 것을 말하는데요. 지진떡에는 봄의 화사함이 묻어나는 진달래화전, 고소하고 쫀득한 찹쌀구이, 그리고 이북의 떡인 잡곡부치개가 있습니다.
친떡은 곡물을 가루상태로 만들어 시루에 찐 다음 절구나 안반 등에서 쳐서 만든 떡을 말합니다. 친떡에는 그 모양이 누에고치를 꼭 닮은 전라도의 고치떡, 햇쑥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쑥굴레가 있습니다.
진떡은 우리가 흔히 시루떡이라고도 하는데요, 맵쌀이나 찹쌀가루를 시루에 안친 뒤 김을 올려 익혀 만든 떡입니다. 찐떡에는 다섯가지 화려한 빛깔의 무지개떡과 달달하고 부드러운 감시루떡이 있습니다.

이것은 떡이 아니라 기구들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떡을 만들때 필요한 여러가지 떡 기구들 입니다. 절구는 곡식을 가루로 빻거나 찐떡을 칠때 쓰게됩니다.
매통은 쌀겨를 제거하는 기계인데요. 위쪽에 중간 한쪽, 또는 대칭으로 손잡이를 붙여서 좌우로 돌리면 겨의 껍질이 벗겨서 쌀과 겨가 함께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떡 안반 입니다. 떡반죽을 떡 안반위에 올려놓고 이 떡매로 치게 되죠. 시루는 쌀이나 떡을 찔때 사용되는데요. 쌀가루를 이 시루에 넣고 찌게되면 우리가 알고있는 시루떡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떡살입니다. 도장처럼 꾹 눌러서 예쁜 떡의 모양을 만들게 되죠.

오늘은 이곳 떡 박물관에서 떡의 종류와 떡 기구들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이 떡의 맛과 멋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떡 박물관 큐레이터 홍영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길건너에 "사모"가 있는걸 보곤 아내와 함께 가봤다... 다양한 과 포장도 이쁘게되어 있어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 사모 둔산이마트점. 도움말 Daum 지도 ... 사모 잘보고 갑니다. 둔산이라길래 아 대전이시구나 했는데 맞네요 ...
som4god.tistory.com/323

 

심즈3, 새 확장팩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시 예정
[게임동아] 2011년 04월 11일(월) 오후 03:07   가| 이메일| 프린트
[게임동아]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는 자사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3'의 네 번째 확장팩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게이머들에게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가장 유머러스하고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꾸며나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심이 살아가는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관찰하며 게임 속 카메라로 기록한 영상은 새로운 메모리 시스템을 거쳐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며, 이를 통해 다른 게이머들과 서로의 심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EA 심즈 스튜디오 총책임자인 스콧 에번스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속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 이외에도 2단 침대, 호사스러운 결혼식, 중년의 위기 등 심즈 팬들이 오래전부터 게임에 반영되기를 바라던 콘텐츠들이 담겨 있습니다"라며 "친구네 집 화장실에 깜짝 함정을 설치하고, 상상 속 친구를 실존 인물로 만들고, 근사한 결혼전야 파티를 여는 광경을 상상해보십시오. 심즈 인생이 황혼기에 접어들 무렵엔 이 모든 일이 즐거웠던 추억이 되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011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심즈3' 홈페이지(www.thesims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비아 공습] 리비아 반군 지도자, 미국 방문 연기
[매일경제] 2011년 04월 15일(금) 오전 07:50   가 | 이메일| 프린트
현지시각으로 오늘(1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리비아 반군의 지도자 마무드 지브릴이 방문 일정을 다음 달 초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지브릴을 초청했던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브릴이 탑승하려던 민항기 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올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과도 국가위원회에서 대외정책을 맡고 있는 지브릴은 미국의 상원 외교위 위원들과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어제(14일) 브리핑에서 이번 만남이 반군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리비아
[뉴시스] 2011년 04월 15일(금) 오후 05:52   가| 이메일| 프린트
【트리폴리=AP/뉴시스】리비아 트리폴리 북동부에서 14일(현지시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정의진(기자)

 

 

[Why] '한반(韓版·한국산 제품)' 열풍 타고 中 상인들 동대문 진출

직접 도매상 설립해 의류 대량 구매… 봉제공장도 운영…생산·유통·판매까지

조선일보 | 김충령 기자 | 입력 2011.04.17 08:26

 30여개의 대형 상가와 3만5000여 도·소매 점포, 15만여명의 종사자들이 모여 한국 의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국내 최대의 패션산업단지 동대문 시장. 각종 봉제업체부터 의류 재래시장, 현대식 쇼핑몰이 한곳에 얽혀 있는 이곳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쇼핑객이 몰린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권에서의 '한반(韓版·한국산 제품)' 열풍으로 최근 동대문은 '중국인 관광 특수'를 맞고 있다. 지난해 동대문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190만여명. '관광 특수'뿐이 아니다. 동대문에서 만든 옷은 중국 의 의류상가와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간다.

↑ [조선일보]‘한반(韓版)’ 열풍으로 최근 ‘중국인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 / 정경열기자 krchung@chousn.com

동대문 의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자 직접 동대문에 진출해 영업을 하는 중국 상인도 늘고 있다. 중국 현지의 의류상사가 동대문의 빠른 트렌드 변화를 읽고 그 속도에 맞춰 중국 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내놓기 위해 동대문에 직접 도매점을 개설하는 것이다. 이 '안테나숍'을 통해 중국 상인들은 동대문의 새 상품을 수집해 중국 현지로 보낸다. 이 중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물건은 '안테나숍'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 내놓는다.
MK패션산업발전협회 한경구 사무총장은 "중국 상인들이 보따리 무역상을 통해 소규모로 옷을 사 가는 방법 대신 동대문 현지의 '안테나숍'을 통해 대량으로 구매한다"며 "과거에 비해 중국과 한국의 패션 트렌드의 '시차'가 적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테나숍'은 역시 동대문에 진출해 있는 중국 물류회사를 통해 배송한다.
심지어 동대문 근처에서 직접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중국인도 있다. 중국 다롄(大連)에서 의류회사를 운영하는 중국인 A(50)씨는 봉제공장이 밀집한 신당동에 공장을 열었다. 한국의 디자이너와 디자인 스케치에 따라 의류 기본 모형을 제작하는 한국인 패턴사를 고용해 직접 최신 트렌드를 따라 옷을 생산해 중국에 판매한다. 중국인에 의한 중국인을 위한 동대문 생산·판매·유통 라인인 셈이다. 한 사무총장은 "한국의 최신 브랜드에 중국인들의 기호를 넣을 수 있어 좋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란 표가 붙기 때문에 몇배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고 했다.
장기적인 내수침체를 겪고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에 '한반' 열풍과 중국 상인 진출은 활력을 주고 있다. 동대문 패션타운 도매상 최모(53)씨는 "외부경쟁자가 유입된다는 자체는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이들을 통해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점에선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중패션유통연구소 이진환(42) 소장은 동대문이 중국의 '디자인 인큐베이터' 역할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중국 상인의 동대문 진출이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앞으로 확대되면 동대문의 디자인 기술 등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디자인 수준을 단순히 베끼는 수준에서 한 단계 발전해 자체 브랜드를 키워 중국 패션시장 발전의 거름으로 쓰고 동대문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과거 동대문 패션을 들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상인들이 하던 일을 이젠 한국에 진출한 중국 상인들이 대신하기 때문이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패션센터 박찬영(50) 본부장은 "'한반'을 통해 동대문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에서의 주문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내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모터쇼에 이런차 있었다고?…최고의 차 TOP10

2011/04/16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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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8개국, 35개 완성차 업체들이 300여대 차종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모델 5종을 포함, 신차 54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탑라이더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눈길을 끈 차 10종을 선정했다.(무순) 1. 르노삼성 SM7 콘셉트 (SM7 콘셉트 화보보기, 동영상 보기) 올 8월 출시 예정인 SM7의 후속모델의 쇼카 버전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4도어 정통 준대형 세단이다. 후드에서 전면 바닥까지 단일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정교하게 세공된 프론트 헤드라이트는 당당하면서 자신감 넘친다. 르노삼성의 디자인 수석 알레한드로 메소네로는 2세대 SM7에 콘센트 쇼카의 디자인 요소들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 (큐브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일명 '효리차'라 불리며 국내에 큰 인기를 모았던 큐브가 올 하반기 국내 정식 출시한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박스카 큐브는 블록 장난감을 조립해 놓은 듯한 네모나고 귀여운 비대칭 디자인과 정직하게 네모 상자를 쌓아 올린 듯한 심플함이 돋보인다. 3세대 큐브는 1.8리터 4기통 DOHC 엔진과 Xtronic CVT 무단 변속기가 장착돼, 편안한 승차감과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3. BMW M1 오마주 (M1 오마주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BMW M1 오마주는 M1 스포츠카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BMW 그룹 디자인팀이 조르지오 주지아로를 위해 만든 헌정 작품이다. 1978년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디자인했던 BMW M1은 뛰어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차량이었으며, BMW M1 오마주는 이를 정확하면서도 흥미롭게 현재의 시각에서 해석해 미드엔진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모델이다. 외관은 BMW M1의 대표적인 색상인 검정과 오렌지를 바탕으로 오로지 BMW M1 오마주만을 위해 개발된 리퀴드 오렌지 도색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BMW M1 컬러를 표방하면서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새로운 색상 변화를 자랑한다. 4. (에센스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에센스는 현 인피니티 M시리즈의 모태가 된 콘셉트카로 에센스의 디자인은 M시리즈에 상당부분 실현됐다. 근육질의 육감적인 프론트부터 리어 휠 아크까지 흐르는 물결 모양의 측면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뛰어난 디테일을 선보인다. 트윈 터보차저가 장착되고 3.7리터 V6 가솔린 엔진의 힘으로만 주행할 경우 최대 440마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직분사 방식의 연료 시스템은 엔진의 응답성과 함께 효율성까지 높인다.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부터 파워를 전달 받으면 160마력의 힘이 추가로 더해진다. 5. AMG (CLS63 AMG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스포츠세단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4도어 쿠페 CLS-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CLS 63 AMG 모델은 더욱 강렬한 디자인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폭발적인 성능, 획기적인 효율성을 제공한다. CLS 63 AMG 모델신형에는 AMG V8 바이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MCT 7단 스포츠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거침없는 파워를 선사한다. 또한,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할 시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반면 연료 소비는 100km 당 9.9리터(유럽기준)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 감소되어 성능과 효율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고성능 자동차로 평가 받고 있다. 6. 한국GM 미래 콘셉트 (미래 콘셉트 화보보기) 한국GM이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미래(Miray)는 시보레 역사적인 스포츠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다. 오픈 톱 스타일은 1963년 '몬자 SS'와 닮았고, 가볍고 실용성을 앞세우는 특성은 1962년형 '코베어 수퍼 스파이더'와 같다. 또한 에어로다이나믹 동체는 제트기의 모양과 흡사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르망 레이서 스타일의 수직 오픈형 시저도어를 통해 독특함을 배가했다. 시내 주행 시 탑재된15 kW 전기모터가 구동돼 일정구간 내에서는 배기가스 배출 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고속주행 시에는 1.5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전기모터와 함께 구동되어 후륜에 동력이 전달된다. 7. 아우디 이트론 (이트론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아우디 이트론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끊임없이 진보한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다. 이트론의 전면부는 컴팩트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의 차체 디자인이 마치 일체형 처럼 보이며 후면부는 강력한 파워와 근육질을 연상하게 한다. 순수히 전기로만 움직이는 스포츠카 이트론은 총 230kW(313마력)의 4개의 비동기 모터가 앞.뒤 차축에 각각 2씩 장착돼 4바퀴 굴림의 높은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4.8초 이내에, 60km/h에서 120km/h 로 가속하는데 4.1초가 걸리며 한 번 충전 시, 약 248km를 주행 가능하다. 8. (이보크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어 큰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한 양산 모델로 독특하게 기울어진 루프와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의 강력한 실루엣은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경량화 된 최첨단 신형 2.0리터 Si4 엔진을 탑재했으며 4실린더 엔진의 경제성에 6실린더 엔진에 달하는 정제된 성능을 자랑한다. 연료직분사, 터보차저, 트윈 가변밸브 타이밍을 적용한 2.0리터 Si4 엔진은 최대출력 240마력을 발휘한다. 9.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화보보기) 현대차가 올 5월 국내 출시를 앞 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경쟁 차종보다 우수한 성능을 확보한 현대차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인 누우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등이 적용돼 성능과 연비를 높였다.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의 높은 성능을 보이면서도 연비는 21.0km/ℓ를 달성해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우수한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9. 기아 K5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제원상 같다. 10. (네모 콘셉트 화보보기, 동영상보기) 기아차가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한 네모 콘셉트는 한국 고유의 창호를 모티브로 한 간결한 디자인의 숏후드, 독특한 쏘울의 디자인 DNA를 계승한 랩 어라운드 글라스 등이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직접 네모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네모는 콘셉트카라고는 하지만 실제 주행까지 가능하도록 심도있게 개발된 차다. 전기를 주 동력원으로 하며, 실내에는 LG에서 만들어 실제로 사용 가능한 태블릿PC가 앞좌석과 뒷좌석에 각기 1개씩 장착돼 있다. 네모는는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27kWh)와 모터(최고출력 80kW, 최대토크 280Nm)를 적용해 최고 속도는 150km/h,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200km에 이른다./car@top-rider.com 전승용 기자

 

 

리비아 공습 중단하면 선거 치를 수도 있다
[뉴시스] 2011년 04월 20일(수) 오후 06:22   가| 이메일| 프린트
【런던=로이터/뉴시스】최성욱 기자 = 리비아 정부가 20일 서방국들의 공습이 중단되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거취와 관련된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압둘 아티 알 오베이디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유엔의 감독 아래 6개월 후에 선거를 치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 오베이디 장관은 "선거는 카다피 국가원수의 미래를 포함해 모든 리비아인들의 문제들을 상정할 수 있다"며 "리비아 정부는 외국의 감독 아래 정전을 실시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 오베이디 장관은 이어 "영국의 군사고문단 파견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행동"이라며 "분쟁을 장기화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secret@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오바마, 26일 UAE 왕세자와 중동대책 논의
[연합뉴스] 2011년 04월 23일(토) 오전 03:58   가 | 이메일| 프린트
리비아.바레인 사태 대응 중동내 아랍국 공조 강화(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아흐얀 아부다비 왕세자를 백악관으로 초청, 중동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22일 "대통령은 알 아흐얀 왕세자와 미국과 UAE간 강력한 연대와 역내 공통의 전략적 이해들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 아흐얀 왕세자는 지난 13일 UAE를 방문한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했고, 지난주에는 미 중부군 사령관인 제임스 매티스 사령관과도 중동사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미국과 UAE간 잇따른 고위급 회담에서는 리비아, 바레인 등 중동사태 대처를 놓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아랍국가들과 이란간의 갈등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니파 국가인 UAE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함께 시위 진압 지원을 위해 바레인에 군과 경찰 병력을 파견했고, 이란과 이라크 등 시아파 국가들은 바레인 정부가 평화로운 시위를 외국군까지 끌어 들여 진압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을 비롯, 서방국가들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과 이라크 반군 지원을 비판하며 동맹국인 UAE의 입장에 서있다.
UAE는 카타르와 함께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군 무력화를 위한 공습작전에 전투기를 지원한 아랍국으로 미국의 중동내 핵심 우방이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4일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 국왕을 백악관으로 초청, 회담한 바 있다.
sgh@yna.co.kr

 

 

 

카터 평양 가는 26일, 우다웨이는 서울로
[중앙일보] 2011년 04월 23일(토) 오전 01:24   가 |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권호]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26일 방한한다. 베이징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만난 지 2주 만이다. 북·중 양측은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 회담→북·미 회담→6자회담의 수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 틀은 한국이 주장해온 안이다. 지난주엔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미 국무장관이 서울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하고 이 방안을 가다듬었다. 우다웨이가 서울에 오는 날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 대통령이 전직 서방 국가원수 3명과 함께 방북한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북한 비핵화를 위한 관련국의 교차외교가 이처럼 활발한 적은 없었다. 한반도 정세가 하나의 분수령을 맞고 있는 셈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방한 기간 중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27일에는 김성환 장관을 예방한다. 외교 소식통은 “김계관 부상과 만난 뒤 ‘3단계 접근법’의 수용 가능성을 내비친 우 대표가 한국을 찾아 북한과의 대화를 설득하는 모양새”라며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천안함 사건 이래 1년 넘게 논의 자체가 정체돼온 6자회담의 동력을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3박4일간 서울에서 머물며 국내 고위 인사들과 골프 회동까지 잡았다고 한다. 이번 방한에 실린 중국 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 1월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동북아에서 한·미 대 북·중의 대립구도를 벗어나 대화국면을 지향하고 있는 미국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도 주목거리다. 미 행정부는 카터의 방북이 “철저히 민간 차원의 방문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카터를 만나 대미 메시지를 전할 경우 의미가 다르다. 카터가 김정일의 메신저 역할을 하면 북·미 간에 간접적인 대화가 이뤄지게 된다. 방북을 마친 뒤 서울을 찾을 예정인 카터가 북한의 대남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대화를 촉구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과 미국이 같은 시기 남북한을 오가며 6자회담 재개를 모색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는 지난달 25일 자칭린(賈慶林·가경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에 이어 지난 7일 리창춘(李長春·이장춘) 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잇따라 면담했다. 김정은 방중의 사전 정지작업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정부는 최근 움직임에 대해 “6자회담 재개의 열쇠는 서울이 쥐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이 우선이며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다웨이 대표가 전달하는 북한의 입장에 따라 우리의 반응도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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