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가 ‘통 큰 기부 프로모션’으로 화제다.
먼저 네이버는 ‘강우석의 콩 저금통’에 기부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청각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기관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할 예정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사이좋은 세상’에서는 도토리 10개(1000원)를 후원하는 이벤트 후원금으로 청각장애 독립영화 제작단 ‘데프미디어’에 기부한다.
우리은행은 ‘시네마 정기예금’이라는 상품을 만들어 영화의 스코어에 따라 이율이 상향되는 특별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곽명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