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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한국 최초 상륙 ![]()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Anaheim)에 위치한 디즈니랜드(Disneyland)가 한국의 UMI 마케팅 회사와 홀세일 대리점 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앞으로 디즈니는 한국 홀세일 대리점(Wholesale Accounting Agents)인 UMI에게 광고비와 연간 1~2회의 디즈니 영화 시사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UMI의 토니 박 이사는 “홀세일 대리점이긴 하지만 자체적인 예산집행이 아니라 대행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홀세일 대리점과는 조금 다르다”고 밝혔다. 디즈니랜드는 종전까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홍콩에만 홀세일 대리점을 두고 있었으나 한국 시장이 5번째의 인바운드 시장으로 떠오르자 직접 공략을 결심했다. 한국 시장을 위한 정식 예산은 2003년부터 집행되며 UMI측은 한국인 방문객 등 한국시장에 대한 마케팅 자료을 보고하게 된다. 현재 디즈니랜드는 한국인 입장객을 연간 6,500여명으로 잡고 있지만 토니 박 이사는 “디즈니랜드에서 한국어 안내서가 나가는 물량의 70%를 어림잡아 한국인 입장객수로 추정하고 있는데다가 단체의 경우 미국 랜드사들이 가격이 저렴한 중국 대리점을 통해 티켓을 구입해왔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4년부터는 한국여행사가 디즈니 상품을 신문 등을 통해 광고할 경우 광고비 지원도 가능해 진다. 토니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를 찾고 있긴 하지만 아동취향이 강해서 1회성 방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디즈니랜드는 홀세일 대리점 개설을 계기로 리조트 이용 등 새로운 형태의 관광이 늘어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홀세일 대리점으로 한국에 자리잡은 UMI는 이번 디즈니와의 계약을 통해 명실상부한 미국 테마파크 전문 마케팅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UMI는 6월 중에 디즈니랜드 애너하임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샌디에고 씨월드를 방문하는 언론인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천소현 기자 joojoo@traveltimes.co.kr | |||
발행일 2002-06-13 |
시카고에서 디즈니랜드가 있는 LA까지는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일단 비행기로 LA공항까지 가시면 그곳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운행하는
Disneyland Resort Express 란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편도에 $20, 왕복은 $30를 받습니다.
한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나, 홍콩 디즈니랜드 가기 보다
시카고에서 LA 디즈니랜드 가는 것이 더 멉니다.
공주시, 2011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 착수보다는 추진중인 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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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 모자+ 패션 니트 시리즈 |

★ 초보도 30분 만에 기본 뜨기 정복! 목도리 & 모자
겨울 시즌 한 번 쯤은 내 손으로 직접 떠보고 싶음 직한 따스한 목도리와 모자. 하지만 털실 재료와 적당한 디자인이 담긴 책을 마련해 일단 시작은 해보아도, 기본적인 겉뜨기·안뜨기에서 조금만 변형을 주려하면 이내 막혀버리기 일쑤다. 뜨기 설명은 자세히 되어 있는듯한데 아무리 읽어보아도 원리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 웅진 리빙하우스의 ‘목도리 & 모자’는, 초보자의 이러한 부담감을 충분히 해결해주는 쉽고 편한 구성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적인 실 잡는 법부터 마무리하는 법까지 구체적인 과정컷으로 설명해주며, 새로운 뜨기 기법들 역시 포인트 과정은 사진을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책에 소개된 30가지의 패션 소품은 저자 특유의 개성적인 실 소재와 컬러 배합이 돋보인다. 이렇듯 자유로운 스타일의 작품 성향을 통해, 뜨기 방법의 기초를 익힌 후에는 누구나 디자인을 취향대로 변형하고 기법을 응용해볼 수 있게 된다. 초보자도 30분 만에 기본 뜨기를 익히고 한 품 한 품 디자인 응용의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베이직부터 최신 유행 아이템까지 섭렵! 패션 니트
기초적인 뜨기 방법을 익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옷 만들기 DIY 편. 책에 소개한 24가지의 패션 니트는 가을부터 봄까지 가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판초, 베스트와 카디건, 스웨터, 재킷, 코트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심플하면서도 최신 니트 디자인 경향에 맞춘 세련된 디테일과 컬러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 백화점에서 상당한 고가에 팔리고 있는 유행 니트를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감의 털실로 절반 가격에 직접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단순한 소품류가 아닌 ‘옷’을 뜬다고 하면 시작하기도 전에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부터 갖게 마련이나, 기본 도안 읽기와 게이지 계산으로 치수 재는 법만 제대로 익힌다면 기초편을 참조하며 누구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각 아이템에 연출한 고급스러운 무늬 역시 무늬뜨기 도안을 따라하면 되며, 도안 속에 표기된 모든 기법들이 기초편에 자세히 실려 있어 간편하게 찾아보며 완성할 수 있다. 목도리나 모자를 한번 쯤 떠 본 수준이라면, 겨울철 최고의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는 고급 패션 니트에도 꼭 한 번 도전해 봄직하다.

<목도리 & 모자>
01. 2코 고무뜨기 목도리
02. 원통형 모자와 목도리
03. 1코 고무뜨기 변형 목도리
04. 달팽이 문양 목도리
05. 레이스 장식의 심플 목도리
06. 블랙 & 화이트 반달 그립백
07. 메탈릭 스타일 똑딱이 백
08. 블루 톤 스타라이프 목도리 & 모자
09. 핑크 톤 스트라이프 목도리 & 모자
10. 방울 단 꽈배기 목도리
11. 그린 컬러 꽈배기 목도리
12. 후드 달린 투톤 매치 목도리
13. 티셔츠 스타일 목도리
14. 보드라운 숄 겸용 목도리
15. 머스터드 컬러의 마가렛
16. 올리브 그린의 코바늘 모자
17. 나뭇잎 문양 코바늘 목도리
18. 스티치 장식의 목도리 & 모자
19. 손가락 뜨기의 핑크 목도리
20. 빈티지 스타일 벙거지 모자
21. 사선 라인 뜨기의 모자
22. 나무 손잡이를 단 레드 그립백
23. 단추 여밈 미니 핑크 목도리
24. 터틀넥의 판초
25. 큐트 스타일 방울 모자 & 장갑
26. 3색 모티프 코바늘 목도리
27. 코바늘로 뜬 꽃문양 액세서리
28. 눈 결정 모양의 모자 & 장갑
29. 상큼한 파스텔 삼각 두건
30. 시크 블랙의 레이스 두건
basic * 필수 도구와 도안 읽는 법
knitting skill *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기본 아이템 강좌
lesson * 대바늘, 코바늘뜨기의 기초 테크닉 익히기
<패션 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