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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당진

그린페 2010. 11. 25. 23:33

 

김태영 후임에 안광찬, 김인종 물망
[한국경제신문] 2010년 11월 25일(목) 오후 09:06   가 | 이메일|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김태영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함에 따라 후임을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로는 안광찬 전 비상계획위원장과 김인종 청와대 경호처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측은 "군 출신이 후보군에 올라 있으며 현역이 아니라 예비역"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25일 밤 단수 후보를 결정해 26일 오전 자체 청문회를 거쳐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개하는 글

  • 해돋이 축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한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 해돋이 축제가 이루어 지는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는 지리적으로 충청남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했으며 당진군에서도 가장 북쪽 해안에 위치한 마을로 리아스식 해안의 특이한 지형 덕분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남 땅끝마을처럼 육지가 북쪽으로 돌출돼 있어서 서해안인데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와 바다로 지는 해를 모두 볼 수 있다.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에 올라 장고항 용무치와 국화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한다. 동해안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에서 일출은 일순간에 바다가 짙은 황토빛으로 변하면서 바다를 길게 가로지르는 불기둥을 만들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일몰은 용광로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이 바다전체를 동시에 검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그 모습 또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왜목마을과 한진한나루는 일출과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날이 최소 180일이나 된다. 태양이 국화도 위로 뜨는 7월과 장고항 틈 사이로 떠오르는 1월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2010년 축제 정보

  • 축제명 : 2011 당진 해돋이축제
  • 기 간 : 2010.12.31 ~ 2011.1.1
  • 장 소 : 왜목마을, 한진 한나루
  • 주 최 : 당진군
  • 웹사이트 : 당진해돋이축제
  • 문 의 : (041)350-3122

위치 및 찾아가는 길

충남도, 경기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아시아투데이] 2010년 11월 11일(목) 오전 10:53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아시아투데이=이상선 기자] 충남도는 11~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겨울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내 280개 기관.단체 및 해외 25개국 등에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여 백제문화단지가족여행, 태안겨울바다, 당진의 해돋이 여행 등 겨울여행상품과 2011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홍보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박람회 기간 동안 인삼병 만들기, 무료홍삼차 시음, 퀴즈, 향초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갖는다.
충남도 황대욱 관광산업과장은 “충남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매력을 집중 홍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인년 새해 해돋이 ""당진 왜목마을""  2010-01-02

    ...호랑이의해""백호의해.... 100년에 한번오는 해,,,,,,,, 새해의 기원을 위해서 당진 "왜목마을"로 출발하여 해돋이를 보다,,날씨는 극성스러울만큼 춥다,,,해돋이기원하는 사람들의 의상이라니...

    blog.daum.net/june6610/248블로그명: lose향기
  • 2010. 당진 왜목 해돋이축제  2009-12-20

    왜목 해돋이행사기간 2009.12.31 ~ 2010.01.01 장소 충청남도당진군왜목마을|약도보기 소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당진군 왜목마을에서 개최하는 축제 부가정보 축제일정|행사갤러리

    blog.daum.net/007leee/15713340블로그명: 길 따라 바람 따라
  • 경인년 새해 해돋이 "'당진 왜목마을"" (2)  2010-01-02

    해돋이를 보구난후 바로 서울로 직행,,,식사는 휴계소에서 해결 하자 라고 결정,,,,,서해...우린 조금쉬었다가 출발을 한다,,,,GO 그넓은 식당안이 꽉차있다,,,, 해돋이를 보구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헉...

    blog.daum.net/june6610/249블로그명: lose향기
  • 당진 한진포구, 해돋이와 야경이 아름다운 어촌 풍광  2009-04-06

    당진 한진포구해돋이와 야경이 아름다운 어촌...바로 서해대교 건너서 만나는 당진의 한진나루다. 평택에서 7...도로 평택 둔포 아산만 삽교 당진 방향 기지시 입구삼거리...

    blog.daum.net/nam-sh0302/15708271블로그명: 시솔길을 함께 걸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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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평도 포격/金국방 경질] '1순위' 이희원… 부동산 의혹이 변수

    한국일보 | 입력 2010.11.26 02:37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광주

    ■ 후임 장관 인선은
    김인종·김관진 등 제 2의 카드도 준비
    여타 부처 장관 교체로 이어질지 주목
    김태영 국방장관의 경질에 따라 이르면 26일 발표될 후임 국방장관 후보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사가 외교안보 관련 부처 등 여타 부처의 장관 교체로 이어질 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25일 "내일(26일) 아침 국방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청와대 예비청문회가 실시된 뒤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방장관 후보자로는 예비역 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 경질 결정과 동시에 후임자 선정 작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임 실장은 "예비 청문회에 나올 인사들이 26일 아침 자기 검증서를 제출한다"고 말했다. 재산, 병역, 세금 등에 관한 신상 문제를 자세히 기록하는 자기검증서를 받자마자 예비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정도로 빠르게 인선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예비 청문회 실시 방침은 이명박 대통령이 유력 후보를 낙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민간인 출신 인사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희원(62∙예비역 대장) 청와대 안보특보가 가장 유력하다. 천안함 폭침 사건 직후 안보특보로 일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방개혁 구상 등을 잘 알고 있다는 특장이 거론된다. 특히 '아는 사람을 쓰는'이 대통령 특유의 용인술도 이 특보 낙점 가능성을 높여준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이 특보가 예비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할 경우 26일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특보는 "노후에 대비한다"면서 경기도 남양주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 이 특보가 어떻게 해명할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특보가 예비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김인종(65) 청와대 경호처장, 김관진(61) 전 합참의장, 국방장관을 지낸 김장수(62) 한나라당 의원 등이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차기 국방장관 후보자는 국민에게는 쇄신의 이미지를, 군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인사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천안함 사태 이후 대대적인 군 대비 태세 점검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군의 대비 태세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연평도 인사'가 타 부처로 파급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천안함 사건 이후 외교안보 부처 장관 교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정치권의 장관 교체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9월 '딸 특채 파문'으로 외교통상부장관이 교체됐고, 연말연초에 중폭 가량의 개각이 예정된 상황이어서 타 부처 장관 교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
    이런 가운데 촛불시위 사태 이후 즉각적인 경질 인사를 하지 않아온 이 대통령이 김 국방장관을 연평도 포격 이틀 만에 전격 경질함에 따라 연말로 예정된 개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새 국방장관에 김관진씨 내정
    [매일경제] 2010년 11월 26일(금) 오후 09:14   가| 이메일| 프린트

    국방부 장관김관진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61)이 발탁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으로 김관진 전 합참 의장을 내정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부실 대응과 미진한 군 개혁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태영 국방장관의 사의를 전격 수용하고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김관진 내정자는 예비역 대장으로 야전 주요 지휘관과 작전, 전력 증강 등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것으로 평가되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군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김 내정자는 군 합동성을 제고하고 국방개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