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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대물-황수정의 여의도

그린페 2010. 9. 29. 16:15

탤런트 차인표와 고현정이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대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물(유동윤 극본, 오종록 연출)'은 아나운서 출신의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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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배우 황수정이 ‘밤과낮’ 이후 3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11월25일 개봉예정인 영화 ‘여의도(감독 송정우)’에서 황수정은 증권회사 샐러리맨을 남편으로 둔 평범한 가정주부로 등장한다. ‘여의도’는 서울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은 순제작비 8억원의 저예산 영화로 증권가에서 일하는 샐러리맨들의 희노애락을 담았다.

영화는 샐러리맨인 김태우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돼 황수정의 출연분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흔쾌히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황수정은 2007년 영화 '밤과낮' 이후 앞서 복귀작을 촬영했지만 탤런트 최철호 폭행 사건과 관련돼 복귀가 무산된 적이 있다.

영화 ‘여의도’는 11월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출처 : 영화 '밤과낮'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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