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0일부터 '알페온' 사전계약
2010/07/19 | 15
GM대우차는 20일부터 전국 GM대우 영업소에서 럭셔리 세단 '알페온 (Alpheo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전계약 차는 올해 9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3.0 모델과 10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2.4 모델.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으로 입증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전계약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9월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은 사전계약에 앞서 이례적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한 달 만에 사전등록 고객이 6,000명을 넘어서는 등 알페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부터 GM대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알페온은 올해 9월 중순부터 3.0 모델 CL300 디럭스·프리미엄·스페셜, EL300 슈프림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할 예정이며, 2.4모델은 10월 중순부터 CL240, EL240 모델에서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한다.
한편, 알페온의 기반이 된 GM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신차 충돌 테스트(NCAP)에서 정면, 측면, 후방, 전복 모든 분야에서 만점(별 5개)을 획득했다.
박찬규 기자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으로 입증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전계약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9월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은 사전계약에 앞서 이례적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한 달 만에 사전등록 고객이 6,000명을 넘어서는 등 알페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부터 GM대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알페온은 올해 9월 중순부터 3.0 모델 CL300 디럭스·프리미엄·스페셜, EL300 슈프림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할 예정이며, 2.4모델은 10월 중순부터 CL240, EL240 모델에서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한다.
한편, 알페온의 기반이 된 GM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신차 충돌 테스트(NCAP)에서 정면, 측면, 후방, 전복 모든 분야에서 만점(별 5개)을 획득했다.
박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