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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경주

그린페 2010. 7. 11. 23:55
G20재무장관회의, 부산과 경주에서 개최 : 야후! 미디어 - 세상을 만나는 창 [현재창]
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오는 6월3일부터 5일까지는 부산에서, 10월 회의경주에서 개최키로 22일 결정했다. ...
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newssetid=5 (230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이명박정부 집권 하반기 내각 진용 윤곽>-2
[연합뉴스] 2010년 07월 11일(일) 오전 09:44   가| 이메일| 프린트
◇15명 장관 가운데 절반 이상 교체 가능성 = `장수 장관'을 중심으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오는 8월로 임기 2년을 맞거나 넘는 장관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7명이다.
여기에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내정으로 고용노동부도 개각 대상에 올랐다.
천안함 사태로 이미 사의를 표시한 김태영 국방장관까지 포함시킨다면 개각 대상은 9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분야별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있어 단순히 재임기간을 잣대로 교체를 점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교과부 장관에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이주호 제1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과학계가 상대적으로 홀대받았다는 불만을 고려해 대중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의 발탁 가능성도 점쳐진다.
국토부 장관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4대강 사업을 밀고나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친이계인 장광근 의원, 백용호 국세청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문화부 장관에는 원래 나경원 의원이 거명됐으나 전당대회 출마로 방향을 틀었고, 신재민 제1차관의 승진설도 나왔으나 청와대행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방장관에는 안광찬 전 국가비상기획위원장, 이희원 대통령실 안보특별보좌관, 김관진 전 합참의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근태 전 1군사령관, 김종태 전 기무사령관 등이 거명되고 있다.
환경부 장관으로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과 박태주 한국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복지부 장관에는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심재철 의원이 물망에 오르내린다.
농림부와 여성부 장관은 다른 부처의 개각폭에 따라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거론되고 있지만 G20(주요 20개국) 서울 회의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체가 미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54세의 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자가 청와대로 들어옴에 따라 현재 평균 60세가 넘는 내각의 개편이 어떤 방향을 잡을지도 주목된다.

◇7.28 재보선 이전 단행하나 = 한때 이 대통령의 신중한 인사 스타일을 생각할 때 개각이 8월 이후로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인적개편이 지방선거 패배 시점에서 멀어질수록 쇄신 효과가 반감하는 반면, 최근 여권내 권력다툼 양상과 같은 부작용은 커질 공산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권에서는 7.28 재보선 이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각을 반전의 카드로 내놓음으로써 하반기 국정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 인사청문회로 인해 새 장관들이 실제 업무에 착수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개각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aayyss@yna.co.kr
 

오는 10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열리는 경주 G20 장관회의에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수행원, 기자단을 포함해 1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9월 광주에서 열리는 G20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개최장소는 무등파크호텔로 잠정 결정됐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10월 21일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먼저 시작돼 22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이날 오후 만찬을 겸한 리셉션을 가지면서 공식 개막된다.

23일에는 G20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오전, 오후 잇따라 세션을 갖고 글로벌금융안전망, 금융규제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혁 등을 논의한 뒤 코뮈니케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22일 만찬에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한식이 제공돼 `한식 세계화'의 계기로 삼는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또 회의에 소모되는 각종 물품은 친환경 녹색제품을 이용, 녹색성장 분야에서 앞서가는 한국의 모습을 널리 알린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광주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는 수행원을 포함해 전체 참석자수가 250여명 정도라는 점을 고려해 무등파크호텔로 행사장이 결정됐다.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퀸즈칼리지 앤드류 오군, 태권도 내셔널 챔프됐다
[미주한국일보] 2010년 07월 07일(수) 오후 11:34   가| 이메일| 프린트
퀸즈칼리지에 재학 중인 앤드류 오(사진, 22) 군이 ‘2010 전미 주니어 올림픽 및 내셔널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 군은 지난 6월29일~7월4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밴텀급 부문에 출전, 전미 지역에서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오 군은 이로써 2011년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잇는 자격을 획득했다. 현재 공인 5단인 오군은 3세 때 처음 태권도에 입문했으며 타운젠 헤리슨 고교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어려서부터 남다른 두각을 보였다. 이후 US오픈대회와 브리티시인터내셔날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는가 하면 지난 2007년도에는 대학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국에서 개최된 유니버시아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꿈이라는 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을 얻은 만큼 반드시 미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군은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챔피온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상권 뉴욕주태권도협회장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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