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송승연이 3천평 대저택의 상속남으로 알려져 화제다.
송승연은 최근 케이블 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대한민국 상위 1% 꽃미남 상속남'편에 출연, 이승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송승연은 뉴질랜드에 있는 약 3천평 대저택의 럭셔리한 사진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그는 "대문에서 현관까지 도보로 20분가량 소요된다"고 밝히며 정원에 테니스장은 물론 탁구대와 다양한 운동기구를 비치한 게임룸과 게스트룸까지 공개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숨겨둔 댄스실력까지 공개, 준비된 신인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엄친아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송승연은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씨엔블루 티져 영상에 출연하는 등 화보와 패션 브랜드 홍보영상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해외파 상속남 송승연의 자세한 라이프스타일은 10일 '철퍼덕 하우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