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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가족-쌍용건설

그린페 2010. 6. 2. 12:59
  • 인터넷 뉴스 서비스 - 이타임즈 [현재창]
    ... 12 (고양=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피겨퀸 김연아가 12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의 한식홍보관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한식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
    etimes.net/Service/etimes_2007/ShellView.asp?... (229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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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가족과 함께'
    [노컷뉴스] 2010년 06월 02일(수) 오전 09:56   가| 이메일| 프린트
    [고양=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제히 시작된 2일 오전 경기도 고양 화정동 화수중학교투표소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가족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총 3,885만 1,159명을 대상으로 전국 1만 3388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kali@cbs.co.kr
     
    쌍용건설 "싱가포르 이어 리비아도 접수한다"
    [머니투데이] 2010년 05월 28일(금) 오전 07:39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전예진기자][[건설사 파워엔진<5>]쌍용건설 해외사업본부]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는 리비아에서도 고급건축물의 최강자로 발돋움할 겁니다."
    얼마전 싱가포르와 리비아 출장에서 돌아온 김승준(57, 사진) 쌍용건설 부사장에게선 피로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리비아에서도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와 같은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 3개동을 짓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마치고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부사장은 1984년 싱가포르지사 자금과장을 맡은 이후 지난 1월 부사장에 오르기까지 25년간 해외사업부문에 몸담은 해외사업통이다. 홍보책자를 들고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함께 1980년 싱가포르 진출초기부터 최전선에서 일했다.
    "정보와 기술력이 부족하던 시절, 밑바닥부터 고생하며 쌓은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국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을 이야기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됐죠."
    현재 쌍용건설은 시공중이거나 계약이 완료된 사업장을 통틀어 싱가포르 현지에서 1,2위를 다툰다. 1980년 싱가포르 진출이래 총 36건 약 5조1000억원의 공사를 수주했고 총 5건 2조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다음달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복합리조트 그랜드 오픈이 예정됐고 최고급 호텔, 대규모 지하철공사 등 신규사업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가시화되는 사업으로 싱가포르 도심 지하철 3단계 사업(DTL)을 꼽았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6월 도심 지하철 2단계 사업에서 프랑스와 중국, 홍콩 업체로 구성된 3개국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921공구 단독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약 7000억원에 달하는 2단계 사업을 따냈을 당시 해외건설 40여년동안 국내기업이 수주한 해외 철도지하철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의 공사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3단계 사업은 이달말까지 PQ(사전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다음달 본격 수주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쌍용건설은 올 수주목표 3조원중 해외에서 1조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싱가포르 외 신규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본은 있지만 개발을 진행하지 못했던 북아프리카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고 안정적인 차관공사 발주가 전망되는 베트남, 고급건축물 들어설 아부다비 등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 부사장은 이중 리비아를 가장 기대되는 시장으로 지목했다. "리비아는 사회 인프라와 함께 신도시 개발, 랜드마크 호텔공사 등 쌍용건설이 강점을 지닌 분야의 발주가 이어집니다. 이들 시장에서 현재 준비중인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 올해 해외에서 7000억~8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