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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하녀-리비아-계동

그린페 2010. 6. 1. 00:13

첨단항만물류정보시스템, 리비아 수출
[머니투데이] 2010년 05월 24일(월) 오전 09:18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이군호기자]우리 첨단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리비아 수출이 가능해졌다.국토해양부는 24일 리비아 인민위원회 교통통신부 분과위와 'YES! U-Port 시스템' 등 우리나라 첨단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리비아 항만에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MOU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 IT 기반의 첨단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리비아 항만에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정보 교환, 인력과 장비 및 자재의 원활한 지원 및 교육훈련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해외진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탄자니아, 필리핀 등 해외진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할리, 카리스마 사진공개 “멋지지예?”

서울신문 | 입력 2010.05.31 18:36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부산

 [서울신문 나우뉴스]
방송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기 위해 분자한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색다른 인물로 변신을 한 로버트 할리의 모습은 단숨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할리는 "한 뚝배기 하실래예"를 외치던 구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트린 연갈색 머리와 얼굴을 뒤 덮은 수염은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듯 인상적이다.

게다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출해 항상 인자하게 미소 짓던 얼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사진에 "새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중인데…멋지지예?"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덧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로버트 할리의 사진을 보며 "멋진데예!", "무슨 헐리우드 영화배우 같다.", "드라마에서 웃기는 역 말고 멋진 역도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미국사는 삼촌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전작 '탐나는 도다'에서 윤상호PD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경쾌한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새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사진 = 로버트할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
 

'뒷길'의 재발견 큰 길에는 절대 없는 즐거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운치·사람냄새 가득 - 북촌 계동길

한옥마을로 잘 알려진 북촌 골목의 계동길. 운치 있는 한옥과 오래된 상점이 빼곡해 사람 사는 냄새가 은은히 풍기는 계동길 75번지 일대가 지난 1~2년간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업실이 꾸준히 들어서면서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현대그룹 사옥 옆길로 쭉 들어가면 북촌문화센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이 거리에는 최근 파스타나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작고 개성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도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후스 테이블(02-742-5061, 종로구 계동 140-4)은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인기 메뉴는 새우가 들어간 감베로니 파스타와 엔초비 파스타(각 1만5000원), 오븐에 구운 야채들(1만2000원), 샐러드 임뽈로(1만3000원)등이다. 점심 때 오늘의 런치 메뉴(1만2000원)를 주문하면 이탈리안 후식인 파나코타가 제공된다. 디너 메뉴로 파스타를 주문하면 빵, 수프, 파나코타가 함께 제공돼 실속 있다. 예약하면 같은 건물에 있는 미술공방 후 흙과 그림 작업실(02-747-5061)에서 어린이 미술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후스 테이블'의 엔초비 파스타
무이(02-766-8184, 계동 24-1)는 사진작가인 최홍준씨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오다인씨가 함께 문을 연 아늑한 느낌의 카페다. 차와 커피, 고소한 스콘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회와 행사도 준비 중이다.

레미니스 케이크(02-3675-0406, 계동 120-1)는 케이크 디자이너이자 파티셰인 구윤선씨가 운영하는 맞춤 슈거 케이크 전문점이다. 원하는 디자인이나 캐릭터를 의뢰하면 꽃이나 깜찍한 인형 등이 장식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들어준다. 돌잔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이벤트용 케이크 주문이 많아 2주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하녀', 개봉 17일만에 200만 돌파!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가 개봉 17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5월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