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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그린페 2010. 5. 13. 10:09

카리스마 유오성 깜짝 여장 변신!  2010-03-02

...한판대결이 될 영화 속, 형사와 백수가 결정적으로 마주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괴한으로 추정되는 사내로부터 형사인 김동욱이 아리따운 여장 유오성 을 구한 장면! 보라색 코트에 물방울 무늬 우산, 다소곳한 하이힐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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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개막 ②] 높아진 한국영화의 위상…수상 여부 `관심`
[매일경제] 2010년 05월 13일(목) 오전 09:40   가| 이메일| 프린트


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를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는 한국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경쟁부문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쟁부문에서는 아시아, 유럽 등에서 초청된 세계 각국 19편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시'(이창동)와 '하녀'(임상수)는 영화제 기간 중 노른자위에 해당하는 골든타임에 시사 일정이 잡혀 수상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에, '하녀' 역시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상영 일자를 확정했다.
'시'의 여주인공 윤정희는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창동 감독 또한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시'의 경우 이미 영화 제작 전부터 프랑스 대표 영화사 '디아파나'(DIAPHANA)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오는 8월 25일로 프랑스 개봉일을 확정했다.
'디아파나'의 사장 미셸 생장(Michel Saint-Jean)은 "놀랍고 매우 특별한 영화, 올해 칸 영화제의 성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하녀'의 경우 이창동 감독은 지난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일 정도로 칸과 각별한 인연이 있고, 전도연은 칸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점에서 경쟁부분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전도연은 출산 이후 컴백작이었던 '하녀'를 통해 더욱 농익은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좋은 성적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미국 감독 팀 버튼이 맡아 심사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두 편 이상 진출하는 것은 올해로 세번째다. 지난 2004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이 각각 동반 진출했었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두 편 이상 올랐을 때는 무슨 상이라도 가져왔다"며 "지난해는 '박쥐' 단 한편이 경쟁부문에 올랐지만 지난 2004년과 2007년에는 두 편이 초청되어 심사위원대상(올드보이)와 최우수여자배우상(전도연)을 받지 않았냐"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칸 영화제에는 공식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가,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 주간에, 세종대 재학생인 김태용 감독의 '얼어붙은 땅'은 학생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각각 초청되어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린다. 홍상수 감독은 칸영화제 6회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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