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밀라노. 2009-06-14
밀라노... 명품브랜드, AC밀란, 그리고 두오모. 프랑스에서 차를 타고 처음...그렇게 맘편히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일찍 AC밀란의 홈경기장 산시로스타디움으로 먼저 출발...발끝까지 한벌을 쫘악 빼입고 있으신 제품 모두 명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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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세계 프랜차이즈 총회, 카운트다운 시작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현재창]
- 또한 회원들에게 "2010년 세계총회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만큼 모든 과정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원과 ... 2010년 APFC & WFC 서울총회와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오는 2010년 10월 13일부터 4박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 www.chosun.com/cp/edaily/200904/30/
20090430000406.html (9k) | 저장된 페이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 부부 사이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외신은 데이비드가 이탈리아 AC밀란으로 아예 이적할 결심을 함에 따라 이들 부부가 거주지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는 미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으로 3개월간 임대된 상태였지만 최근 아예 AC밀란으로 이적을 결심했다. AC밀란의 입장에선 베컴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고 베컴 입장에서도 역시 축구가 비인기 종목인 미국에 남는 것보다는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다.
베컴의 변호사는 즉시 그가 갤럭시를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AC밀란은 베컴의 이적료로 450만유로(약80억원)를 지불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데이비드의 이적이 이처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빅토리아가 이를 결사반대하고 나섰다. 빅토리아는 아이들이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탈리아로 이사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
빅토리아는 남편 데이비드와 별거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미국이나 영국을 떠나 유럽에서 살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베컴 부부의 한 측근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빅토리아는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적을 결정했다며 무척 화가나있다. 현재 데이비드는 가족이 떨어져 살 수는 없다며 아내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지만 할리우드의 평화롭고 호화스러운 생활에 매료된 빅토리아가 남편을 따라 이탈리아로 건너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기러기 가족'이 되는 위기에 몰린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현재까지도 서로 한 치의 양보 없이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2009.2.3
- 데이비드 베컴(David Robert Joseph Beckham)축구선수
- 출생1975년 05월 02일
- 출생지영국 런던 레이톤스톤
- 관련인물아내 가수 빅토리아 베컴
- 신체신장-182cm, 체중-74kg
- 소속AC 밀란 MF(미드필더)
- 데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입단(1991)
- 수상영국체육회 스포츠산업상(2007) BBC 올해의 인물상/황금의 순간상 수상(2001) 영국 올해의 스포츠선수(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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