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여성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주연으로 나서는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황정음은 자신이 정극 주연으로 처음 나서는
SBS 새 미시리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 촬영을 앞두고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황정음이 '자이언트' 첫 방송을 앞두고 열심을 다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하는 만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빠와 헤어진 뒤 톱 여배우가 되는 역할이다.
50부작 '자이언트'는 1960, 70년대 서울 강남개발을 다룬 시대극으로, 서울로 상경한 세 아이의 성장기이자 비정한 도시 개발기를 다룰 예정이다.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네. 케이트 미들턴은 그냥 평민이라 합니다.
1982년 출생이고, 1남 2녀 중 장녀이고 부모님은 파일럿과 스튜어디스 출신이랍니다.
스코틀랜드 대학 재학 중에 윌리엄 왕자를 만나서 2003년부터 사귀게 됐구요.
26세가 될 때 까지 뚜렷한 직업이 없었어요.
미들턴은 밤에 클럽에서 춤추거나 쇼핑, 파티 하는 걸 좋아하는 파티걸이었는데요,
여왕이 왕자와 결혼하려면 직장을 구하라고 권해서 그 때 부터 예전만큼 신나게(?) 놀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왕세자비가 되고 나면... 또 신나게 놀... 지는 못하겠죠? 체통이 있으니....~_~
2010-04-13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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