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김혜수의 연인’ 유해진, 영화 ‘적과의 동침’ 출연 확정

[뉴스엔] 2010년 04월 27일(화) 오후 04:1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김지윤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적과의 동침’ 출연을 확정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적과의 동침'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과의 동침'은 ‘킹콩을 들다’ 박건용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전쟁 당시 인민 해방을 위해 마을을 찾은 북한군이 퇴각 명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유해진은 현재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부당거래’는 검찰과 경찰이 사건해결 과정에서 살인용의자를 두고 뒷거래를 하는 비리를 그린 스릴러물로 유해진은 극중 경찰 역 황정민의 정보원인 건달 장석구 역을 맡았다.
김지윤 june@newsen.com

 

장동건·김혜수, 상반기 최고 인기배우

[스포츠월드] 2010년 04월 28일(수) 오전 08:5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가수 부문 2PM·소녀시대;개그맨 유재석·신봉선 뽑혀
배우 장동건과 김혜수가 올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남녀 탤런트/배우로 선정됐다.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가 3월2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대 도시(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13∼65세 미만의 남녀 1314명을 대상으로 ‘연예인 인기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05년 하반기부터 부동의 남자 탤런트/배우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장동건은 주로 CF를 통해 모습을 보이지만 남녀노소 모두에게 고른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고소영과의 결혼이 이슈가 되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혜수는 2009년 하반기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도도한 편집장 역을 맡아 ‘엣지있게’라는 말과 함께 드라마 속 스타일을 유행시켰다. 특히 배우 유해진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가수 부문에서는 2PM과 소녀시대, 개그맨 부문은 유재석, 신봉선이 각각 남녀 1위로 선정됐다. 또 남녀 스포츠 스타 부문에서는 박지성과 김연아가 각각 1위로 뽑혔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