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바스킨라빈스-금강미술대전-우주인 이소연-미술관

그린페 2010. 4. 7. 23:42

 

 

대전MBC 창사 45주년 금강미술대전 개최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역대 수상작가 작품 등 200여점 선봬
데스크승인 2009.09.09  지면보기 |  10면 김일순 기자 | ra115@cctoday.co.kr  
   
 
  ▲ 사진은 지난해 대전 MBC 금강미술대전에서 대상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대전MBC 제공  
 
대전MBC가 창사 45주년을 기념해 금강미술대전을 개최한다.
대전MBC의 금강미술대전은 올해로 25회째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금강미술대전은 역대 수상작가를 비롯해 추천작가, 역대 운영위원들의 작품 등 모두 200여 점이 선보여 전국의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특별초대전을 통해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예작가의 작품과 원숙한 경지의 원로작가들의 작품이 동시에 선보여 색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서울 등 전국적인 대가들로 구성돼 화려한 면모를 과시했던 역대 운영위원들의 작품도 초대돼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강미술대전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참신한 신예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데뷔한 신예작가들도 이제는 중견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대 수상작가인 화가 도성욱·장기영·김진욱 씨 등은 한국화단의 이른바 ‘블루칩’ 작가로 서울 화랑가에서 인기 있는 화가로 자리매김했고, 정황래(목원대), 강규성(충남대), 정용국(영남대) 씨 등은 미술대학의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작성자  
   금강미술대전 
제목  
   대전 MBC주최<금강미술대전> 공모

제 24회 금강미술대전 개최요강
1. 주최 : 대전문화방송(주)
2. 작품 종목 : 회화(한국화, 양화 표현기법은 제한 없음)
3. 작품 내용
  가 .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나 . 국내외에서 공개 전시되지 않은 작품
  다 .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창작품
4. 작품 규격
  1차 : 사진 5X7 (12.7cm X 17.8cm)
  2차 : 작품 100호 이내 (표구에 유리, 아크릴, 비닐 사용금지)
5. 작품 접수
  1차 사진 접수 : 2008년 9월  8일(월) ~ 12일 (금)까지, 5일간
  2차 작품 접수 : 2008년 9월 26일(금) ~ 30일 (화)까지, 5일간
                  (출품사진과 동일한 1차 입상작품)
6. 접수 장소 : 대전문화방송 1층 (로비)
7. 출품수(사진) : 1인당 5점 이내
8. 출품료 : 5만원(1인당)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방송 홈페이지(www.tjmbc.co.kr) 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대전미술-하나 : 그림으로 말하다>전
<대전미술-하나: 그림으로 말하다>전은 대전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 현대미술의 흐름과 발전과정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이다. 194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우리지역에서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작품을 수집해 지역미술사를 정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향후 지속적인 연구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전시장 규모, 작가의 참여수를 감안하여 2008년에는 평면부문(양화, 판화, 한국화)을 우선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조소, 공예 등을 연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미술 Ⅰ : 평면(양화, 한국화, 판화) - 2008
-대전미술 Ⅱ : 입체(조소, 공예) - 2009
-대전미술 Ⅲ : 설치(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 2010
-대전미술 Ⅳ : 대전미술사 정립 학술심포지엄 - 2011
2008.08.14 ~ 2008.09.21
시립미술관 제 1, 2, 3 전시실
참여작가 : ○ 서곡(序曲): 김기숙, 김철호, 박성섭, 이동훈, 이응노, 박승무 등 17 명 ○ 모색(摸索): 김배히, 임동식, 정영복 등 100여명 ○ 확장(擴張): 김동유, 이종협, 윤여환, 정황래 등 171 명
300여점
주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MBC, 중도일보, 한국미술협회대전광역시지회 /후원: 플랜트치과
○ 서곡(序曲): 1940~50년대
도시형성과 함께 설립된 학교의 미술교사들이 유입과 작업을 위해 외부에 대전으로 이주한 작가들에 의해 시작된 대전현대미술의 시발점인 1940~50년대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 대전, 충남의 초창기 미술교사들의 정착과 초기 제자들을 육성했던 방향, 이들의 작품 등을 중심으로 미술이 대전에 도입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 모색(摸索): 1960~70년대
1세대를 스승으로 육성된 제자군들의 1960년대 활동과 대전지역에 대학이 설립되기 시작한 1970년대의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 이 시기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술인구가 늘어나게 되고 이에 따라 이전 세대들의 작품경향에서 탈피하여 뚜렷한 지향점을 가진 활동성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60년대 중앙으로 진출한 작가들의 활동과 70년대 지역 미술대학에서 배출한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은 대전미술이 본격적인 정체성을 갖기 시작하는 모색기로 돌입한다. 이시기에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확장(擴張): 1980~90년대
80년대는 대전미술 정체성 탐색과 다양성에 의한 확장이 특성이다. 70년대 중후반에 일어난 금강권역의 자생적 미술운동이 활성화되는 시기이며, 또한 외부와의 연계된 기획전이 늘어나고 다양한 상황으로 탐구 모색하는 시기이다. 90년대는 좀더 구체적인 성향들이 구분되어 설치성류 미술형태뿐 아니라 다시 ‘그리기’에 의한 방법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80년대를 거처 90년대에는 2000년대 주역으로 활동할 작가군들이 준비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 시기는 미술의 포괄적인 방법들이 구체화되어 미술문화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타 지역과 더불어 대전미술 확장의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조성된 평면회화의 다양한 풍토와 왕성히 제작된 작가들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장을 펼친다.

 

* 출처 ㅣ 대전시립미술관

작성자 : 류수진

"우주시대, 한국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찾아야"
[한국일보] 2010년 04월 07일(수) 오후 03:28   가| 이메일| 프린트
'첫 우주인' 2주년 이소연
"다가올 유인 우주시대에 대비해 우리만의 '블루오션'을 찾아야죠. 제 지식과 경험을 보태겠습니다."
2년 전 4월 8일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에 탑승,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우주를 체험한 이소연(3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7일 기념 간담회를 갖고, 근황과 계획 등을 밝혔다.
그는 올 초 시작된 우주실험 설계와 우주인 훈련 매뉴얼 제작 등 '한국형 유인우주 프로그램'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이나 러시아에 비해 우주기술 규모가 작은 한국에서 많은 비용이 드는 차기 우주인 배출이 쉽지만은 않다. "우주에 직접 가야 우주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일본도 우리보다 20년 정도 앞섰지만 유인우주선을 만들진 않아요. 한국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나머지는 다른 나라와 협력해야죠."
이 연구원은 개인적 진로에 대해서도 살짝 고민을 털어놨다. "우주에 다녀온 건 처음이어도 지식이 우주 전문연구자에게 못 미치고, 공백이 커서 제 분야인 뇌공학으로 돌아가기도 쉽지 않아요. 당분간 외부 강연은 줄이고 우주과학 공부와 연구에 전념하며 저의 블루오션을 설계할 참입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8∼25일 '우주인 배출 2주년 특별전시회'를 연다.
 
 
대기업 '문화 콘텐츠 창고'…미술관 차별화 시대 '활짝'
[한국경제신문] 2010년 04월 04일(일) 오후 05:28
  가| 이메일| 프린트
리움, 스타 작가·SK, 비디오아트
경기 회복세를 타고 대기업이나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형 미술관들이 대형 기획전을 잇달아 열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획일적인 작가 지원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전시로 미술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국공립 미술관이나 상업화랑에서 접할 수 없는 미디어 아트,패션 디자인,라이프 스타일,국내외 스타급 회화 작가 전시회 등 차별화된 기획이 돋보인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복귀로 부인인 홍라희씨의 미술관장 동반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미술관 리움은 상업화랑에서 접할 수 없는 국내외 스타 작가 전시회로 승부를 걸고 있다. 거장들의 작품을 기업의 창의경영 가치에 연계시키고,최고급 문화 마케팅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관장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홍라영 총괄 부관장 주도로 지난달 30일부터 6개월에 걸쳐 김홍도 작품전을 열고 '송하맹호도''군선도' 등 수작 18점을 선보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미술관을 디지털 아트의 전진 기지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인천 국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벌(INDAF) 총감독을 맡은 그는 미국 뉴욕 스트리밍 뮤지엄 설립자인 니나 콜로시를 중심으로 한 기획 프로젝트에 동참,SK텔레콤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전광판 '코모'를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오는 9월 인천 디지털아트페스티벌 행사와 연계,서울 전시장에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모에서는 바이오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칵의 유전자 변형형광 녹색 토끼 '알바(Alba)'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과 소프트웨어 아티스트 존 사이먼의 영상 작품 '트래픽(Traffic)'이 상영되고 있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대림미술관장(대림산업 부회장)은 순수 미술보다 패션 디자인 사진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분야 전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응용통계학석사를 마친 그는 최근 영국 음반 디자이너 로저 딘의 국내 첫 회고전을 열었고 오는 6월에 DMZ 사진전,연말에는 주명덕 사진전을 준비 중이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부인 정희자 아트선재센터 관장은 국제적인 전시기획자로 이름난 딸 김선정씨와 함께 국내외 젊은 작가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관장은 경복궁 옆 옛 기무사터에서 열리고 있는 '플랫폼 2009' 전시에 국내외 젊은 작가 100여명의 작품을 끌어들일 정도로 수완을 발휘했다. 아트선재센터는 올해 첫 전시로 해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함양아와 쥬노 김의 개인전을 열고 있으며,오는 6월에는 설치 작가 김범씨의 작품전을 열 계획이다.

신정아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성곡미술관은 중진·중견 작가 발굴에 역점을 두면서 미술문화 콘텐츠의 '창고'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큰누나인 김인숙 성곡미술관장은 지난해 서울 시립미술관 전시기획 전문가 박천남씨를 기획실장으로 영입해 새 판을 짰다. 김 관장은 홍콩 스타 작가 김동유 개인전에 이어 서양 화가 이주형,박화영 작품전을 차례로 연다.

애경그룹 2세인 채형석 부회장(장영신 회장의 장남)의 부인 홍미경 몽인아트센터 대표는 국내에 덜 알려진 유망 작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 말에 이란의 미디어 · 영상 작가 시린 네샤트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연다.

또 한미약품 미술관은 사진 전문 전시공간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미술품 애호가인 유상옥 코리아나미술관장은 국내 작고 작가 재조명에 팔을 걷어붙였다. 에르메스 코리아의 아틀리에 에르메스는 국내 젊은 작가들의 전시 무대로 특화전략을 짜고 있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 오유화 화백이 사재 털어 만든 규량예술제 열려요
▶ 뭐든 잘 될거야…희망을 붓질하다
▶ 인간 욕망을 포착한 찰나의 미학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시대 왕들의 글과 글씨' 전시 개최
▶ 서양화가 김현정씨 개인전…4월 16일까지 상원미술관
 

합포다리에서 임해진까지....  2010-01-06

합포다리밑 찻집이 사라지고 돌들이 깔려있다다리밑 오리떼들은 차가 지날때 마다 지치지도 않고 날아 오른다아름다운 모래사장들이 4대강 사업으로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몇장 사진으로 남겨두려고 찍었다

blog.daum.net/solbang/250 블로그명: solbang랭킹585,888위
 
대전미술협회-djart.or.kr [현재창]
95년도에는 김진원 회원이 제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특선을, 김배히 회원이 시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한인수 회원이 금강미술대상을 수상했다. ... 상반기를 접으며 남은 시기의 미래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려함은 아직도 대전미술계의 성장력이 낡은 ...
www.djart.or.kr/dj-b1-4.htm (63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