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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한방엑스포-사극 김수로

그린페 2010. 2. 24. 01:53

2013년 동의보감엑스포, 경남이 유치해야"

[뉴시스] 2009년 11월 24일(화) 오후 02:15   가 | 이메일| 프린트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동의보감 저술 400주년이 되는 2013년 열릴 예정인 '동의보감엑스포' 유치에 경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4일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신종철 의원은 "2013년은 동의보감을 저술한지 400주년이 되는 시기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기념사업을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며 "한의학을 세계로 진출시키기 위해 국비 약 100억원을 들여 2013년 10월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동의보감엑스포' 유치를 위해 경남도 차원의 T/F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현대의학으로 못 고치는 불치의 병이 아직도 많다보니 현대인들은 대체의학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초자연적인 한방약초와 친환경 제품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동의보감엑스포 경남 유치에 대한 가능성을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찾았다.
신 의원은 "단적인 예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5년 65만 명이었던 방문객이 2008년에는 100만 명을 넘었다"며 "연도별 수입액도 2007년 4억9500만원, 2008년 7억100만원, 2009년 8억2000만원 등으로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과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 같은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을 예로 들며 "이제 지역의 축제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과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한방엑스포행사로 승격시켜야 한다"며 "한방약초의 보고인 경남이 이 부분에 기여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동의보감엑스포 유치 신청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충남 금산군, 충북 제천시 등 타 지자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경남도 동의보감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의보감 한방엑스포 유치 나서

   2010.2.5

<앵커멘트>

동의보감 발간 4백 주년이 되는 2013년에 맞춰 경남 산청군이 세계 한방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경남도도 특별 지원팀을 구성했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경남 산청의 전통 한방휴양관광지입니다.

90만 제곱미터 터에 530억 원을 들여 한의학 박물관과 공동 탕제실 등을 세우는 사업이 10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전통 한방과 자생약초의 고장임을 내세워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인 2013년 세계 한방엑스포 유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영/산청 한방약초사업단 담당

"이 지역이 예부터 약초 자생지였고 동의보감의 전통이 시작된 곳입니다."

이미 산청군에서는 해마다 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합니다.
지난해에는 9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모두 120만 명이 산청을 찾았습니다.

한방 엑스포 유치전에는 산청군과 충북 제천, 충남 금산, 대구, 전남 장흥 등 5곳이 나섰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한방 엑스포 유치 T/F팀을 구성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박태갑/산청 한방약초사업단장

"사천 항공우주축제, 진주 유등축제, 함양 산삼축제와 연계해 경남 서부 발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3년 한방엑스포가 전통 한방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성모입니다.

 

유오성, MBC 200억 대작 사극 '김수로' 캐스팅
[마이데일리] 2010년 02월 23일(화) 오후 07:17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유오성MBC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를 통해 6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23일 제작사 스토리허브 측에 따르면 유오성은 오는 5월 29일 첫 방송되는 `김수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로`는 32부작으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후속으로 방영된다.
김수로왕과 대립하는 신귀간 역을 맡은 유오성은 지난 2004년 `장길산` 이후 6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하게 됐다.
제작사 측은 "현재 김해 가야테마파크와, 마산 해양세트를 건립하고 있다. 특히 마산의 해양세트는 경상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작업이다. 촬영은 3월 중순 이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반 `가야`로 기획된 드라마 `김수로`는 소설가 최인호의 `제4의 제국`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그늘에 가려져있던 가야의 건국 신화를 다룬다.
`김수로`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수로`에 캐스팅된 유오성]
 
200억 사극 '김수로' 제목확정..김수로 출연안해
[스타뉴스] 2010년 02월 23일(화) 오후 12:20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MBC와 김해시의 제작지원 협약 당시 <사진=MBC>
MBC의 200억 대작 사극 '가야'가 '김수로'로 제목을 확정했다.
23일 제작사 스토리허브 측에 따르면 올해 중순 방영 예정인 MBC 대하사극의 제목이 '김수로'(연출 최종수)로 확정됐다. '김수로'는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한 가야의 건국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당초 '가야'라는 가제로 작품을 준비했으나, 시조 김수로의 건국 이야기를 담는다는 뜻에서 '김수로'로 제목을 결정했다"며 "배우 김수로씨의 이름과 같긴 하지만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는 또 다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캐스팅을 진행중이나 김수로씨의 출연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최인호 소설가의 2006년작 '제 4의 제국'과는 관련이 없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MBC가 '제 4의 제국' 판권을 갖고 있어 이를 가제로 삼아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진행 과정에서 최 작가의 1인칭 역사 추적 이야기인 '제 4의 제국'을 가야 역사를 드라마적으로 재구성한 '김수로'의 원작으로 쓸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 김수로와 대립각을 이루는 가야 아홉 촌장 가운데 한 명인 신귀간 역에 유오성이 캐스팅됐으며, 제작진은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사극인 '김수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께 첫 방송된다. '그대 그리고 나', '식객'의 최종수 PD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을 확정지은 뒤 오는 3월께 중국 로케이션을 떠날 예정이다.
 
한방 메디컬 사극 ´신의´(神醫) 장흥에서 꽃핀다
[데일리안] 2010년 02월 18일(목) 오후 10:40   가| 이메일| 프린트
[데일리안 박종덕 본부장]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류드라마로 특별 기획된 김종학 감독의 ´신의´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부근 사상의학체험랜드 내에 오픈세트장을 건립하기 위해 세트장 기공식을 22일 오후 2시에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이명흠 장흥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대한한의사협회, 한국관광공사, SBS 관계자와 연출을 맡은 김종학 감독과 정윤정, 황혜령 작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배우들, 군민, 그리고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등 이천여명이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을 빌 예정이다.

◇ 세트장 조감도 ⓒ 장흥군 제공

전라남도와 장흥군 및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11월 드라마 제작지원과 관련해 (유)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드라마의 적극적인 후원과 응원을 약속했다.
´신의´는 고려시대 젊은 의생이 뜻밖의 환경에 처하게 되며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을 의술로 극복, 신의가 되는 과정을 그린 한방 의학 드라마로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고려시대 한의학의 고증을 바탕으로 한 오픈세트에서의 촬영으로 역사적인 사실감을 더해 한방의 가치를 재고시키고, 방송 프로그램 수출과 한방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 부가상품 수출을 통해 한류의 재 확산과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 오픈세트장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한방테라피, 한방사우나 등 한방체험시설 등을 갖춘 사상의학체험랜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상의학체험랜드가 민간에게 개방 되면 군의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한방도시로서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신의」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하며 한국 드라마사의 한 획을 그었던 김종학 감독과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조선시대 의학 수사 드라마 ‘별순검’을 집필한 황혜령, 정윤정 작가가 펜을 들어 완성도 높은 한의학 전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 중·하반기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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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유룡 ]과학기술 질적 성장 위한 투자확대를2010-02-10 09:04 동아일보

    ...인용색인(SCI) 데이터베이스(DB)를 발간하는 톰슨사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노벨 후보로 거론되는 연구자 5000여 명 중 한국인은 4명에 불과하다. 과학기술 강국...

    전북대, 대학원 BIN 융합공학과 개소2010-01-30 13:24 한국재경신문

    ...과 석좌교수인 세계 석학 로버트 네렘(Robert Nerem) 교수를 비롯해 6년 연속 노벨 후보에 오른 폴 밴후트(Paul Vanhoutt)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IST) 토마스 한 박사...

    전북대, 대학원 BIN 융합공학과 2월 4일 개소2010-01-30 10:52 노컷뉴스

    ...과 석좌교수인 세계 석학 로버트 네렘(Robert Nerem) 교수를 비롯해 6년 연속 노벨 후보에 오른 폴 밴후트(Paul Vanhoutt)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IST) 토마스 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