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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조피디+2010

그린페 2010. 2. 17. 05:35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조pd와 손잡고 컴백


2010-02-16 18:25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블로그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발표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그룹 '코리아나'가 가수 조pd와 손잡고 컴백한다.
코리아나와 조pd의 이번 음반 발매는 '빅토리201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지는 2010년을 대비해 조pd가 수년간 기획한 프로젝트다.
조pd 소속사인 브랜뉴스타덤 측은 "작년부터 코리아나 측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활동 등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코리아나 멤버들이 현재 개인 사업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는 않으나 최대한 협조키로 합의한 상태"라고 16일 밝혔다.
1988년 당시 코리아나는 ‘손에 손잡고’ ‘빅토리(Victory)’ 등 노래를 히트시키며 유럽 등 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음악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코리아나와 조pd의 프로젝트 음반은 22일과 내달 9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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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10년 02월 17일(수) 오전 02:25   가| 이메일| 프린트
민주 ‘고무줄 징계 잣대’ 논란
“당론 위배한 崔의원 조치를”
비주류, 지도부에 강력 요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16일 같은 상임위 소속 자당 의원인 최재성 의원에 대해 지방자치교육법 처리 과정에서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지도부에 징계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 의원은 같은 사유로 2개월 당원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추미애 의원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해 상황에 따라 주류·비주류 간 충돌로 비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범석 기자
이종걸 교과위원장과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최 의원이 지방자치교육법 처리 과정에서 ‘교육의원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한나라당 주장에 동조하면서 줄곧 당론을 위배했다”며 정세균 대표에게 ‘적절한 수준의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당론으로 교육의원 ‘직선제’를 고수해왔다.
이들 의원은 특히 여야가 지난 10일 ‘4년 뒤 교육의원 폐지’에 합의하며 절충안을 마련했을 때도 최 의원이 사전 상의 없이 당론과 배치되는 수정안을 제출하는 등 줄기차게 ‘마이 웨이’ 행보를 보여 한나라당으로부터 “존경스럽다”는 격려까지 받는 등 야당의 협상력을 떨어뜨리는 해당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지도부는 이에 대해 “좀 더 지켜보자”며 당장 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 대표는 최측근인 최 의원 징계 문제가 돌출되자 언급을 삼가면서도 상당히 곤혹스런 표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교과위 한 의원은 “지도부가 최 의원에 대해 적절한 징계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최 의원은 ‘주류’라서 봐주고 추 의원은 ‘비주류’라서 가혹한 징계를 내렸다는 세간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 측은 “합의 처리된 법안은 당론과 전혀 무관하며, 수정안 제출은 의원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원보 기자
 
추미애 의원 '귀성길 인사'
[뉴시스] 2010년 02월 12일(금) 오후 04:52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이틀 앞둔 12일 오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추미애 의원은 현재 민주당에서 2개월간의 당원자격정지를 받은 상태다.
chocrystal@newsis.com
 
 
 
추미애의원 남편과 주말부부로 사는 속사정 고백

[뉴스엔 서보현 기자] 추미애 의원이 예능 첫 출연에 이어 가족 및 집 공개를 했다. 추 의원은 7일 방송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 출연해 집공개와 가족사진 및 둘째 딸을 공개했다. 뉴스에서만 보던 추미애 의원을 예능 프로그램에 보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추미애 의원의 인간미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이날 추미애 의원은 사진을 통해 주말부부로 생활하는 남편을 소개했다. 추 의원의 남편이 사고로 다리가 불편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추미애 의원은 “현재 남편은 지방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이다”고 밝혔다. 굳이 가족과 떨어져서 일을 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한 것이 사실. 이에 대해 추미애 의원은 신혼여행 당시 설악산 계곡에서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이것도 정말 어렵게 올라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추 의원은 “고 3때 사고를 당해 한쪽 발이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라며 “19번의 대수술 끝에 목숨을 겨우 건졌다”고 말했다. 당시 의사들도 생명을 건진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추미애 의원은 “그날 이후 남편은 나머지 인생을 덤으로 얻었으니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추미애 의원은 둘째 딸과 함께 출연해 “엄마로서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표현하며 정치인이 아닌 ‘엄마’ 추미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위스, 카다피 등 리비아인 188명 입국 금지
[연합뉴스] 2010년 02월 15일(월) 오전 10:36   가| 이메일| 프린트
(트리폴리 AFP=연합뉴스)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를 비롯 188명의 리비아인이 스위스 입국 금지 대상 명단에 올라있다고 리비아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리비아 일간 오에아지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리비아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입국 금지 결정은 양국 간 외교 분쟁 가운데 스위스 정부가 취한 조치라고 전했다.
카디피 국가원수의 아들 세이프 알 이슬람과 밀접한 이 신문은 웹사이트 보도를 통해 "스위스 당국이 188명의 리비아 인을 입국 금지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입국 금지 명단에 오른 이들은 의원이나 총리실 관리,"군,안보,경제 관리" 등 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스위스 정부의 이 조치가 "스위스의 이익을 해칠 것이며" 만약 "해제되지 않으면 (리비아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 관리가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스위스 정부의 조치가 정확히 언제 내려졌으며 언제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리비아와 스위스는 2008년 7월 카다피의 또 다른 아들 한니발이 그의 부인과 함께 제네바에서 일시 구금되면서 외교 분쟁에 휘말렸다.
한니발은 당시 두명의 호텔 종업원으로 부터 부당한 처사를 당했다는 고소를 받아 체포됐으며 이후 리비아는 2명의 스위스 기업인에 대해 체류기간 경과와 불법 기업 활동 혐의로 출국 금지와 함께 재판에 회부했다.
maroon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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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남편 상고심 `무죄 취지` 파기환송 [연합]

    2008.06.13 12:50 입력 / 2008.06.13 14:17 수정

    대법원 1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정치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추미애 통합민주당 의원의 남편 서성환 변호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4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추 의원은 16대 의원 신분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는데 남편인 서 변호사가 당시 후원회의 회계책임자를 맡고 있었다.

    서 변호사는 2004년 5월 선거 후 남은 정치자금 중 6천900만원을 퇴직 위로금 명목으로 추 의원의 보좌관 및 비서관 9명에게 지급하고 추 의원의 승용차 구입 및 개인저서 출판비로 각각 2천400여만원과 1억원을 쓰는 등 정치활동 경비로만 사용해야 하는 정치자금을 사적경비나 부정한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승용차 구입과 개인저서 출판비는 정치활동 경비에 속한다고 봤고 퇴직 위로금의 경우 국회에 공무원으로 등록돼 국회사무처로부터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5명에게 지급한 2천500만원만 사적 경비로 사용됐다고 판단해 벌금 4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대법원은 "보좌관ㆍ비서관 5명에게 준 퇴직 위로금은 국회의원과의 관계, 액수, 전후 상황에 비춰 통상적인 범위에서 사적 경비나 부정한 용도가 아닌 정치활동을 위해 소요된 경비에 해당한다. 이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달리 볼 것은 아니다"라고 파기환송 이유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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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성일 “감옥서 손빨래 배웠다” 투옥생활 공개
    [뉴스엔] 2010년 02월 13일(토) 오전 10:38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김유경 기자]
    배우 강신성일(74)이 지난 투옥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강신성일은 2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 설특집에 부인 엄앵란(75)과 함께 출연했다.
    강신성일은 현재 뮤지컬 페스티벌 행사로 대구에서 따로 지내고 있다. MC 김용만은 강신성일에게 "따로 떨어져 있으면 빨래나 식사 같은 집안일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강신성일은 "요즘 전기밥솥 정말 좋다. 밥솥에 물 넣어 손으로 찰랑찰랑 (물을 맞추면) 맛있는 밥이 된다"며 "빨래는 세탁기에 넣으면 다 돌아간다"고 언급했다.
    강신성일은 "빨래 널지 모르나? 나 감옥에 있을 때 빨래도 널어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강신성일은 "감옥에 있을 때 보면은 아주 공간이 좁다"며 "집게가 부족해서 양말 두 개에 한나의 집게를 이용했다. 이게 다 감옥 체험에서 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신성일은 "(감옥에서) 손수하지, 누가 해주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인 엄앵란은 남편 강신성일의 돌발발언에 당황해 하며 "그만 좀 하라"고 눈치를 주기도 했다.
    강신성일은 16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으나 지난 2005년 2월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옥외광고물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2년간 수감 생활을 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손예진, 장동건 주연 '디 데이' 여주인공 낙점
    [스포츠칸] 2010년 02월 16일(화) 오후 10:38   가| 이메일| 프린트


    영화배우 손예진장동건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손예진은 최근 강제규 감독의 '디 데이'(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할리우드 자본이 대거 투입되는 '디 데이'는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지난 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8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는 작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독일 나치 병사가 된 남자의 비극적인 실화를 담는다. 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가 극을 이끄는 또다른 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디 데이'의 한 관계자는 "손예진이 '디데이'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강 감독의 전작인 '태극기 휘날리며'의 고 이은주보다는 비중이 훨씬 큰 역할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시나리오가 수정되면서 여주인공 비중이 커져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배우가 필요했는데 손예진의 출연이 성사됐다"며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출연에 잠정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MBC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 촬영이 끝나자마자 6월부터 곧장 '디 데이' 촬영에 뛰어들 전망이다. '디데이'는 오는 6월 국내에서 시작해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를 돌며 촬영할 예정이다.
    <최재욱기자>-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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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심혜진-류승범, 섹시코미디 '페스티발' 주연
    [OSEN] 2010년 02월 07일(일) 오전 07:59   가| 이메일| 프린트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신하균, 심혜진, 류승범 등이 영화 '페스티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 심혜진, 류승범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만든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 '페스티발'에 출연한다.
    '페스티발'은 평범한 소시민들이 억누르고 감춰둬야만 했던 각각의 성적 취향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하균이 동거녀의 방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 경찰 역을, 심혜진이 어느 날 채찍과 수갑을 발견하고 묘한 흥분을 느끼는 한복 의상실 주인 역을 맡아 오달수와 호흡을 맞추고, 류승범은 실제 사람보다 더 예쁜 '리얼돌'을 끌어안고 사는 오뎅 장수를 연기한다.
    제작사 측은 나머지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3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nyc@osen.co.kr
2010 충무로에 ‘19금 영화’가 뜬다
[스포츠칸] 2010년 02월 07일(일) 오후 06:44   가| 이메일| 프린트
2010년 충무로가 또다시 야해진다. 
성인 관객들만 이해하고 볼 수 있는 19금 영화들이 속속 제작 중이거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제작되는 19금 영화들의 특징은 고품격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노출이나 베드신이 있지만 베드신의 빈도수보다 아찔한 분위기에 더욱 중점을 둘 전망이다. 

'방자전'

현재 가장 기대를 모으는 살색 영화는 김주혁·조여정 주연의 '방자전'이다.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두번째 영화인 '방자전'은 춘향전에 나오는 방자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이색 사극. 이몽룡보다 더 잘생기고 멋진 방자가 월매부터 춘향, 향단까지 사로잡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주연을 맡은 김주혁부터 조여정·류현경 등 대부분 출연진의 파격 노출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조 청순 글래머' 조여정의 파격 노출이 초미의 관심사다. 

'하녀'

전도연의 출산 후 복귀작인 '하녀'는 김기영 감독의 동명 1960년작을 리메이크하는 작품.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은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물이다.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동갑내기 배우 이정재와 벌일 베드신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에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은경의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얼음비'도 눈길을 끈다. '얼음비'는 남편에게 본인 말고도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부부의 선택과 방황을 그린 성인물이다. 19금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정윤수 감독이 만드는 부부 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이다. 주연을 맡은 신은경과 정준호, 심이영의 베드신이 예정돼 있다. 
'페스티발'은 '천하 장사 마돈나'에서 성전환 고교생의 성장기를 그린 이해영 감독의 두번째 영화. 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뒤틀린 성심리를 그린 코미디다. 
과도한 노출은 없지만 극중 등장하는 '변태'로 불릴 수 있는 주인공들의 성향 때문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하균·류승범·심혜진·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3월 촬영에 들어간다. 
개성 넘치는 2010년 19금 영화들이 성인 관객들의 지지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재욱기자>-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대한민국 커플 매니저 100명이 뽑은 ‘법조인과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 김태희가 뽑혔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채널 스토리온이 오는 15일 밤 12시 방송되는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11화 ‘커플매니저들’ 편을 앞두고, 흥미로운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100명의 커플매니저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순한 여자 ‘윤아’, 섹시한 여자 ‘이효리’, 발랄한 여자 ‘황정음’, ‘똑똑한 여자’ 김태희, 든든한 여자 ‘박미선’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5명의 여자 연예인을 후보로 선정해 의사, 공무원, CEO, 예술가, 법조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선정했다.
먼저, ‘법조인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는 김태희가 78%의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출신으로 평소 스마트한 이미지가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어 ‘의사’와는 ‘이효리’(67%)가,’CEO’와는 ‘황정음’(59%)이, ‘공무원’과는 ‘윤아’(47%), ‘예술가’는 ‘박미선’(83%)이 각각 가장 잘 어울린다고 나타났다.
‘공무원 - 윤아’ 커플을 지지한 응답자 중 대부분은 “공무원은 청렴결백 해야 하니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윤아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으며, ‘예술가 - 박미선’ 커플을 지지한 응답자들은 “예술가들은 수입이 일정치 않아 경제적으로 든든한 내조가 필요하기에 박미선이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혼 전문, 상위 1% 결혼 전문, 돌싱 결혼 전문, 30대 이상 결혼 전문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커플매니저 20명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맞선에 성공하는 노하우를 비롯해, ‘진상’ 손님들, 상위 1% 집안끼리의 은밀한 중매 뒷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공개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이 대통령, 백내장 수술..당분간 외부일정 자제 靑 "수술경과 좋고, 업무에도 큰 지장 없다" 입력 : 2010.02.16 15:15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설 연휴기간중 백내장 수술을 받아 당분간 외부일정을 자제하기로 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이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 오른쪽 눈에 가벼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됐고 당일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변인은 "수술 경과도 좋고, 큰 수술도 아니어서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다만 비상경제회의와 수석비서관회의 등 내부일정은 그대로 소화하겠지만 당분간 외부일정은 자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언제까지 외부일정을 금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엔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다. 외국을 나간다거나 격렬한 활동만 피하면 되고, 공식적으로 어느 선까지는 개인차 있다고 한다"며 "가벼운 증상에다 회복이 빠른 상태며, 지금도 업무를 보고 있어 별 영향은 없다"고 답했다.
 
[모닝커피] 김연아 모델 광고가 뜸해진 이유
[조선일보] 2010년 02월 17일(수) 오전 03:03   가| 이메일| 프린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시작됐지만 '피겨 여왕' 김연아 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가 오히려 뜸해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상업적인 활동을 금지하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올림픽이 '아마추어 정신'을 강조하고 있어 올림픽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취지로 올림픽 개막 9일 전부터 폐막 후 3일까지 선수들의 상업적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광고가 다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IOC나 각국 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후원사인 경우에는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하는 광고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OC의 후원사인 삼성전자 는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운 휴대전화·냉장고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기존에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온 현대차나이키는 이번에 대한체육회와 별도로 후원 계약을 맺었고, 홈플러스 도 새롭게 후원사로 등록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후원 계약에는 수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연아가 광고 모델인 매일유업LG생활건강 등은 대한체육회와 후원 계약을 따로 맺지 않아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겨울철은 우유가 많이 팔리는 시기가 아닌데다 올림픽 기간 신제품 출시나 프로모션 상품이 없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김연아 광고를 내보낼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섬유유연제 '샤프란'과 화장품 '라끄베르' 모델로 김연아를 내세우고 있는 LG생활건강도 "올림픽 기간이라고 특별히 더 많이 팔리는 품목이 아니다"며 매일유업과 비슷한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김연아 잡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 ]
 

여성댄스그룹 2NE1, 싸이언에서 애니콜 모델로 삼성전자 애니콜 신제품 `코비F` CF 모델 발탁 입력 : 2010.02.16 15:09
삼성전자 756,000 00.00%
종목 지수 그래프 종목시세목표주가기준일 주가(또는 지수) = 100으로 했을때, 종목주가와 KOSPI(또는 KOSDAQ)지수의 상대지수 그래프 기준일:조회일기준과거70영업일/20분지연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인기 여성댄스그룹 2NE1이 LG전자 휴대폰 광고모델에서 삼성전자(005930)(756,000원 6,000 +0.8%) 애니콜 모델로 나섰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NE1은 애니콜 `코비F` 모델로 발탁됐다.
2NE1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신제품 코비F의 CM송인 `날 따라 해봐요`를 불렀다. 이 노래는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회사 측은 작년 여름 손담비의 `아몰레드 송`에 이어 2NE1의 CM 송 역시 코비F의 젊은 감성 및 이미지와 어울려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비F폰은 `투데이 포춘 아이콘`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담고 있으며, 휴대폰 커버에 LED 일루미네이션을 탑재해 사용자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멤버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과 독특한 컨셉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투애니원과의 모델 계약으로 애니콜은 한층 젊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제품 코비F도 날 따라 해봐요 음원과 함께 젊은 연령대의 타깃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NE1은 작년 초 인기 그룹 빅뱅과 함께 LG전자의 `롤리팝폰`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 여성댄스 그룹 반열에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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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 에어컨 로봇명 '휘니'로 확정
[경제투데이] 2010년 02월 10일(수) 오후 02:52   가| 이메일| 프린트


[경제투데이] LG전자(대표 남용)는 휘센 에어컨 TV CF를 통해 소개된 '로봇'의 이름을 '휘니'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름을 짓기 위해 LG전자 측은 지난 1월20일부터 2월8일까지 로봇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실시했고, 그 결과 총 4만1537명이 참가해 이중 1408명이 '휘니'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휘니는 휘센의 첫 글자와 Genius의 합성어로, 사람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알고 충족해 주는 스마트하고 똑똑한 '사람을 사랑한 에어컨'을 상징한다는 것.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휘니'를 응모했던 윤순정씨(서울 영등포구 당산동)를 추첨으로 선별해 2010년형 휘센 '에어컨2in1'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영 LG전자 HAC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휘센 탄생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로봇 이름 짓기 공모전으로 휘센을 아끼는 고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고객이 지어준 휘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eto.co.kr
 

公休日에도 '국방일보'를 보게하라

written by. 권재찬

어떻게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보다 열악하단 말인가..국방에 휴무가 없듯 국방일보 윤전기가 놀아서는 안 된다.

  군 당국은 확산 일로에 있는 신종플루의 군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4일부로 휴가를 제한하고 외출과 외박, 면회도 시한부 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와 관련 군은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묘안 짜내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칫 병사들의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야기될 수 있는 전투력 저하나 또 다른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국방부는 병사들의 휴무일 병영생활을 충족시켜 주는데 노력해야 한다. 해서 필자는 차제에 국방일보 발행체계를 대폭 수정 보강해 줄 것을 촉구 한다.

현 국방일보는 1년 365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법정 공휴일에는 발행되지 않는다. 2009년도 공휴일은 62일이었고 토요일을 포함하면 110일이 휴무일이다. 년 중 110일을 국방일보는 휴간하고 255일만 발행했다. 병사들이 훈련과 경계근무로 국방일보를 읽을 시간조차 없는 때에 배부하고 정작 병사들이 휴무일 지루함을 달랠 시간에는 배부되지 않는 모순을 안고 있다.

필자가 10월 초 추석연휴기간이 끝난 후 출퇴근 버스에서 장병 4~5명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놀란 일이다. 한 병사가 “지루한 연휴기간에 그 흔한 국방일보 조차 안 오니 지겨워 미치겠더라”는 것이다. 국방부는 반성할 일이다. 국방부는 인원을 보강하거나 근무요일을 변경해서라도 공휴일 국방일보 보급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전선지역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있는 한 국방일보 윤전기가 놀아서는 안 된다.

배부되는 부수도 대폭 늘려야 한다. 병사들이 유일하게 받아 보는 신문이 국방일보다. 그런데 이 국방일보 마저 4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병영생활관에 고작 3~4부가 배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 정보접근권 차원에서 본다면 이는 재소자보다 더 열악한 실정이다. 보기 나름으로는 인권 침해라고도 할 수 있다. 현 국방일보 발행부수 15만부로는 말단 병사들이 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 군의 ‘국방일보’와 유사한 북한군의 군보(軍報)인 ‘조선인민군’ 신문은 1회 40만부가 넘는다. 어떻게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보다 열악하단 말인가.
특히 사회와 격리되고 정보 접근이 불가능한 접적지역이나 격오지 장병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의 유일한 낙은 국방일보를 접하는 시간일 것이다. 타블로이드판이라도 제작하여 접적지역에 장병들에게 매일 보급해야 한다. 소대 당 3~4부로는 고참병 눈치 보기 바쁜 신병들이 과연 신문 볼 수 있겠나. 적어도 3~4명당 1부는 보급되어야 한다.

국방일보 부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읽을거리가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와 논평을 담아내는 것이다. 턱없이 부족한 진중문고를 대신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국방일보에 담아 배부한다면 불온도서를 보는 일도 없을 것이다.

국방부는 공휴일 부대 및 장병관리를 위해서도 휴일 없는 국방일보 발행과 발행부수를 늘려야 한다. 장병들의 갈등과 가혹행위는 부대훈련시간보다는 간부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내무반 활동이나 공휴일에 일어난다. 이것이 곧 대형사고의 원인이 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국방일보를 제외하고는 여타 기성 신문을 접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보더라도 국방일보의 휴간 없는 발행과 발행부수의 확대는 더없이 중요하다.

국방부는 국방홍보원의 인원을 보강해서라도 국방일보 365일 배부체계를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 어떻게 주 전투력이자 독자인 병사들의 병영생활 고충을 외면하고 있다는 말인가. 무엇보다 주 독자층인 20대 초반의 병사들에게 군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고, 미래의 사회인인 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 줘야하는 국방홍보원의 설립취지가 망각되어서는 안 된다.(konas)

 권재찬(코나스 편집장)   2009

 

STX, 대우건설 인수 나선다

[매일경제] 2010년 02월 17일(수) 오전 04:00   가| 이메일| 프린트
STX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에 나선다.
STX 고위 관계자는 16일 "대우건설을 인수하기 위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TX는 산업은행 측에서 투자 요청을 받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미 인수 전략 등을 내부적으로 세워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STX는 먼저 산업은행 사모펀드(PEF)가 추진 중인 대우건설 지분 50%+1주 매입 계획에 전략적투자자(SI)로서 참여하고 향후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TX는 이미 이 같은 의사를 산업은행에 전달한 상태다.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 역시 "STX 측에서 대우건설 SI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M&A 귀재'로 통하는 강덕수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STX그룹이 가나 이라크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자 대우건설 인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것이다.
STX 관계자는 "그룹 내부에 STX건설이 있지만 최근 국외 플랜트 수주를 모두 담당하려면 대우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며 "대우건설이 외국 시장에 도전적이란 측면에서 STX와 DNA가 일치하며 향후 그룹 포트폴리오 중심을 플랜트나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방향에도 중요한 몫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TX 측은 자금 조달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견해다. 현재 STX가 SI로서 대우건설 지분 15% 정도를 인수하려면 1조원가량이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시장에 염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룹 전체로 3조원가량 현금성 자산이 있고 상황에 따라 계열사 조기 상장이나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STX는 채권단과 재무적투자자(FI)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산업은행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현재 대우건설 FI들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39.6%와 금호 계열사 지분 11.4% 등을 주당 1만8000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FI들과 풋백옵션 행사가격(3만2500원) 간 차액 처리 방법을 두고 협상 중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워크아웃을 위해서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 대우건설 지분 매각협상이 타결돼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동국제강이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미국 TR아메리카컨소시엄(TRAC)이 다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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