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의 돌잔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김희선은 3일 ‘한복연아’라는 제목으로 딸 연아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김희선은 “박술녀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연아 한복. 엄마랑 세트 예쁘죠? 고맙습니다 선생님”이라는 감사의 글도 함께 남겼다. 김희선의 딸 연아는 빨간 치마에 노란 저고리를 입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자라는 걸 보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벌써 돌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연아의 돌잔치를 함께 축하했다. 김희선은 2일에도 남편과 함께 찍은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