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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백신투자

그린페 2010. 2. 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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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한국과 백신 공동개발”

이 대통령에 밝혀 … 다보스포럼 “서울 비즈니스포럼 전폭 지원”
2010-02-02 오후 12:02:59 게재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지난 달말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도하고 있는 백신 개발과 보급 사업을 공동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은 1일 “이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이 지난달 2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만나 IVI에 대한 공동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를 방문, 서울대에 본부를 두고 있는 IVI에 1190만달러를 후원한 바 있다.
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게이츠 회장은 “빈곤국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보건과 식량의 기본문제에서부터 접근해야 한다”면서 “우리 재단과 한국이 함께 백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공동 원조활동을 펴는 방안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좋은 제안”이라면서 “올여름 아프리카를 방문할 계획인데, 자원도 없고 경제도 정말 어려운 국가를 우선적으로 방문하려 한다. 그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와 게이츠 재단은 조만간 실무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보스포럼을 개최한 WEF는 이번 행사기간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직전 개최될 ‘비즈니스 서밋’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WEF가 비즈니스 서밋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적극 참여키로 했다”면서 “또 포럼에 참석한 전세계 유력기업인들도 대거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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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0년 02월 03일(수) 오전 08:52   가| 이메일| 프린트
태블릿PC인 ‘아이패드(iPad)’를 출시한 애플의 후속 카드로 예상되는 ‘아이TV(iTV)’에 국내 TV업체들이 바빠지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3일 보도했다.
TV업체는 아이패드가 무선인터넷인 와이파이(Wi-Fi) 또는 휴대폰의 3G(세대) 통신망을 이용해 인터넷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패드의 이러한 기능이 TV에 그대로 구현되면 애플이 내놓을 TV는 더 이상 바보상자가 아니라 스마트상자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제휴를 맺은 뉴스와 동영상 등 한정된 콘텐츠만 이용할 수 있는 삼성 LG의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패드의 진화 방향이 TV를 향하고 있다"며 "1~2년 내에 애플이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본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애플이 앞으로 선보일 TV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맥북 등 기존의 애플 제품과 연결도 자유로울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TV가 가정의 디지털 허브 구실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애플은 2007년에 `애플TV`라는 제품을 내놓으며 비슷한 실험을 했고, 아이맥PC를 통해 27인치 화면의 모니터를 내놓은 바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40~50인치의 화면을 갖춘 TV를 생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IT시장 분석가인 진 몬스터는 "애플이 내년에는 디지털 비디오 기능과 음악, 영화, 게임 등의 기능을 갖춘 TV 수상기를 내놓을 것"이라며 "고가의 TV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본다"고 매일경제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