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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윤

그린페 2010. 2. 2. 23:48
자니윤 부부 “복지재단 설립해 불우이웃 돕겠다”
[뉴스엔] 2010년 02월 02일(화) 오후 04:45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김유경 기자]
자니윤 부부가 복지재단 설립에 대해 언급했다.
자니윤은 2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18살 연하 아내 줄리아윤과 함께 출연했다. 자니윤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LA 로렌하이츠 부촌에 있는 럭셔리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자니윤 부부는 미국진출 성공에 걸맞은 멋스러운 집을 소유하고 있었다. 자니윤 부부의 저택은 넓은 야외수영장에 집안 바닥이 전부 천연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다.
아내 줄리아윤은 명품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 전문가답게 집안 인테리어 곳곳에서 자신의 미적 감각을 드러냈다.
자니윤 부부는 미국 사회에서 성공해 마련한 럭셔리 하우스 이외에 앞으로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아내 줄리아윤은 "우리가 먹고 살 돈은 있으니까 앞으로 버는 돈은 복지재단을 만들고 싶다"며 "'자니윤&줄리아' 재단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남편 자니윤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이루기까지 다 힘들다"며 "자신이 얼마나 진심으로 원하느냐에 따라 쉬워질 수 있다"고 복지재단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포부를 드러냈다.
김유경 kyo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