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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굴마을-벌천포-해리코리아

그린페 2010. 1. 25. 11:21

손지창 / 이장우 - 마이 러브 포 유 (Phoenix project album 中) 2009-01-05

위 동영상은 티스토리 블로거 엣치님 (http://hfilm.tistory.com)님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손지창 / 이장우 - 마이 러브 포 유 (Phoenix project album 中) 손지창 이장우 마이... 다음 tv팟|500*375|4분10초

 

굴갈비·굴반계탕… 계절메뉴 특화
프랜차이즈 '굴마을'…통영 청정해역서 매일 재료 직송
4년 만에 가맹점 60개 폐점률 '0'


서울 서초동 굴마을 교대점에서 이연화(가운데) 사장이 예비창업주 등을 상대로 굴요리 조리법을 가르치고 있다.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고발한 보도가 허위내용이 아니라며 제작진에게 내린 무죄 판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올바른 판단 81.8%  
잘못된 판단 18.2%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식품으로,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좋은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부패가 쉽다는 점과 값비싼 재료라는 인식 때문에 프랜차이즈 성공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2003년 선보인 굴마을(www.gulgul.co.kr)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험과 이론의 조화…굴마을

창업주인 장기조(48) 굴마을 고문은 여러 차례의 실패와 도전 끝에 사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농협에서의 직장생활을 접고 사업을 시작한 1990년대 중반 이후 그는 네번이나 실패를 경험했다. 첫 아이템인 ‘1,000원 피자점’을 비롯해 달팽이 양식까지 각 분야에 도전했지만 5억원의 빚을 지며 좌절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실패도 그의 도전 정신을 꺾지 못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장 고문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굴밥집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특수 재료’를 구하는 노력 끝에 2002년 3월 대구에 ‘굴마을’ 1호점을 열었다. 1호점 성공 이후 4년 만에 6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개설했고 현재까지 폐점률 ‘0’ 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규모가 커지자 장 고문은 지난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 한솔창업컨설팅에서 3년 이상 일했던 프랜차이즈 전문가 이연화(33) 사장을 대표이사 자리에 모셨다. 장 고문은 메뉴개발을, 이 대표는 가맹점 교육을 담당하며 사업체계화에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무리한 확장보다는 내실 있는 가맹점 관리로 굴마을을 국내 최고의 굴요리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계절상품 개발로 비수기 극복

굴마을의 경쟁력은 저렴한 가격이다. ‘굴요리가 이렇게 싸?’ 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자는 창업주의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주력상품 굴국밥(4,500원)이 전체 매출의 50~60%를 차지하고 굴순두부(5,000원) 생굴전(8,000원)등 대부분 가격이 5,000~1만원 안팎이다. 굴은 경남 통영 청정해역의 양식굴을 대량 구매, 매일 가맹점으로 배송한다. 프랜차이즈 규모가 커지면서 시중보다 20%가량 싸게 구입, 재료비 절감이라는 최대난제도 해결했다.

맛내기의 핵심인 육수도 성공 비결이다. 남해안 청정지역의 멸치, 서해안 특산물인 새우와 버섯, 무, 양파 등과 함께 5시간 이상 우려낸 게 특징이다. 성남의 식재료 가공공장에서 가맹점에 직접 배송, 초보자라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을 겨울 등 성수기보다 굴 매출이 절반 이상 감소되는 여름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신메뉴도 개발했다. 생굴과 닭 반마리 찹쌀 대추 등이 들어가는 보양식인 굴반계탕(6,000원)을 선보여 비수기의 매출을 높였다. 굴갈비찜(3만5,000원) 굴삼매운불고기(2만8,000원) 등 별미도 인기다.

창업교육은 1개월 가량 진행된다. 창업 전에 본사 교육실에서 이론교육을 하고 2주간 가맹점에서 직원관리, 매출관리 등 실무를 쌓도록 하고 있다. 정식 오픈전 1주일 동안 본사 지원팀이 파견돼 현장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를 도와준다.

30평 이상의 점포가 기본 형태며 점포비를 포함한 창업비용은 1억5,000만~2억원 정도다. 성공적인 점포의 경우 월 순익은 500만~800만원 정도라고 한다. (02)588-0114

 

 

 

친환경음식문화 실천운동 펼쳐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들이 친환경 음식물줄이기 운동에 나섰다.
24일, 환경부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친환경음식문화 실천운동'을 펼치기로 협의하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먹을만큼 주문하고 덜어서 다 먹는 친환경 음식문화운동을 펼친다.   
먼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은 무한경쟁속에서 양적, 질적성장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으로 발전됐다."라며 "친환경음식문화 운동을 통해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에 주력하자."고 말했다.
환경부 자원순환국 정연만 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치 않고 다 소화시키는 것이 녹색환경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라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용낭비와 환경오염등의 심각한 문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친환경음식문화실천운동은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덜어서 다 먹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참여기업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가지 친환경음식문화실천운동(먹을만큼만 주문하기, 덜어먹기, 남김없이 다먹기)의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오는 10월12일(월)부터 11월6일(금)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짐한 경품도 제공하게 된다.
온라인 서명은 '친환경음식문화 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김가네, (주)놀부 NBG, 원앤원(주), 본아이에프(주), (주)굴마을, (주)참이맛, (주)얌샘, (주)신개성프랜차이즈, (주)조앤비, (주)현대외식, (주)GUBBI 가 참여했다.
총 19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김밥전문점 김가네, 놀부부대찌게, 놀부항아리갈비, 놀부보쌈, 유황오리진흙구이, 놀부설농탕,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 백년보감, 본죽, 본비빔밥, 본국수, 굴마을, 참이맛감자탕, 얌샘, 개성보쌈, 조춘식 동태탕/찜, 봉채국수, 금강산감자탕 이다. 
친환경브랜드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 놀부설농탕, 놀부NBG는
친환경 음식문화 실천운동에 앞장서는 그린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웰빙그룹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에서 맛있는 외식도 하시고,
환경도 보호해주세요^^*
출처 이데일리

 
 
 
 
벌천포 소개
 

서산시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오지리 벌천포구. 차량 왕래가 드물다. 염전지대를 지나는가 하면 일제시대 지어졌음직한 낡은 집도 많다. 도로변에는 바닷바람에 한바탕 진저리치는 억새가 사열해 있다. 포구 뒤편으로 작은 자갈이 해변을 가득 메운 벌천포해수욕장. 자갈이 파도에 이리저리 쓸리며 내는 독특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태안반도 너머로 몸을 푸는 일몰이 아름답다. 서산시에서 벌천포까지는 29번 국도로 대산까지 간 다음 왼편으로 난 지방도로로 8㎞. 「오지리」라는 간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벌천포 찾아가는길
  대중교통이용시
서산버스터미널에서 오지리 벌천포간 시내버스이용, 일일 12회 운행 (1시간20분 소요)
자가용이용시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운산 → 32번국도 → 서산 → 성연 → 대산 → 오지리 → 벌천포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22번국도 → 예산(45번국도) → 해미 → 서산 → 성연 → 대산 → 오지리 → 벌천포
   
벌천포 주변관광
  웅도, 팔봉산, 대호방조제. 삼길포, 대산공단,보원사지,서산시.해미읍성등이 있다.
   

 

1. 본사

(1) 회 사 명: 해리코리아

(2) 대 표 자: 김철윤

(3) 창업 문의 전화 : (02) 529 - 4355

(4)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26-10번지 동호 빌딩 2츨

(5) 담 당 자 :  지사총괄    임   현 과장 (010) 9469 - 7403

 

2. 대구/경북

(1) 회 사 명 :  해리코리아 대구/경북지사

(2) 대 표 자  : 홍승규

(3) 창업 문의 전화 번호 : (053) 428 - 2002

(4) 주     소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1가 55-7 4층

(5) 담 당 자 : 황재활 부장 (010) 4505 - 0589

 

3. 대전/충남

(1) 회 사 명 : 해리코리아 대전/충남지사

(2) 대 표 자 : 나득균

(3) 창업문의 전화 번호 : (042) 472 - 4799

(4) 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092번지 신둔산빌딩 403호

(5) 담 당 자 나득균 지사장 (010) 6282 - 6565

 

4. 충북/강원

(1) 회 사 명 : 해리코리아 충북/강원지사

(2) 대 표 자 :정혜영

(3) 창업문의 전화 번호 : (043) 292 - 0365

(4) 주     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1374 명인원프러스 301호

(5) 담 당 자 : 정혜영 지사장 (010) 4930 - 3030

 

 

 

 

 

유카타 입는 법  2008-03-24

유카타 입는 법 - 유카타는 집에서 편안히 있을 때나 여름 축제때에 입는 옷입니다.여관에서는 욕탕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 착용하며, 잠옷으로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온천지의 여관에서는 숙박객이 유카타를 그대로 입은 채, 밖에서 산책하...

blog.naver.com/jyr302/40049308645 블로그명: 日本伊豆、熱海일본 이즈,하코네...랭킹867,857위

  • 유카타 입는 법  2009-03-28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 보다는 좀 더 쉽게 입을 수 있는 유카타 우리나라의 개량한복 같은거라 하면 될라나? 일본의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매년 볼때마다 유행하는 유카타 입는 법이 있는 모양이다.. 그 해에 유행이라는 예쁘게 매는 법이...

    blog.naver.com/songhee1014/64457017 블로그명: Lim's Factory랭킹56,597위
  • 일본식 온천하는 법과, 유카타 입는 법  2007-07-14

    ...관계로 "스미마셍, 아임 코리안"이러면서 유카타를 가르켰더니 아주머니께서 영어로 아주 자세하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온천을 갔는데 유카타 입는 방법을 모를수도 있으니깐 혹시 일본 온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유카타</b...

    eyetour.tistory.com/868 블로그명: 눈으로 가는 여행랭킹13,862위
  •  

     http://www.tourism.metro.tokyo.jp/korean/yukata/index.html

    [출처] 유카타 입는 법[카라를 반대로 해주세요 ㅠㅠ 틀리게 그렸습니다..]|작성자 술취한백곰

     

     

    돗단배 불꽃 유카타 상하복 95호

    A++/(일본)

    면소재. 화사함.

    가슴반품 32 / 기장38.5  /바지기장 24.5

     판매가 6000원

     

    [ 운젠온천 ]

     

    시마바라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운젠온천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에서 첫번째로 국립공원지정을 받은 곳[출처] 운젠온천|작성자 코난라나

    2010 세계 프랜차이즈 총회, 카운트다운 시작
    조직위원장 위촉, 이병억 FC협회 명예회장
    입력 : 2009.04.30 15:33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2010년 APEC&WBC 서울총회 및 Seoul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추진을 위한 사무국이 출범했다.

    지난 4월 30일, JK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 춘계포럼'에서 사무국 구성을 위한 조직위원장으로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 명예회장이 선정,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병억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세계 프랜차이즈 협회 가입을 2005년부터 준비해 왔다."며 "2008년 WFC 협회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초창기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끝까지 마무리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2010년 세계총회는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만큼 모든 과정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원과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병억 명예회장은 (주)이수푸드빌 대표이사로 '하이트 비어비어플러스'와 '오마이치킨'을 운영중에 있다.
    한편, APFC(Asia Pacif Franchise Confederation)은 지난 98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랜차이즈 대표단체로 정회원 12개국, 준회원 3개국 등 총 15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WFC(World Franchise Council)은 지난 94년 설립된 국제 프랜차이즈 산업관련 국제단체로 현재 39개국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2010년 APFC & WFC 서울총회와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오는 2010년 10월 13일부터 4박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사랑경영 실천"

    [아시아경제] 2010년 01월 04일(월) 오전 10:41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매년 독특한 신년사로 유통업계에 신선한 화두를 던져온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는 '사랑경영론'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의 경영방침을 '사랑이 가득한 홈플러스'로 선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경인년(庚寅年)에는 고객과 환경, 이웃, 지역,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출이익 등 시장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얼굴' 뿐 아니라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에의 기여,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기여의 얼굴'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큰 바위 얼굴'과 같이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세계 주요 패러다임으로 전망되는 ▲녹색성장 ▲G20 중심의 세계질서 재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과 가정의 균형(Work & Family Balance) 등을 바탕으로 2010년 대형마트 8개 신규 출점, 매출 10조8000억원 달성 등의 성장 목표와 함께 '5가지 사랑'의 실천을 제안했다.

    다음은 이승한 회장의 신년사 전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경인년 설레는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어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극심한 소비침체, 정치적 이슈에 따른 유통산업에 대한 수많은 규제 문제 등으로 참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홈플러스는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쟁회사를 훨씬 앞서는 훌륭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존경받는 기업 대상을 수상하고, 2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에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직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홈플러스테스코는 유례없이 짧은 기간 동안에 전 점포가 완전한 홈플러스의 모습으로 탈바꿈되고, 홈플러스의 시스템과 문화까지 정착되어 감으로써 9개월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아티제블랑제리는 100호점을 돌파하였고, Express의 경우 국내 최초의 ‘상생 프랜차이즈’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소상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은 우리의 꿈인 ‘큰 바위 얼굴’ 실현을 위한 홈플러스 e파란 재단을 설립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0년 세계 경제를 전망해보면, 선진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가 경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4.8%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층의 민간소비는 경제성장보다는 더디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확대된 소비가 점차 중산층 이하로 확산되면서 국내 소비시장은 분명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 회복세와 더불어 올해 세계를 이끌어 나갈 변화의 키워드를 보면,
    첫째, ‘녹색성장’이 세계를 이끄는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지난 12월 열린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총회에는 세계 105개국 정상을 포함, 각국 약 2만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하여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EU를 포함한 선진국들은 물론 선진?신흥국까지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발표하고, 강화된 온실가스 기준에 대한 법령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까지 BAU대비 30%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하고, 녹색성장 선도국가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신흥개발국과 선진국과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움직임을 볼 때 우리 회사도 민간부문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를 하면서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녹색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G20가 세계의 모든 질서를 움직이는 기축이 될 것입니다.
    세계의 중심이 미국?일본 등 선진국 G7중심에서 세계 경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G20로 이동되고, 한국?중국?브라질 등 선진?신흥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 G20 정상회의가 올 11월에 한국에서 개최되고, 한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 된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정부와 민간이 진정으로 합심하여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한 차원 높이 끌어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됩니다.
    셋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이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가 될 것입니다.
    존경받는 기업은 ‘성장과 기여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출 이익 등 시장 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얼굴과 더불어 사회공헌,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에의 기여,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기여의 얼굴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 영원한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일과 가정의 균형, Work & Family Balance’를 이루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로,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제도적 장치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은 출산율이 1.2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로 이는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환경과 사회적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나는 올해의 성장 목표와 경영 방침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습니다.
    2010년 우리의 성장 목표는 할인점 8개를 신규 개점하여 매출은 10조 8천억 원으로 9.3% 성장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큰바위 얼굴 기업으로 유통기업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나는 이를 위해 올해의 경영방침을『사랑이 가득한 홈플러스』로 정하였습니다.
    ‘사랑’이야 말로 성장과 더불어 존경받는 큰 바위 얼굴의 꿈을 열어주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홈플러스인은 올 한해 동안 다음의 5가지 사랑을 실천해 나가기 바랍니다.
    첫째, 고객 사랑입니다.
    홈플러스의 고객사랑은 누구보다 고객을 잘 이해하고, 고객에게 항상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고객가치는 우리의 고객에 대한 약속입니다.
    따라서 고객사랑은 우리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6가지 약속을 지켜나갈 때 실현되는 것입니다.
    1.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언제나 살 수 있도록 준비한다
    2. 고객이 원하는 착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3.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좋은 품질을 보장한다
    4. 고객이 계산대에서 기다리지 않게 한다
    5. 고객이 항상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6. 고객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한다
    둘째, 환경 사랑입니다.
    홈플러스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2020년까지 전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이상 감축할 계획입니다.
    올 해에는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신규 점포의 경우 30%, 기존 점포의 경우 3%, 물류 운송의 경우 5%로 정하였습니다.
    또한 탄소 라벨링 PB상품을 80개로 확대하고, 비닐 쇼핑백 안쓰기, 그린 마일리지 확대, 자전거타기 캠페인 등을 통하여 녹색소비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 그린리더를 올해 6천명, 2020년까지 10만 명을 양성하여 우리나라 녹색경영, 녹색성장의 풀뿌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이웃 사랑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나눔바자회를 올해에는 130회 규모로 확대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뿐 아니라, 협력회사, 고객까지 동참하여 전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홈플러스는 장애인 제빵지원사업도 시작합니다.
    아티제 블랑제리의 베이커리 기술, 품질관리, 위생안전,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수하여 고객에게 사랑 받는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홈플러스 직원들과 함께 ‘고객 봉사 커뮤니티’를 만들어 고객들도 직접 나눔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모두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진정한 친구가 되는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넷째, 지역사랑입니다.
    먼저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이름을 3월부터 ‘평생교육 아카데미’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8개 오픈하면, 전국 103개 아카데미에서 연간 110만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 교육과 나눔 교육, 가족상담 등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녹색성장과 저출산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홈플러스는 명실공히 한국뿐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되어 세계 유통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찾아가는 메세나’ 활동을 통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사람들과 문화예술의 정취를 향유하는 기쁨을 함께 할 것입니다.
    다섯째, 가족사랑입니다.
    먼저 우리 회사에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Work & Family Balance, 가족친화경영’을 시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1.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발한 사내홍보를 통해 의식을 공유해 나갈 것입니다.
    2. 업무시간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자율적 탄력시간근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사적으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각 팀마다 업무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설정하여
    가족과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할 것입니다.
    3.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입니다.
    배우자, 자녀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농장’을 확대 운영하고, ‘이러닝, 독서캠프, 문화센터 강좌’ 등 다양한 가족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가족 직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회사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할 계획입니다.
    4.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도 지원해야 합니다.
    이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인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홈플러스는 평생교육아카데미를 통하여 ‘전문 보육사 양성 프로그램(Nanny Development Program)’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나는 고객사랑?환경사랑?지역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이 다섯 가지 사랑이 가득한 홈플러스를 위해 여러분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새해 여러분에게
    작은 선물을 나누어 드릴 것입니다.
    ‘불평 없는 세상, 칭찬 가득한 세상/Complaint Free World, Praise Full World’를 만드는 ‘사랑의 밴드’입니다.
    불평이 줄어들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칭찬이 가득하면 남을 사랑하게 됩니다.
    일상의 생활 속에서 언제나 불평은 줄이고, 칭찬이 넘치게 하는 작은 노력으로
    사랑이 가득한 나,
    사랑이 가득한 가정,
    사랑이 가득한 회사,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홈플러스 임직원 여러분, 새해에는 ‘서로서로 사랑’ 많이 하시고, ‘매일매일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2010 상하이엑스포 기념 공연
     조회 : 30
    나의 폴더 > 시사이야기 | 2010-01-03 (Sun) 20:07
    http://blog.dreamwiz.com/shoh/12297610


     
    1일 저녁 중국 상하이(上海)시 민항체육관에서 열린 'Welcome to Expo 2010' 행사중 '성시지광(城市之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국가여유국과 중국문화부, 상하이시 인민정부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2010 중국 방문의 해를 맞아 5월부터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의 홍보 및 중국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2010 프랜차이즈 산업 전망] '베이비붐 세대' 창업 전선으로…프랜차이즈 전성시대 온다
    [한국경제신문] 2010년 01월 05일(화) 오후 03:46   가| 이메일| 프린트
    방문청소·물품 구매대행 등
    소자본 아이템 적극 도전해볼만


    올해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월 말 정부가 발표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제가 도입되고 자금 지원도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2010 APFC(아시아 · 태평양 프랜차이즈연맹) & WFC(세계프랜차이즈이사회) 서울총회'가 열려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도 높아지게 됐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퇴직자들의 창업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처럼 창업 시장이 과열될 우려도 있다. 정부의 적절한 대응책과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올해 프랜차이즈 시장을 전망해 본다.

    ◆퇴직자 창업 수요 급증
    총 714만여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해 퇴직자들의 창업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사업 안정성을 우선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은 창업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대부분의 퇴직자들은 화이트칼라 출신이어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업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보쌈전문점,부대찌개전문점같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이나 커피전문점,아이스크림전문점,교육사업 등 노동 강도가 낮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퇴직자들은 창업 초보자여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우량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배우자와 함께 하는 '가족 창업'도 늘어날 것이다.

    ◆소자본 아이템 인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늘면서 청년층 창업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들은 자금이 부족하지만 IT(정보기술) 지식이 풍부해 첨단기술을 갖춘 소자본 · 무점포 창업 아이템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전문장비를 휴대하고 고객을 방문해 침실 욕실 등을 청소해주는 방문청소 사업,특허를 획득한 천연제품을 활용하는 실내환경 관리 사업 등이다. 온라인으로 B2B(기업 간)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온라인 기반의 아이디어형 창업 아이템도 주목받고 있다.
    퇴직자,청년,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자금,경험,유휴시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상품'도 늘고 있다.
    직접 점포를 운영하지 않고 매월 일정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형' 창업상품도 나와 있다. 창업자와 가맹 본사가 공동으로 비용을 투자해 점포를 개설하고 운영은 본사가 담당하는 '공동 창업'이나 창업자가 가맹 본사에 점포 운영 전반을 위탁하는 '위탁경영 창업' 등의 형태다.

    ◆프랜차이즈 전성시대 온다
    정부는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00개 이상 육성하고,세계 100대 브랜드에 국내 브랜드 3개를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2000년 이후 '투다리' 'BBQ' 등을 필두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왔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직영체제로 사업을 해온 기존 업체들이 자신의 제품 · 서비스와 사업 노하우를 표준화해 프랜차이즈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직영체제로 운영하면서 사업성을 검증받은 업체들은 기업형 프랜차이즈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에도 '맛집'으로 소문난 외식업소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외환위기 재판 우려도 커져
    퇴직자들의 창업 시장 유입은 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 직후의 창업 시장을 연상시킨다. 당시 정부는 퇴직자들에게 창업을 권장하면서 사업을 영위할 능력을 키워 주는 데 소홀했다. 결과적으로 창업 실패율이 높아졌고,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비 창업자들은 '묻지마식 창업'을 지양해야 하고 정부는 사업 성공을 위해 이론 및 실무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사업 경험이 없는 퇴직자들은 독립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고려해야 한다. 정부는 프랜차이즈 인증제를 통해 부실 가맹업체를 걸러내고 우량 업체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