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서세원(54)의 딸이자 작가인 서동주(27)씨가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씨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거행했으며 서세원 서정희 부부도 여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씨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 미술 공부를하다 MIT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펜실베니아대학 경영대학원쿨에 진학했다.
남편은 미국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스탠포드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현지에서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