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서 문윤걸 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은 발효를 키워드로 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협약이 한일 발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카라시 츄에츠 요코테시장은 "발효는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야 할 키워드"라며 "양 지역의 발효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교류의 장을 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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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전주 자매도시협 한국문화 알리기
샌디에고-전주 자매도시협회(회장 정병애)는 지난 16일 SD 다운타운 컨벤션센터 맞은편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 축제’에 부스를 마련,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선양했다. 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 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부채 및 한지 과자상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벌이고 한국 및 전주시 홍보책자를 나눠주었다.
- Copyright 미주한국일보(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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