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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린페 2010. 1. 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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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법인이 내수와 수출을 합해 1년 전보다 14% 늘어난 56만여 대를 판매함으로써 출범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수출이 1년 전보다 11% 늘어난 27만여 대로 인도 전체 자동차 수출의 66%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으며 내수판매도 11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필 기자 splee@wowtv.co.kr
 
현대차, 지난해 인도서 사상 최대 실적
  [한국경제TV 2010-0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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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인도의 고도성장에 따라 급증하는 양국간 교역과 투자는 이번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최대일간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에 실린 서면인터뷰에서 "CEPA는 경제관계를 포함 전반적 관계를 한단계 더 발전시킬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는 인도와의 정치·외교 관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인도내 거대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 분야에 한국의 노하우가 활용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도의 원전 건설에서도 한국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IT(정보기술) 하드웨어 제조에서, 인도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IT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양국간 IT 분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에서 추진중인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차희건 기자 hgcha@wowtv.co.kr
李대통령 "인도와 CEPA발효로 교역·투자확대 확신"
  [한국경제TV 2010-01-2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