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김윤진, "내 아들 '리틀 닉쿤' 예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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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은 평소 '로스트'의 촬영으로 미국에 머무르는 날이 많아 한국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아쉬워하던 중,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에라도 관객과 직접 영화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미투데이를 개설한 것. 그녀는 영화 홍보를 하는 틈틈이 미투데이에 글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직접 관객들을 초대하는 시사회까지 개최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윤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하모니'를 엄마와 딸이 함께 손을 잡고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녀 관객들을 초대하는 시사회를 열어볼 것을 영화사에 직접 요청했다. 그녀가 직접 참여한 모녀 특별 시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진행했으며, 가장 인상적인 시사회 신청 댓글을 단 관객을 즉석에서 추첨해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뿐만 아니라 극중 김윤진의 아들로 등장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태경 군의 사진도 올려 아들 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이태경 군은 영화 속 모습보다 부쩍 성숙해진 '아역돌'의 면모를 보여주며 '리틀 닉쿤'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관심을 얻었다. 김윤진은 지난 18일 미투를 통해 "'로스트' 촬영 때문에 잠시 미국으로 들어갑니다"라고 안부를 전하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를 비롯해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와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세렌디피티영화에 나왔던 호텔) 2008-12-30...이지요" 젊은 조오지 C. 볼트는 한 동안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윌리암 와돌프 아스토였으며, 그 호텔은 당시 유명한 '와돌프 아스트리아호텔'이었던것입니다. 가난한 조오지 C. 볼트, 그는 어려운 노부부에게 진심으로 친절을 베풀어 인생... blog.naver.com/boen0101/40059525699 블로그명: 뉴욕민박 뉴욕숙소 [유니스 게...![]() 2009. 12. 14 220호 2009-12-14...스트렙토마이신 발견, 화타와 인진쑥, 사마천의 사기가 탄생하기 까지, 송시열과 무관, 그래도 지구는 돈다(갈릴레오),펄벅, 정조 송충이를 삼키다, 아스트리아 호텔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 라면의 탄생, 코카콜라 병 이야기 등..... 곡명이나... blog.daum.net/ronaldo200/17051714 블로그명: ronaldo200![]()
전통시장 현장탐방 연속기획 중부시장(7)
서울 중심가에서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는 중부시장 한 도시의 번화한 중심부에 오랜 세월 이어오면서 전통시장으로서 명맥을 이어오기가 쉽지 않음에도 중부시장은 서울 대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건어물 전문도매시장으로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중부시장은 충무로에서도 갈수 있고, 을지로4가에서도 5분 거리에 있으며, 퇴계로나 종로3,4가 혹은 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도 10여분거리에 있어 어디서든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림1: 중부시장입구 중부시장은 1955년 내무부고시에 의하여 시장부지로 책정되어 1957년에 서울 중부시장 주식회사로 개설되어 농. 수산물 위탁 상인들이 점포를 열게 되고 각종 건어물과 해산물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지금은 서울에서 가장 큰 건어물 시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서울에서 시장을 찾게 되는 곳은 남대문시장이나 요즈음 새로이 젊은 층을 겨냥한 액세서리나 의류제품을 사기 위해 동대문종합쇼핑센터를 찾아가기도 하지만 중부시장은 오래전부터 거래를 해온 단골손님들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그림2. 중부시장 내부전경 중부시장 내에 있는 센트마상가는 종합유통상가이면서도 시장관련사업과 연계된 여러 업체가 입주하고 있었다. 센트마상가에 입주해 있는 한 온라인쇼핑몰업체는 예전에는 젊은 층에서 인터넷으로 할 만한 사업을 하기위해 문의나 교육을 많이 받았으나 현재는 시장상인들이 개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여 인터넷상으로도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림3.센트미센터전경 중부시장은 건어물전문도매상가라는 명성답게 많은 건어물과 다시마, 미역, 김 등의 수산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가게 주인은 지금은 다른 시장에서도 많은 건어물들이 판매되고 있어 판매가 그렇게 잘되고는 있지 않지만 단골고객이 많이 있어 그나마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진열되어 있는 것들이 모두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물어보니,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건어물은 바다에서 나오는 수산물을 말 그대로 말린 것인데 가장 적당하게 말리는 가공과정을 거쳐 박스안 비닐포장안에 보관하여야 더 이상의 수분증발로 인해상품의 품질을 보존과 변질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4.중부시장내부의 건어물가게 그림5.포장판매중인버섯 시장입구에 그 동안 겨울 내내 가게 안에 있던 중고가구를 가게외부에 진열해 놓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 점원은 중부시장이 서울 중심부에 있으면서 상가나 사무실이 인접해 있어 봄으로 접어드는 요즈음 종종 사무실의 집기류를 바꾸거나 가게를 새로 여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 중고집기류 매매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림6.중부시장입구의 중고가구가게 그림7: 길가에 진열된 중고가구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전통시장은 비위생적이고, 세련되어지지 않은 듯 한 상품들 그리고 유통과정상의 책임감에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대형유통상가나 백화점과 비교될 수도 있다. 박주영기자
[출처] 서울 중심가에서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가는 중부시장 |작성자 브랜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