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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이순신경영

그린페 2010. 1. 18. 23:45
“GM대우자동차 브랜드 시보레로 바꿀지 3월 결정”
[동아일보] 2010년 01월 14일(목) 오전 03:00   가| 이메일| 프린트


[동아일보] 아카몬 사장 회견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내려온 GM대우자동차 브랜드의 존속 여부가 이르면 올해 3월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한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차 사장은 한국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GM대우차의 브랜드를 시보레로 바꿀지를 이르면 올 3월 말까지 결정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카몬 사장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브랜드에 관한 시장조사를 작년 말부터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GM대우차는 현재 기존 대우차 브랜드를 제너럴모터스(GM) 시보레 브랜드와 함께 유지하거나 아예 대우차 브랜드를 없애고 시보레 브랜드로 교체하는 방안 등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 시보레는 GM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GM 전체 판매량의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아카몬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시보레 브랜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고 실제로 GM대우차 구매고객의 3분의 1가량이 시보레 브랜드 로고를 따로 구입해서 부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GM대우차는 브랜드 시장조사 결과를 3월까지 공개하고, 추가 조사를 더 진행하거나 브랜드 교체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디트로이트=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일제 부검한 인체 보관 중지하라" 소송제기
[연합뉴스] 2010년 01월 18일(월) 오후 10:26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일제가 부검한 인체 표본의 보존을 중지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강모씨 등 5명은 일제가 부검한 뒤 장기보존 용액에 담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보관 중인 인체 일부를 폐기해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이날 소송을 냈다.
이들은 "일본 경찰이 부검 과정에서 무단 적출해 보관하던 인체 일부를 해방 이후 국과수가 넘겨받아 보관하고 있는데 이는 백백교 교주의 머리와 기생 명월이의 생식기로 알려져 있다"며 "보관을 중단하고 적정한 처리를 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인체 표본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은 공익 및 의학적 관점에서 타당한 이유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이들 표본은 의료병리학적 필요보다는 남성적 시각이나 성적 호기심에 근거해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강씨 등은 이어 "임신과 출산의 신성한 역할을 지닌 여성의 생식기를 노리개로 비하하는 표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헌법에 규정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등 심히 우려스렵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이들이 소송에 앞서 제기한 질의에 대해 "일제 시대에 경찰이 부검하고 국과수 창설 당시 넘겨받아 보관 중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기록이 없어 상세한 경위를 알 수 없으며 역사적 의미 때문에 함부로 폐기할 수 없어 보관 중"이라고 답했다.
sewonlee@yna.co.kr
 
일간스포츠 [현재창]
이제부터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드라마를 통해 어린 기생 진이'가 어떻게 조선 기생 명월이'로 변신했는지 누구나 절실히 공감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
isplus.joins.com/enter/tv/200611/01/2006110108330573310020300000203... (81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옥천군 청정체험 [현재창]
    ... 언덕을 넘기까지 0.6km의 거리구간은 대청호를 가장 호방하게 바라볼 수 있는 구간이자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기생 명월이의 설화를 지닌 청풍정과 명월암이 물 너머 나그네에게 호수처럼 고요히 옛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곳이다. ...
    stay.oc.go.kr/scene/scene_02_03.html (20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cheongju.kbs.co.kr/bbs/ezboard.cgi?db=k_cheongjucol6&action=read&... [현재창]
    청풍정과 명월암의 설화는 한 시대의 풍운아였지만 개화정권을 수립하려던 갑신정변이 청나라 군대의 개입에 의해 삼일천하로 끝나면서 불운했던 김옥균과 김옥균을 사모하던 기생 명월이에 관한 이야기다. ...
    cheongju.kbs.co.kr/bbs/ezboard.cgi?...&dbf=725&page=5&depth=4 (27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비단이 장사 왕서방 MOVIST.COM - ENJOY REAL 3D MOVIE PORTAL [현재창]
    비단장사 왕서방은 촌기생 명월이한테 반한다. 명월이는 그것을 기회로 왕서방 주머니를 알겨내며 제가 좋아하는 다른 남자들과 놀아난다. 그 사이에 왕서방은 있는 재산을 모조리 명월이한테 다 털어 바친다. ...
    www.movist.com/movies/movie.asp?mid=14355 (56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  
    ‘박근혜 탈당거론’ 한나라 내분 격화
    [한겨레신문] 2010년 01월 18일(월) 오후 06:57   가| 이메일| 프린트
    [한겨레] 홍준표 “독불장군식 정치하려면 탈당이 옳다”
    박근혜, 정몽준 향해 “원안 변경땐 책임져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8일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된다면 (당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몽준 대표의 세종시 당론 변경 움직임을 정면에서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에 “누구든 (찬반) 의사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여권의 내분이 더욱 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이명박계인 홍준표 의원은 “만약 (세종시 찬반)토론이 안 된다면 분당하는 것이 맞다. 당을 같이할 수 없다”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정 대표도 불과 얼마 전까지 원안 추진이 당론이고, 그게 변함없다고 이야기한 것을 기억한다. 이런 식으로 (당론을 변경)하면 당이 국민에게 선택을 받기도 전에 공약한 것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존재가 된다”며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 대표가 지난 14일 ‘미생지신’(尾生之信) 고사를 인용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수정안을 찬성하면 애국이고, 원안을 지키겠다고 하면 나라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라며 “그 사고 자체가 판단 오류”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5~6개 부처 이전안’을 두고서도 “그건 행정복합도시법 취지에도 어긋나고 수정안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에 정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정부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한 것처럼, 누구든 의사를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다”며 “당 대표라고 정부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원내대표를 지낸 홍준표 의원은 이날 <한국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 소신만 중요하고 남의 대다수의 소신을 접으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독불장군”이라며 “그런 식으로 정치하려고 하면 탈당할 생각 하고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정두언 의원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세종시 문제를 끌고 가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렬히 저항하는 것이고, 그런 구도 속으로 박 전 대표가 빠져들고 있다”며 “박 전 대표는 결과적으로 야당을 도와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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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쏘나타 2.4 GDI’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
    [세계일보] 2010년 01월 18일(월) 오후 02:54   가| 이메일|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대차 쏘나타 2.4 GDI’ 공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박희도(1934년 ~ )는 대한민국군인, 정치인, 사회기관 단체인이다. 박희도는 육군사관학교 12기 졸업생이다. 그리고 생도시절부터 박준병, 박세직과 함께 일명 쓰리박을 형성하며 육사 12기의 선두주자로 성장하여 왔다.

    전두환 정권 이전 [편집]

    1960년대 중반에 하나회에 가입하여 전두환과 친분을 두텁게 하였다. 1975년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1976년 제1공수특전여단장이던 전두환이 청와대 경호실 작전차장보로 발령을 받게 되자 후임지휘관을 물색하던 중에 자신의 하나회 후배였던 박희도를 떠올리게 되고 당시 특수전 사령관이던 정병주 소장(육사9기)에게 간청을 하여 박희도가 자신의 후임으로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찌찌뽕o 님의 답변

    2005-05-23 13:23

      질문자 한마디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박희도 장군의 경우 육군사관학교 12기 졸업생입니다.
      그리고 생도시절부터 박준병. 박세직과 함께 일명 쓰리박을 형성하며
      육사 12기의 선두주자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 중반에 드디어 하나회에 가입하여
      전두환과 친분을 두터이 합니다.
      그리고는 1975년 드디어 육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장군으로 진급합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1976년 전두환 장군이 1공수여단장으로 있다가
      청와대 경호실 작전차장보로 발령을 받게 되자
      후임지휘관을 물색하던중에 자신의 하나회 후배였던
      박희도를 떠올리게 되고 당시 특수전사령관이던 정병주 장군(육사9기)에게 간청을 하여 박희도장군이 자신의 후임으로 1공수여단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1976년 1공수여단장 부임첫해에 그유명한 8.18 도끼 만행사건이 발생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에 응징을 결심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결심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부대로
      바로 1공수여단을 떠올립니다.
      그리고는 당시 합참의장이던 노재현 대장(육사 4기)과
      함참의 작전본부장인 유병현 중장(육사 5기)으로 하여금 작전 지시를 내리고
      이에 은밀히 1공수여단을 방문하여 박희도 여단장에게 자신의 지시를 실행하라고
      지시를 하게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이 위장을 하고 찾아가서
      여단장 방에서 거사자금 50만원을 내놓으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이니 은밀하게 수행하라고 합니다.
      주요 핵심은 판문점 윗쪽에 설치된 북한의 불법초소 4개를
      모두 부셔버리라는 것이었고 이에 박희도 여단장은 64명의 정예요원을 선발하고
      그중 김종헌 소령을 특공대장에 임명하여
      이들에게 모두 무장할 것을 지시하고 판문점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들 특공대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왔는데
      당시 한미합동 작전으로 문제의 미류나무를 자르는 것은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나
      애당초 미군측이 비무장으로 올것을 요구한 1공수여단이
      무장으로 판문점에 도착하여 단독으로 작전을 감행하자
      당시 한미연합사 사령관인 스틸웰 대장이 이에 분노하여 박희도 장군을
      몰아세웁니다.
      당시 상황을 좀더 살펴보면은 한미연합사에서는 특공병력 64명이 모두 권총을 휴대하되 보관은 미군측이 맞는다고 주장하였으나
      박희도 장군의 입장에서는 "부하들을 사지에 보내는데 그럼 적을 만나면 태권도 약속대련이나 하라는 이야기인가?" 라고 반문하면서 모든 책임을
      질 각오로 부하들에게 권총과는 별도로 개인화기(소총)으로 무장하게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도움으로 미군측의 압력에 견뎌낸 박희도 장군은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1978년 사산 앞바다에서 지대지 미사일의 발사실험에 성공하고 이에 자극을 받은
      북한에서 무장 간첩을 파견하여 서산앞바다 일대의 정보를 캐오게 했는데
      이때 육군본부에서 이를 탐지하고 무장 간첩을 쫓았으나 어이없게도 1공수여단의 위수지역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임진강을 건너서 북한의 귀한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에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이세호 대장이 보직해임을 검토했으나
      그를 아끼던 특수전 사령관 정병주 장군이 이세호 대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빈 끝에 겨우 여단장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이토록 두번에 걸친 위기를 무사히 넘긴 박희도 장군은 운명의 12.12 군사쿠데타 당시에 1공수여단장으로 있으면서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명령을 받고 근무지를 이탈하여
      서울의 청와대 근방 수경사 예하의 30경비단장실에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다아는 바와 같이 쿠데타에 적극 참여를 하게 되는데
      애시당초 기대와는 달리 최규하 대통령이 재가를 미루자
      전두환 장군의 인솔하에
      유학성 중장(국방부 군수차관보/정훈1기)과 차규헌 중장(수도군단장/육사8기) 그리고 황영시 중장(1군단장/육사 10기)과 백운택 준장(71방위사단장/육사 11기)과 함께 무장을 하고 청와대를 찾아가 최대통령의 재가를 강력히 요청하게 되는데 겉으로는 재가에 대한 협조요청이었다지만
      실제로는 무장을 한 상황에서 사실상의 협박이었습니다.
      그러나 최대통령으로 부터 국방장관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돌아나오게 되면서 전두환 장군이 1공수여단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합니다.
      그리고는 병력을 출동하여 서울로 진입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장악하고 노재현 국방장관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잡아올 것을 명령합니다.
      이 당시 특수전 사령부의 구성을 보면 특수전 사령관은 육사 9기인 정병주 소장
      부사령관은 육군종합학교 출신의 이순길 준장 그리고 서울근방에 포진하면서 동원이 용이한 공수여단으로
      김포의 1공수여단은 박희도 준장(육사 12기) 남한산성 특수전 사령부 옆의 3공수여단은 최세창 준장(육사 13기) 부평 부근의 5공수여단은 장기오 준장(육사 13기) 인천의 9공수여단은 윤흥기 준장(육군종합학교 출신) 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한 정병주 사령관이 1.3.5공수여단 병력의 이동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면서 자신을 따르던 9공수여단에게는 출동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는 이순길 부사령관을 김포에 보내 1공수여단의 출동을 저지코자 하나
      박희도 장군은 명령에 불응하고 1공수여단을 출동시켜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전두환 장군의 명령을 받은 최세창 장군은 3공수여단을 동원하여
      특수전 사령부를 장악하고 정병주 사령관을 강제로 체포하면서
      그의 비서실장이던 김오랑 소령을 사살하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애초에 정당한 출동명령을 받은 9공수여단은 경인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육군 참모차장 윤성민 중장(육사 9기)의 명령을 받고 부평 인터체인지에서 회군을 합니다.
      이른바 눈물의 회군이었죠ㅠㅠ
      그리고는 국방부를 장악하는 도중에 국방장관을 발견하고 강제로 연행하여
      전두환 장군이 있는 30경비단으로 압송하여 강제로 정승화 총장 연행에 따른 재가 서명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는 이에 따라서 최대통령도 결국 서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12.12 군사 쿠데타는 전두환 장군 계열이 승리를 거두게 되고
      이후 박희도장군은 나름의 논공행상을 거쳐서 26사단장을 거쳐 특수전 사령관에 부임하게 되는데 이때 그가 사령관으로 있으면서 그유명한 천리행군이라고 하는
      훈련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후 3군 사령관을 거쳐서 1985년 12월 대망의 육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되나
      1988년 6월 임기를 6개월 남기고 노태우 대통령에 의하여 경질되어
      이후 평범한 사회인의 생활을 하다가
      1994년 문민정부 들어서 12.12재평가 과정에서 구속되어 징역형을 살고 풀려납니다.
      군인으로써의 박희도는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강제로 병력을 동원하여 이를 진압하던 병력들과 맞서면서 정당한 진압군을 살해하고 불법적으로 아군의 최고 사령부를 공격하였으니
      결국은 그도 불법적인 행동을 일쌈은 부정적인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만일 12.12 군사쿠데타가 올바르게 진압되었다면 총살형에
      처해졌어야 할 인물입니다.
      그러나 12.12 군사쿠데타의 성공으로 이른바 충신으로 변모했으니
      정말 역사라고 하는 것은 운을 타고 나야 하는 모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보기에는 전두환 장군과 야합하여
      정치군인으로써 군사쿠데타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역신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이상 제 의견일뿐입니다 ^^

       

      고려시대(高麗時代)

      • 나세(羅世)
        나세는 외침이 잦았던 고려말에 무장으로서 맹활약을 하였으며, 특히 왜구격퇴에 공이 많았으며 연안군에 봉해졌다. 특히 우왕(禑王) 6년에 해도원수(海道元帥) 나세(羅世)는 상원수(上元帥) 심덕부(沈德符)는 서해도원수(西海道元帥)·부원수(副元帥) 최무선(崔茂宣)은 화통도감 제조(火筒都監 提調) 등과 함께 고려연합함대인 전함 100척으로 왜선 500척을 완파하여 왜구의 기세를 크게 꺾은 진포대첩(鎭浦大捷)을 총지휘(總指揮)하였고, 그 뒤 문화평리(門下評理)가 되었다가 왜구가 다시 득세하여 수도 개성을 위협하자 수도방위의 좌일선인 東江(임진강) 都元帥를 지냈으며, 다시 해도원수를 맡았을시에는 동해에 있는 축산도(丑山島) 출동명령에 불복하다가 투옥되기도 하였다. 당시 고려함대가 축산도로 출동하려면 왜구가 장악하고 있는 남해안을 통과하여야 하였다. 이 사건은 훗날 한산도에 있던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출동명령을 거부하다가 투옥되는 상황의 선례가 되었다. 나세는 조선조에서는 문하부참찬을 지내다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사직하였다. 그러다가 왜구가 다시 서해안까지 침범하매 태조2년에 왕명을 받고 74세의 고령으로 출전하였다가 태조 6년에 78세로 군영에서 순직하였다.

      • 나중우(羅仲佑)
        호는 낙천와(樂天窩), 공민왕때 급제, 전교시령, 예문관 지제고, 춘추관 편수관 등을 역임하였으나 고려의 국운이 다하고 조선조가 개국하매 공은 절의를 지켜 김제로 낙향하였다. 이에 태조 이성계가 우의정으로 세차례나 불렀으나 “忠臣은 不事二君”이라 하면서 조정에 나가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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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상 개인 사진 포함
        6. 모집 일정
        가. 1차 - 서류전형 ('10.1. 16 ~ 19')
        *3배수 선발(서류전형 합격자 1. 20 개별통보)
        나. 2차 - 면접(1. 21 목 10:00 국방대학교)
        ※참고 - 국방대학교 소개 (홈페이지 참조 http://www.kndu.ac.kr/)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205번지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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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간담회 참석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연합포토] 2010년 01월 15일(금) 오후 02:55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30대그룹 간담회에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10.1.15
        jobo@yna.co.kr/2010-01-15 14:53:50/
        “동국제강, 과도한 투자 시너지 창출 어려울 것”
        [프라임경제] 2010년 01월 13일(수) 오후 01:02   가| 이메일| 프린트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동국제강(001230)의 2010년과 2011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36.8%, 31.3%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를 2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김민수 연구원은 “동국제강은 2010년 아시아에서 과도한 후판 신증설과 2010년 철광석·유연탄 계약가격 인상으로 slab 투입가격이 상승해 제품가격인하와 롤 마진 축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4분기 실적은 2009년 분기 영업이익의 고점을 기록할 전망이나 2010년에는 150만톤 당진 후판공장 신증설(5월 상업생산)로 외형적인 성장이 기대되지만 후판 가격인하와 slab투입가격 상승은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국내후판 생산능력은 약 750만톤으로 2009년 명목소비 예상치인 1200만톤과 비교할 경우 수급이 타이트하지만 2009년 수입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조선사들이 수입산 사용 비중을 늘여왔다는 것을 감안할 때 경쟁력 제고를 위해 1분기 내에 후판가격을 인하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과도한 설비투자 및 M&A는 재무 부담을 늘리고 시너지 창출을 어렵게 할 것”이라 전망했다.
        동국제강은 과거 평균 2000억원 미만을 설비투자비로 집행해 왔으나 2008년 이후 당진 후판공장, 본사 신축, 브라질 고로 project(CSP)등을 진행할 목적으로 2008~2010년 연 6000억원 내외를 설비투자비로 집행 또는 계획하고 있다.  김병호 기자/kbh@newsprime.co.kr
      리비아 지하철, 브라질 고속철 수주 총력전
      [중앙일보] 2010년 01월 16일(토) 오전 01:30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권호] 정부가 리비아 지하철과 브라질 고속철도 등 해외 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외건설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3월에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는 리비아 지하철 사업(5조원 규모)은 현재 프랑스·독일 컨소시엄, 이탈리아,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 트리폴리에 지하철 3개 노선(A·B·C)을 설치하는 것이다. B노선은 신공항과 도시철도를 연결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랜 지하철 운영 경험과 뛰어난 건설 공법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경쟁국보다 한 발 앞서 있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지하철 노선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한 경험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6월에 사업자가 결정될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24조원 규모로 2월에 발주된다. 이 사업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상파울루·캄피나스까지 총연장 520㎞를 고속철도로 연결한다.
      권호 기자
       
      큰 꿈 키우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매일경제] 2010년 01월 13일(수) 오전 04:00   가| 이메일| 프린트


      동국제강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서 제철소 예정 부지 정지 작업을 시작하면서, 브라질 고로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브라질 고로사업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숙원 사업. 동국제강의 고로 진출 꿈은 창업세대부터 추진돼왔다. 80년대 말에 당진공장 용지를 매입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96년 부산제강소를 포항으로 이전할 당시 고로사업 진출을 천명했으나 이어진 외환위기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제철사업을 추진했으나 원점으로 돌아간 경험도 있다. 이후 장세주 회장은 브라질에서의 제철소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2000년대 들어 제철의 기본 원료인 철광석과 유연탄 가격이 치솟자 세계 주요 철강사들은 철광석이나 유연탄 광산이 인접한 곳으로 생산의 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이 투자 최적지로 부상하면서 말 그대로 글로벌 철강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브라질은 현재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국으로 양질의 철광석 약 750억톤이 매장돼 있다.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산철강은 물론 일본의 신일본제철, 독일 티센크루프 등이 각종 가공공장과 일관제철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지난 2007년 세계 최대 철광석기업인 브라질 발레사와 합작으로 고로 제철사업을 추진을 선언하고, 2008년 4월에는 발레사와 CSP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CSP를 통해 300만톤급 규모의 고로 건설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 6월에는 CSP와 세아라 주정부가 고로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 초에는 고로 건설을 위한 예비 환경 인가를 취득했다. CSP사는 오는 4월 말까지 상세 타당성 검토를 완료할 예정. 동국제강 측은 “총 990헥타르의 부지 조성도 2010년 연내 마무리되고 본 공사로 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측의 반응도 좋다. 고로 예정지 부지 정지 작업 착공식에서 세아라주의 시드 고메즈 주지사는 “제철소 건설은 세아라주민들의 오랜 꿈이었다”면서 “동국제강과 함께 그 꿈을 실현시킬 것”이라 말했다. 브라질 발레사의 호제르 아그넬리 회장도 “발레사에서 생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철광석과 한국의 동국제강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 자신했다.

      국내 철강기업 최초로 국외 고로 눈앞
      세계 굴지의 철강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라질 고로사업이 결실을 맺어가는 데는 장세주 회장의 노력이 결정적이라는 게 동국제강 측 설명이다.
      장 회장은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남미를 숙원 사업의 최적지로 보고 2000년대 이후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정관계 인사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만들고 신뢰관계 구축에 나섰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과거 장세주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철강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이니 동국제강이 브라질 철강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동국제강 측은 1차로 연간 300만톤 규모의 고로를 건설하고, 이어 2차로 300만톤급 규모의 고로를 추가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CSP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동국제강은 포스코를 제치고 국내 철강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외 제철소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동국제강은 브라질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철강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갖게 된다.
      동국제강의 브라질 고로사업이 순항하면서 국외 업체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철강업체인 JFE스틸 측은 브라질 사업에서 한발 앞서나가고 있는 동국제강 측에 합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은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2단계 고로 건설 과정에서 필요하면 일본 측과의 합작 가능성을 검토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동국제강은 인천 제강소에서 연산 120만톤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기로 제강공장을 착공했다. 인천제강소를 철근 전문 공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0년 12월까지 1차로 신제강공장 건설에 2800억원을 투자하고, 이후 2012년까지 신압연공장 건설에 19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470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고효율, 저탄소배출 ‘에코아크(Eco-Arc) 전기로’를 도입하기로 했다. 에코아크 전기로 방식은 원료인 철스크랩을 사전에 예열하면서 전기로 속에 연속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에 초점을 맞춘 제강 공법이다.
      동국제강은 전기로 신제강공장 건설이 끝나는 2010년 12월부터 곧바로 1900억원을 추가 투입해 2012년까지 고장력 철근 전문 압연공장을 건설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동국제강은 현재 600만톤 철강생산 체제에서, 2012년 포항·인천·당진·부산의 850만톤 생산 체제로 성장하게 된다. 장세주 회장의 공격경영에 일부 걸림돌도 지적된다. 막대한 투자비와 부족한 고로사업 경험이 그것.
      브라질 고로사업에만 향후 2조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동국제강은 최근 2년간 총 8100억원을 설비 증설에 투입해왔다. 새해에도 설비 증설에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추가로 들어간다. 서울 을지로 본사는 2008년부터 신사옥 건축을 진행 중이다. A애널리스트는 “철강업황이 나빠지거나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자금 흐름이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로 운영 경험이 없는 동국제강이 관련 기술을 얼마나 확보했느냐도 브라질 고로사업의 조기 안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건설사업 진출도 타진

      장세주 회장은 지난 11월 임직원들에게 “철강사업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철강사업 수요 예측과 생산성 향상을 당부한 얘기지만, 사업다각화에 대한 강조로도 해석된다.
      실제 동국제강은 철강업 외에 물류와 IT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다. 사업 포트폴리오상 철강업황에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은 셈. 이런 점을 타개하기 위해 동국제강 측은 건설사 인수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2008년에는 상용건설 인수에 나섰지만, 무산됐다. 최근 대우건설 매각에 동국제강이 회자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대우건설 공동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즈 컨소시엄에 동국제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자베즈 컨소시엄 측의 요청이 있어 가능성을 검토하는 수준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뛰어들면 당장 필요한 자금은 500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 과거 동국제강의 쌍용건설 인수 제안 조건이 4620억원이었던 만큼, 가능성은 충분하다. 재계 일각에선 장세주 회장-철강, 동생인 장세욱 부사장-건설이라는 역할 분담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주가전망

      영업이익 증가 추세

      동국제강은 지난 3분기부터 실적 흐름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3분기에는 매출 1조1081억원에 영업이익 831억원을 기록했다.
      11월 말부터 9000여억원을 투입한 당진 후판공장에서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 것은 물론 후판 수요는 증가 추세로 반전됐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4분기 실적 개선은 물론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동국제강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50% 높아진 1238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새해 영업이익은 4078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원자재 구입비용 감소와 영업외 손익 개선도 긍정적인 요소다.
      급격한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도 낮다.
      김강오 푸르덴셜증권 애널리스트는 “새해 영업이익은 3777억원으로 2009년보다 1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후판 수급상황 악화에도 급격한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잠깐용어 고로(高爐)
      일관제철공법은 철광석과 유연탄을 가공해 이를 고로에서 녹여 쇳물을 뽑아내는 공법이다.
      [김병수 기자 bskim@mk.co.kr]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동국제강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게 되면 '제2의 금호그룹 사태'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국제강이 불과 5,000억 원 안팎의 자금으로 경영권을 획득하는 투자를 노리고 있다면서, 3년 후 동국제강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3조 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2의 금호그룹 사태'가 일어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또, 산업은행에 대해 로비와 특혜 의혹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이런 매각을 진행하도록 승인한 주체가 누구인지 배후세력이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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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العقوري [ Libya Photographer ]님이 촬영한 School of the Qur'an in Libya > Hoon.
       
      School of the Qur'an in Libya > Hoon   2010.1.19
       
      김영삼 “세종시 수정안, 사실상 끝난 얘기”
      [파이낸셜뉴스] 2010년 01월 18일(월) 오후 08:20   가| 이메일| 프린트
      김영삼 전 대통령은 18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정부 수정안이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수정안 호응도가 높은 것을 지적하며 “사실상 끝난 얘기”라고 단정지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와 함께 82회 생일축하를 겸한 만찬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전국 여론지지율이 원안보다 높다”며 “한나라당이 민주주의를 한다고 하면 국민 다수가 지지하는 쪽을 해야 하는 것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맥락인데 정부안이 60%, 원안이 40%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그러면 사실상 끝이 난 얘기아니냐”고 강조했다.
      이어 “가면 갈수록 (정부안과 원안의 지지차)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결국 정부 수정안이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jkim01@fnnews.com김학재기자
       
      홍준표 "세종시 당내 토론안되면 分黨이 맞아"
      [연합뉴스] 2010년 01월 18일(월) 오전 11:51   가| 이메일| 프린트
      "내 소신만 내세우면 탈당하고 당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당내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 갈등과 관련, "서로 토론이 안 된다면 분당하는 것이 맞겠죠"라고 말했다.
      범친이계인 홍 의원은 이날 KBS1 라디오 '안녕하세요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국가의 백년대계를 보고 이성적으로 토론을 벌여 당 내부 정리부터 하고 난 뒤에 야당 설득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순서"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소위 정당에서 이 문제를 토론하기로 했는데 `토론하지 말자'고 하면 당을 같이 할 수 없겠죠"라면서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부가 법안을 내놓으면 당은 토론을 하게 돼 있다. 당내에서 당연히 논쟁을 붙여서 토론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문제의 본질은 박근혜 전 대표의 `신의성실 원칙'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정변경 원칙'이 부딪친 것"이라면서 "대원칙끼리 부딪혔으면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 토론을 통해 정해야 한다. 대통령이 대국민설득을 하려고 당에 화두를 던졌는데 논의조차 하지 말자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는 `수정당론이 채택되더라도 반대한다'는 박 전 대표를 우회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의원은 특히 "어느 조직이나 집단에서 자기 소신만 내세우면 혼자 탈당하고 나가 당을 만들어야 되겠죠"라면서 "당론이 있고 당 전체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내 소신만 중요하고 남의 대다수 소신을 접으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독불장군이다. 그런 식으로 정치하려면 탈당할 생각을 하고 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sims@yna.co.kr

      엘지 LG휘센 신제품 발표회2010 다녀오다 (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디...  2010-01-12

      ...엔 도움되는 찬바람의 대가, 휘센 신제품 발표회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엘지 LG휘센 신제품 발표회2010 다녀오다 (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디너코스... 열심히 에어컨 보다보니 행사가 시작되어서 자리에 앉았어요 엘지 휘센 신제품 광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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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뉴욕 타임스퀘어 1년 광고비 전액 후원 결정

      [AD] 2010년 부자들의 최고투자처는? 2010.01.19 08:41 | 조회 1517
       
      [OSEN=이정아 기자]김장훈이 새해 들어서도 대한민국 알리기에 속도를 가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독도 및 대한민국 홍보 영상 상영을 계획하고 있는 김장훈은 서경덕 교수가 현재 온 힘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3월 광고 시작 계획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홍보판의 1년간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서경덕 교수와 약정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말 이미 김장훈씨가 전체 광고비 중 일부인 1억을 전달했으나 독도와 동해가 한일간의 민감한 문제인 관계로 기대했던 기업들의 참여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이같은 큰 결정을 내린 것 같다. 2010년에도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바로 알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장훈도 "국력과 국격이 상승하는 지금이 독도와 동해 및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기라는 생각으로 부담이 되는 액수지만 지원을 결정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치밀하게 해왔고 끝없이 계획하고 이뤄가는 서경덕 교수의 대한민국 사랑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으로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서경덕 교수의 대한민국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happy@osen.co.kr
       
      현대차 전문가 2명 영입 … 쌍용차 재기 탄력 받나
      [중앙일보] 2010년 01월 19일(화) 오전 03:01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김태진] 쌍용자동차가 현대차 출신 상품기획 전문가와 해외영업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재완(57·사진) 전 현대차 상품기획본부장(부사장)과 최종식(59) 전 현대차미국법인장이 새해 들어 쌍용차에서 각각 상품 및 연구소, 해외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들은 쌍용차가 올 하반기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200’의 상품성을 높이고 신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일을 맡는다.
      현대차 최고위층 출신이 경쟁사로 옮긴 이례적 케이스로, 이들의 영입에는 전 현대차 사장 출신인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의 역할이 컸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가세로 쌍용차의 품질이 한 단계 상승하고, 수출시장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부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 전문가다. 서울대 공업교육(자동차 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현대차에 입사해 33년간 연구소와 마케팅본부를 오가며 상품기획을 맡았다. 현대차의 신차 대부분이 그의 손을 거쳤다. 첫 독자모델인 ‘포니’부터 지난해 인기를 끈 신형 ‘쏘나타’까지 그가 손을 대면 상품성이 높아져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기아차 이형근 해외담당 사장과 함께 1980∼90년대 현대차 상품본부를 이끈 ‘투 톱’이었다. 2008년 말 사직했다
      도요타는 2005년 현대차의 제품 수준이 자사에 근접하자 현대차 조직을 분석했다. 이때 현대차의 상품본부가 상품성과 품질을 높인 경쟁력의 원천임을 알고 벤치마킹했을 정도다.
      최 부사장은 30년 이상 해외영업을 전담해온 수출 전문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7년 현대차에 입사해 줄곧 수출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80년대 중반 미국판매법인을 설립하고 2004년 미국법인장을 맡았다. 2005년 퇴사했다. 최 부사장의 가세로 쌍용차는 해외영업망 복구와 함께 북미 등 수출선 다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전직은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상품기획 전문가가 경쟁사로 옮긴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고위 퇴직자들은 대학 강단에 서거나 현대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게 관례였다.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120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압축성장을 통해 독자 기술과 생산공장을 확보했다. 2007년 ‘글로벌 톱6’에 진입하면서 연구소와 상품기획·마케팅 전문가들은 중국·인도·러시아 등 신흥국가 자동차 업체의 스카우트 대상에 올랐다. 50∼60대 현대차 전·현직 임원들은 이런 압축성장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요코하마국립대 조두섭(경영학) 교수는 “도요타의 품질·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이 90년대 이후 세계 자동차 업체의 스카우트 대상이 된 것처럼 현대차 주요 임원들도 스카우트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