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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린페 2010. 1. 13. 01:25
비욘세 해명 “테러리스트 위한 공연 아니다”
[뉴스엔] 2010년 01월 12일(화) 오후 07:44   가| 이메일| 프린트
팝스타 비욘세가 테러리스트를 위한 공연을 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비욘세는 구랍 12월31일 뉴욕에서 공연을 열었지만 공연 후원자가 리비아 지도자 가다피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비욘세 소속사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니발' 카다피가 후원했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번 공연 후원자는 알려진 '한니발' 카다피가 아닌 형제지간 무아트심 빌라 카다피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파티엔 비욘세를 비롯 어셔 린제이로한 러셀시몬스 케빌라일스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해명 뒤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후원자가 카다피 가문이였다는 사실이 비욘세 측의 주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