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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 2,500명 내외 |
| 자 격 : 서울시정에 관심이 있는 만20세 이상의 서울특별시 거주 시민 |
| 역 할 : 주요시책에 대한 설문답변 및 현장모니터링을 통한 의견제안 |
| 활동기간 : 2010년 2월 ~ 12월 |
| 모집기간 : 2009. 12. 16(수) ~ 2009. 12. 31(목) |
| 제출서류 : 『제14기 시정모니터 지원서』 |
가. 관심분야 선택 : 개인 관심도, 경력(경험)사항을 고려하여 한 가지 선택
※ 현장과제 참여자 선발 시 개인별 관심분야를 우선 고려
· 교 통 (버스, 지하철, 택시, 교통신호 체계 등)
· 환 경 (환경보호, 청소,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
· 복지 · 여성 (저소득시민·노인·장애인·여성·아동, 청소년, 보건위생 등)
· 지역 경제 (지방세, 물가, 소비자보호 등)
· 문화· 관광 (문화, 문화재, 관광 등)
· 도시 관리 (지역균형발전, 공공디자인, 건축, 주택, 안전 등) |
| 나. 자격증 소지여부 : 어학인증점수, 보육교사, 간호사, 컴퓨터 등 |
| 다. 인적사항 : 성명, 성별, 연령, 주소, 전화번호(집/직장), 학력(전공), 직업, E-메일주소 |
| 라. 자기소개 : 시정관련 주요경력(경험)사항. 관심분야, 활동방향 등 간략하게 소개 |
| 접 수 처 : 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http://www2.seoul.go.kr/event/2009_monitor/) |
| 선발기준 : 지역, 성별, 연령, 직업 등 안배, 자기소개서 내용 고려 |
발 표 : 2010. 1. 18 (월)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새소식"란에 공고 |
| 활동지원 : 현장참여 및 설문참여자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 지원 |
| 기타 사항은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전화:731-6389, 6385)로 문의바랍니다. |
시정모니터는 서울시홈페이지와 통합운영되므로 서울시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회원이어야 하오니 서울시 홈페이지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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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온미디어 인수…지분 55.1% 4345억원에
헤럴드경제 | 입력 2009.12.24 09:16
24일 CJ그룹이 온미디어를 인수했다. 이로써 온미디어의 10개 채널을 추가한 CJ는 총 케이블 18개 채널을 보유한 '케이블 공룡'으로 거듭나게 됐다. CJ그룹의 자회사 CJ오쇼핑은 24일 온미디어 지분 55.1%를 434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 측은 "보유 현금으로 인수비용 상당부분을 충당하고, 나머지 부분은 외부 차입, 자회사 배당 등을통해 조달할 예정"이라며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는 CJ오쇼핑의 차별화를 위한 핵심 역량의 강화는 물론 기존 사업 기반의 확대와 보유 자산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4월부터 오리온과 온미디어 매각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인수가격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9월 오리온 측이 협상 중단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달 들어 다시 매각설이 불거지며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CJ그룹으로부터 인수 의향과 가격에 대한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M & A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오래 끈 협상인 만큼 계약이 체결되기까지도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 이번 협상은 24일 새벽1시까지 진척되지 않다 새벽 2시 이후 급물살을 타며 인수를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CJ와 오리온 양측은 24일 오전 8시까지 긴급회의를 갖고 협상의 세부 내용을 조율하며 공식 발표 내용을 점검했고 이날 오전 9시 장이 열리기 전 협상 타결 소식과 계약 내용을 밝혔다. 이번 인수로 tvN(종합오락),엠넷(음악),채널CGV(영화) 등 8개 채널을 갖고 있는 CJ는 온미디어가 보유한 OCN,캐치온(이상 영화),바둑TV, 투니버스(애니메이션) 등 10개 채널을 합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CJ는 케이블 시청 점유율 30%가 넘는 국내 최대 멀티 프로그램 공급자(MPP)로 올라섰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미디어에 쇼핑을 접목한 '컨버전스(Convergence)'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간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hit@heraldm.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