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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교복

그린페 2009. 12. 19. 01:11
송윤아, 임신 5주째…내년 엄마된다
[매일경제]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 09:43   가| 이메일| 프린트


배우 송윤아가 엄마가 된다.
지난 5월 동료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현재 임신 5주에 접어들었다.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윤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임신 5주였다"며 "임신 3개월이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시크릿'과 '웨딩드레스'에서 아이를 둔 엄마 역을 맡은 송윤아는 결혼 이후 2세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그때마다 "2세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설경구와 송윤아는 2010년 각각 '용서는 없다'와 '웨딩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헬로비전, 저소득층 2,000명에 5억원 ‘교복 지원’
658 관리자 1813 09/01/30 11:43

 
■ CJ헬로비전, 저소득층 중•고교생 2,000여명 대상 교복 구입 지원
■ 서울 강서교육청 등 지역별 교육기관과 전달식 개최, 총 5억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 지급
■ 교복 지원 사업 확대 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진행해 기업 이미지 제고
 
[1] CJ헬로비전 이성수 경인영업본부장(사진 右)이 류연수 서울 강서교육장에게 교복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 CJ헬로비전 이준영 부산영업본부장(사진 우측 세 번째)과 박영인 부산 서부교육장(사진 좌측 세 번째) 등 관계자들에게 교복지원증서 전달하고 있다. [3] CJ헬로비전 이준영 부산영업본부장(사진 右)과 이상락 부산 남부교육장이
교복지원증서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4] CJ헬로비전 지효철 영남방송 총괄(사진 우측 두 번째)이
김영동 안동교육장(사진 좌측 두 번째) 등 관계자들에게 교복지원증서 전달하고 있다.
 

진학의 기쁨도 잠시, 신학기 교복 마련이 부담스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지역 케이블 사업자가 교복 구입 지원에 나섰다.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를 통해 방통융합시장을 선도하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www.cjhellovision.com)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2,000여명에게 교복을 선물한다.
CJ헬로비전은 각 지역 교육청과 교복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업권역 내 교육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중·고교생 2,000여명에게 총 5억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을 지급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CJ헬로비전의 교복구입 장학 지원 사업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희망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회사 수익을 환원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CJ헬로비전은 이달 19일 서울 강서교육청(교육장 류연수)과 교복 전달식을 개최하는 등 경인, 부산, 영남 지역 교육 기관과 협의를 거쳐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 협력을 지속해 3월 입학 철 이전까지 경남권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올해부터 CJ나눔재단(www.donorcamp.org)과 함께 본격적인 사회공헌 사업 확대에 나서 장학 지원과 임직원 봉사 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헬로어스’ 다문화 이해 교육 등 주민과 청소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교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함으로써 지역밀착형 케이블방송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교복 지원 전달식 일정
본부 일정
경인영업본부 1.19(양천) / 1월말 예정(북인천)
부산영업본부 1.15~16
경남영업본부 2월초 예정
영남방송 1.8

CJ 해찬들 새 모델에 김혜수 “나 요리하는 여자야”

현대백화점, 예상치 웃도는 4분기 실적 긍정적 ‘매수’-우리투자證
[이투데이] 2009년 12월 18일(금) 오전 07:49   가| 이메일| 프린트
김현희[이투데이 김현희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현대백화점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내년부터 신규출점 등 매장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30.7% 늘어난 435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보다 약 10%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10월과 11월에 이어 12월 중에도 약 8%대의 매출 증가율이 지속되고 특히 의류와 같은 고마진 상품의 판매증가율이 9~10월을 기점으로 전년동기보다 증가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동점의 영업면적 확대와 신촌점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내년 8월 일산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6개의 신규점이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박진 연구원은 “신규 출점을 재개하는 것은 현대백화점의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배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밖에도 M&A를 통한 사업확장과 중장기적으로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야채 크래커
요리재료

 

 

[출처] 쌀가루로 만들었어요..// 야채 크래커 ~♡|작성자 포나나

 

[글로벌 경영대상] 에리트베이직‥'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으로 지속가능 경영 실현
[한국경제신문] 2009년 11월 25일(수) 오후 03:56   가| 이메일| 프린트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
에리트베이직은 한국의 대표적 교복업체다.
1969년 제일합섬 시절부터 시작돼 올해로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은 엘리트학생복은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와 레이온 혼방 제품을 사용,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과거 학생복 원단사업 시절부터 축적해 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기반으로 현재 전국의 3700개 중 · 고등학교에 학생 교복을 공급하고 있다. 40주년을 맞아 엘리트학생복은 학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변경된 BI의 개성 넘치고 산뜻한 이미지로 1318 세대의 감성과 소통하는 학생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유니폼 사업은 디자인 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품 및 생산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영업 활동 강화를 통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기존 유니폼시장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윌비(WILL BE)를 선보이며 현재 웅진그룹 삼성그룹 한화 두산 CJ 포스코 등 대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연맹 등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안정적인 학생복과 유니폼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패션 스포츠웨어 사업 등 패션의류 분야로의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패션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는 2009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제품 혁신,유통 확장,마케팅 강화 등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리클라이브는 삶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에코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에리트베이직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을 기반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매월 15명씩 1인당 20만원의 효 장학금 지원,본사와 대리점 차원의 교복기증,전국의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엘리트 나라사랑 캠프',아마추어 게임리그인 스쿨리그 등으로 전개돼 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결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통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11월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에리트베이직은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구성원들이 나눔을 함께 할 기회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마 최대 ‘프로게이머 등용문’ 엘리트 떴다
[일간스포츠] 2009년 11월 22일(일) 오후 01:57   가| 이메일| 프린트
[일간스포츠 박명기]


올해도 프로게이머의 등용문이 활짝 열렸다. 전국 12세 이상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가 지난 21일 서울 문래동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개막해 5개월 대장정에 들어갔다.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들은 학교 대표로 치열한 전국 예선을 거쳐 모두 16개 학교가 선발됐다. 학교별 3명씩 선발하여 학교대항 16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5전 3선승제다. 또한 투혼, 매치포인트 등 현재 프로리그09-10시즌에서 사용되는 맵과 MSL을 통해 알려진 ‘비잔티움’, ‘로키2’ 등 맵이 사용된다.
올 대회에 유난히 눈에 띄는 선수는 채규승(아현정보고) 이주현(아현정보고) 김영주(군서중) 등 3명의 CJ엔투스 소속 프로게임단 연습생들. 그리고 송영진(광성중) 등 준프로게이머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까지 포진해 있는 아현산업정보학교, 광성중학교, 군서중학교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송병구(삼성전자), 고인규(SKT), 박성준(STX) 등 현직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멘토 역할을 하며 객원 해설로 중계석에 앉는다. 게이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만한 해설이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느낌의 중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지난 대회보다 늘어난 2540만원 상당. 우승팀은 1000만원, 준우승팀은 500만원이 주어지며, 우승과 준우승을 한 해당 학교에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과 엘리트학생 교복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우승팀 소속 선수 중 팀 공헌도가 가장 높은 선수 1인은 e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 대회는 MBC게임(MBC 플러스미디어 대표 장근복)이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한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하버드대가 뽑은 최고CEO에 잡스와 윤종용 선정
[조선일보]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 08:52   가| 이메일| 프린트
아이팟과 아이폰을 히트시킨 미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장기간에 걸쳐 최고의 실적을 일궈낸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를 글로벌 톱 반열에 올려놓은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은 2위에 올랐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발행하는 경영전문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는 18일 장기간에 걸쳐 최고의 실적을 일궈낸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00명의 명단을 선정, 발표했다. HBR는 1997년 이후 임명된 글로벌 기업의 CEO 2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기 동안 시가총액의 변화량과 주주 이익(TSR: Total Shareholder Returns) 변동량 등을 조사해 랭킹을 산출했다.
잡스와 윤종용 고문에 이어 3위는 러시아 에너지회사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4위 네트워크 장비회사 미국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5위는 인도 통신회사 무케시 암바니가 각각 최고의 CEO로 꼽혔다. 이어 존 마틴(질리드 사이언스),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멕 휘트먼(이베이), 에릭 슈미트(구글), 휴 그랜트(몬산토)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윤종용 고문 외에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29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최고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부를 창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잡스가 컴퓨터와 정보기술(IT) 기기에 디자인을 도입했고, 음악시장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았다.
HBR는 회사 내부에서 성장한 CEO가 외부에서 영입한 CEO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10위권에 든 CEO 가운데 8위인 온라인경매기업 이베이의 멕 휘트먼과 9위 구글의 에릭 슈미트를 제외한 8명이 내부 출신 인사였다. 대표적인 인물이 2위에 오른 삼성전자의 윤종용 고문이다. 윤 고문은 지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의 사령탑을 맡아 회사의 시가총액을 1270억달러(약 149조원)나 끌어올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냈다.
반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타 경영인’들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GE의 제프리 이멜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등은 HBR이 발표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상위 50위에 속한 CEO의 절반 이상이 MBA(경영학석사) 학위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