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회장 장녀 정이씨 김인규 사장 장남 현강씨와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가 김인규 KBS 사장 장남과 화촉을 밝힌다.
1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정몽윤 회장의 장녀 정이씨와 김인규 KBS사장의 장남 현강씨가 이날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 현대가(家) 인사들이 모두 모였다.
범 현대가 인사들은 지난 10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2주기때 모두 모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