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7일 토요일 동부실버라이프(주)가 주최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테디 베어 세계 순회 전시회 추진위원 출범식이 거행됩니다.
미 건국 232년만의 흑인 대통령 당선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10년 월드컵 개최는 오래도록 지속되어왔던 흑백 인종간의 갈등이 종식되고 세계사에 인간존중사상이 수평적으로 전환되는 역사적 사건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순회 전시는 ‘평등과 평화와 사랑’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부합한 ‘테디 베어’를 상징화하여 이념과 계층과 국가를 초월하여 인간존중사상의 이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 속에 전파하는 기회를 갖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테디’라는 키워드가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세계 순회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 세계의 평화와 인간존중 실천을 위해 기부되어질 것이며, 이러한 행사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표본이 되어 앞으로 이어질 향후 월드컵에서도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 각층의 지도자가 모여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마리나 제패에서 2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출범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