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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그린페 2009. 12. 5. 09:32

동부아남반도체, 동부일렉트로닉스로 사명 변경
2006-03-10 전자신문


동부아남반도체(대표 윤대근 부회장 http://www.dsemi.com)는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사명을 동부일렉트로닉스(Dongbu Electronics)로 변경하고, 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기업을 목표로 새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부아남반도체 측은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서 파운드리 기업으로서의 ‘동부’ 브랜드가 정착됐고 △향후 반도체 사업을 그룹의 핵심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의지와 매출 증대·수익성 개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자 사명을 동부일렉트로닉스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부 관계자는 “동부아남은 아남전자·아남건설 등 아남그룹과 혼동을 초래하고 기존 아남반도체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는 반도체 기업명으로는 부족했다”며 “동부일렉트로닉스는 반도체 전문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명이며, 동부그룹과의 일체감을 높여 기업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심규호기자>

 

<동부일렉트로닉스 "변신의 목표"는>

팹리스업체와 윈-윈 통해 "파운드리 대표기업" 발돋움 

이번 동부아남의 사명 변경은 기존 아남반도체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국내 유일의 순수 파운드리 전문업체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팹리스와의 협력을 강화해 동반성장 모델을 정착시키면서 ‘윈윈’을 도모하겠다는 포석이다. 

 

◇팹리스와 동반성장

동부아남반도체(동부일렉트로닉스)가 지향하는 회사 색채는 국내 팹리스 반도체 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대·중소기업 협력 대표기업’이다. 

이미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대만·유럽 등의 팹리스 영업을 강화해 고객을 다변화하면서 3월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운드리 파트너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형 거래처 비중을 상대적으로 줄이고 중소 팹리스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리는 시도로, 일부 대형 고객에 의해 영향을 받는 구조에서 탈피할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하다.  

팹리스 비중 확대를 위해 동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팹리스를 선별, 기술 개발부터 제품 양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는 ‘밀착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분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모바일 제품에 주력

 

동부는 SSPDM(Specialty Solution Partner in Display & Mobile)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이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CMOS이미지센서(CIS)·임베디드 플래시 등 모바일·디스플레이 분야가 최근 캐시카우로 떠오르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자체 칩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매그나칩반도체도 이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부는 디스플레이·모바일로 재도약 발판을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추후 차세대 성장 아이템을 추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동부는 모바일·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연 평균 30∼40%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3563억원보다 60% 성장한 5000억원으로 책정해 놓고 있으며, 2007년 흑자구조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재도약을 위한 기반 인프라 조성에 박차

동부는 지난해와 지난 2002년 급증하는 수주를 감당하지 못해 고객, 특히 국내 팹리스 업체들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태를 빚었다. 이 때문에 동부 측은 향후 늘어나는 생산능력은 모두 중소 팹리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2개 팹을 보유하고 있는 동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0㎜ 웨이퍼 월 6만장 규모인 생산능력을 올 상반기까지 월 7만장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 기존 협력관계에 있는 테스트·패키징·모듈업체와의 관계를 강화해 칩 가공 외에 테스트·패키징·모듈 공급 등의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심규호 기자>

 

동부전자+아남반도체='동부아남반도체'
합병절차 마무리…매출 증대· 경영 효율성 향상 기대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001830]가 합병 절차를 마무리짓고 한 회사로 거듭났다.

동부그룹은 21일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의 합병 절차를 끝내고 동부아남반도체㈜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이번 합병으로 영업, 마케팅 등에서 한 회사로서 통일성과 대표성을 갖게 돼 영업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경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디케이티드론 인출 전제조건을 충족시켜 그동안 인출이 불가능했던 일부자금을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부아남반도체는 `핵심 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끄는 전문 수탁가공업체'를 중기비전으로 정하고 디지털 가전 및 이동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고객 확보에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가공라인이 없는 국내 및 아시아 업체와의 사업 비중을 늘려매출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상우공장에서 0.13미크론급 기술을 기반으로 CMOS 이미지센서,고부가가치 복합신호용 제품 등을, 부천공장에서 0.18미크론 기술로 BCD, 임베디드플래시, LDI(LCD 구동칩) 등을 중점 생산할 예정이다.

또 각 공장별 기술 및 생산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전략제품을 매년 1-2개 이상 만들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앞으로 4-5년간 30%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수탁가공 시장에서 선발업체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됨에 따라 세계적 업체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입력시간 : 2004/12/21 14:20

남귀현 아남전자 사장 “오디오·비디오 스페셜리스트 만들겠다”  2004-02-08

아남전자는 디지털을 포함한 국내 가전산업부문에서 나름대로 역사적인...갖고 있는 회사다. 지난 1972년 12월 일본 마쯔시다전기 합작법인(한국나쇼날 주식회사)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74년 1월 국내 최초로 컬러TV...인터페이스를 갖춘 29인치 ...

blog.naver.com/taehwoo10/80000796462 블로그명: CEO를 꿈꾸며...랭킹996,748위

 

 

 

 

노정현(evaa@hitel.net) 2004-05-30 01:05:45

들어가며

아남 나쇼날을 혹시 기억하시는지? 마쯔시다 전기의 national(참 이상한 이름인데) 이라는 브랜드의 모델을 들여와 조립생산 했던 아남의 TV는 이미 노년이 되어버린 세대들에게 TV는 아남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파나소닉은 마쯔시다 전기의 또 다른 브랜드이며 다양한 가전 제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러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는 그다지 관심 가는 제품을 생산한 적도 없으며 홈시어터 애호가들에게도 최근 LCD 프로젝터 외에 오디오 분야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디오 분야는 파나소닉의 고급 브랜드인 테크닉스가 몇몇 인기 있는 제품을 생산했었지만 지금은 애호가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그런데 테크닉스도 아니고 파나소닉 브랜드로 생산된 $300짜리 리시버를, 그것도 발매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굳이 소개하는 이유는 이 제품의 성능이 가격에 비해 여전히 훌륭하기도 하지만 차세대 오디오에 관한 많은 영감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뒤늦게 소개하는 진정한 이유를 굳이 밝히자면 필자가 워낙 늦장을 피운 탓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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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진기업인(주)한국의 인물:로마켓
  • 출생1936년 01월 08일
  • 활동분야미국 AMKOR社 회장
  • 학력전남대학교
  • 소속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 경력아남반도체(주) 회장(1998) 아남그룹 회장(1992) 미국 CFM Technology 이사(1992)
  • 상세정보 보기인맥정보 보기
'2008 연기대상' 문근영, 요즘 뭐하나?
[아시아경제] 2009년 12월 03일(목) 오전 08:57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연예인들은 한해동안 자신의 활동을 평가받는 시기다.
지난 2일 개최된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이 몰려있다 보니 연예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고도 긴장되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지난해 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들도 긴장되기는 마찬가지. 지난해 방송3사에서 연기대상을 받은 김혜자(KBS), 김명민(MBC)은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반면 '국민 여동생' 문근영(SBS)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물려준 채 학업에 열중했다. 팬들은 때문에 문근영을 CF를 통해서만 만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문근영은 올 한해 학생 신분에 충실했다.
문근영 측근은 "문근영이 올 한해를 자기 충전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며 "학교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평범한 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근 기말고사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귀띔도 잊지 않았다.
문근영은 연예 활동은 휴식기를 가졌지만 선행은 계속했다. 지난 해 말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익명으로 기부한 개인 최고액 기부자였던 것으로 알려진 문근영은 올 한해도 주변 사람과 나누는 삶을 살았다.
지난 7월에는 문근영이 광주시가 운영 중인 빛고을장학재단에 1억원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은 또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자선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했다.
영화 '어린신부'와'댄서의 순정' OST에 참여했던 문근영은 이번 자선 앨범을 통해 다시한번 노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연기 활동은 잠시 접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한해를 보낸 문근영은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의 측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정해진 것은 없지만 신중하게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