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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연예인

그린페 2009. 11. 25. 00:35
62억짜리 빌라에 사는 연예인은 누구?
[경제투데이] 2009년 11월 24일(화) 오후 02:39   가| 이메일| 프린트
유명 연예인 상당수 강남 고급주택 보유 청담동 등지에 수십억원대 상가빌딩 소유한 경우도
[경제투데이] 유명 연예인들은 어떤 부동산을 잡았을까? 높은 인기와 고소득으로 선망 받는 유명 연예인들 중 상당수는 강남의 고급 주택과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인기 여배우 손예진송혜교는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아델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델하우스’ 맞은 편 현대주택단지에는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살고 있다. 이들이 사는 주택은 수년전 한 잡지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고급아파트로 알려진 삼성동 아이파크에는 탤런트 손창민, 전지현, 이미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채영과 조영남은 청담동의 상지리츠빌이라는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 이들이 사는 빌라는 영화관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 10월에는 이 빌라 16층의 한 주택이 경매에 등장해 62억 2300만원에 낙찰되면서 법원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효리와 이승기는 얼마 전 강남구의 삼성동 브라운스톤을 구입해 화제가 됐다. 브라운스톤은 편리한 교통과 내부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진 주상복합건물로 가격대가 20억~35억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그 외 채정안, 윤은혜, 장동건, 김정은, 전도연 등이 강남의 고급주택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업용 빌딩도 연예인에게 인기가 많은 부동산 상품이다. 많은 연예인이 주택과 마찬가지로 상가빌딩도 강남에 소유하고 있다.
서태지는 논현동에 시가 250억원대에 달하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장동건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은 청담동에 100억원대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신동엽, 신승훈, 이승철, 류시원 등이 강남지역 빌딩을 가지고 있다.
정재석 기자 fugoo@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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