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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그린페 2009. 10. 24. 00:28

이승연, 마르코 닮은 남편 깜짝공개 ‘우리는 완벽한 세가족’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이승연이 마르코를 닮은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0월 22일 오전 2시 52분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딸 아람이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찍은 지인은 “아람이탄생 50일기념 파티. 비로소 완벽한 세 가족이 됐다는 완전 부러워! 언니 천년만년 이렇게 행복하기야~” “아름다운 세가족,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라는 글로 이승연 가족의 행복함을 전했다.
최근 이승연은 10월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남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연은 출산 후 방송에 처음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승연은 주위에서 ‘닭살 커플’로 부르는데 대해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그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욱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다. 남편에게도 아기 대하듯 늘 예뻐하고 사랑스러워 한다”고 애정관을 들려줬다.
이승연은 남편에 대해 “외모만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며 “남편이 동물 중에 ‘말’을 제일 좋아하는데 남편의 행동을 보면 귀여운 망아지 같아서 애칭으로 ‘망아지’라고 부른다”고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