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중국과 아프리카-도요타:현대차

그린페 2009. 10. 13. 10:19
고백교회는 1934년 히틀러에 반대히여 설립된 독일 에큐메니컬 교회를 말한다. 가톨릭 교회개신교회가 모두 참여하였다. 1934년 독일 바르멘에서 하느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종의 대상이요, 하느님의 계시라는 내용의 〈바르멘 신학선언〉을 발표하여 히틀러에 대한 불복종을 선언하였다.하지만 이 선언으로 고백교회에 참여한 가톨릭 주교중 한 분이 고문후유증으로 별세할 정도로 나치의 엄청난 탄압을 받게 된다.
 
中 “원자재 얻는다면 도덕성쯤이야…”
[서울신문] 2009년 10월 13일(화) 오전 04:45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중국이 서아프리카의 최빈국 기니에 70억달러(약 8조 2000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아프리카의 ‘불량’ 정권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될 전망이다. 중국은 현재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단, 리비아 등과 석유 거래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아프리카가 필요한 것을 가져다 주지만 유럽과 미국은 아프리카에 미래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며 중국을 두둔했다.

●中CIF·기니정부, 개발회사 설립

모하메드 시암 기니 광업장관은 중국인터내셔널펀드(CIF)가 사회간접자본, 광물개발, 석유 탐사를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하는 협상이 연말쯤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암 장관은 “앞으로 5년에 걸쳐 70억달러 이상이 쓰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홍콩에 소재한 CIF는 앙골라의 국영석유회사 손앙골과 중국의 국영석유회사 시노펙의 연결고리로 활동 중이며 앙골라 정부에 수십억달러 차관을 제공했다. 투자는 CIF가 75%, 기니 정부가 25% 지분을 갖는 기니개발회사를 만든 뒤 이 회사가 각종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중국 정부에 자원개발권을 이양한 앙골라, 콩고 등이 자원 개발에 따른 이익을 누리지 못하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반면 아프리카연합은 17일 기니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기니의 군정 지도자 무사 카마라의 대선 불출마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반정부 시위대에 정부군이 발포, 150명 이상이 숨진 것에 따른 조치다.
카마라는 20년간 독재를 했던 랑사나 콩트가 지난해 숨지자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다. 인권단체와 유엔기구들은 민간에 정권을 이양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中자본 기니군사정권 좌우할 듯

기니의 2008년 국내총생산(GDP)은 45억달러로 추정된다. CIF가 투자할 70억달러는 1년치 GDP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로 군사정권의 생명줄이 될 전망이다. 야당 지도자인 시디아 투레 전 총리는 “어떻게 그렇게 큰돈이 기니 경제에 투입될 수 있다고 보느냐.”며 협상 진행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중국의 투자를 둘러싼 군벌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노조는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기니는 알루미늄의 원재료인 보크사이트의 세계 최대 매장국이다. 금, 다이아몬드, 우라늄, 철광석의 매장량도 풍부해 독재자들이 서방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건재할 수 있던 동력이 됐다.
최근에는 상업적으로 채산성이 있는 석유의 매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토요타 한국진출-현대차 일본진출, 극과극
[머니투데이] 2009년 10월 13일(화) 오전 08:30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오는 20일 국내에 공식 진출하는 일본 토요타 브랜드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요타의 국내수입원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아직까지 '캠리'와 '프리우스' 등 판매할 모델에 대한 세부제원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캠리' 가격대가 3500만 원, '프리우스'가 3500만~4000만 원 사이에 결정됐다는 소문과 함께 사전반응이 뜨겁다.
한국토요타 측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우선 5개 딜러를 먼저 오픈하고, 내년까지 광역시 등에 2개 딜러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1000~2000대 가량의 수입물량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14일부터 캠리,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RAV4 등 4개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한국토요타 딜러들에 따르면, 캠리 등 이달 초까지 사전계약 실적은 1000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내년 초까지 추가 수입물량을 들여오기 위해 일본 토요타 본사 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프리우스'의 경우 일본에서도 현재 계약 후 대기고객이 3~6개월 정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국내수요에 맞춰 어느 정도 물량을 확보할지는 미지수다.
이러한 토요타의 국내진출 반응에 비해 현재 일본에서의 현대차는 좀처럼 판매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8월까지 일본 수입차시장에서 총 639대를 판매, 전년 동기(310대)에 비해선 두 배 이상 늘어났으나, 전체 수입차 판매량(8월까지 11만2191대)과 비교하면 1%의 점유율도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는 월평균 10~20대만을 일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선 지난해부터 현대차의 일본철수 설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벤츠와 BMW, 아우디 등의 고가차를 제외하고는 일본시장에서 준중형급 이하의 수입차들이 점유율을 차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대차의 주요 판매차종들은 이미 일본 브랜드들이 터를 닦아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현대차 측도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일본인들의 국민성도 한 몫하고 있다"며 "지금의 시장구조로는 현대차가 발을 디딜 틈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일본철수 설에 대해선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일본시장에 진출한 현대차는 도쿄와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2005년까지 연간 3만대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2004년 2524대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2005년 2295대, 2006년 1651대, 2007년 1223대로 계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1000대 판매를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4일부터 개막될 올해 동경모터쇼에 당초 참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가, GM, 크라이슬러, 포드 등 미국의 빅3 업체와 유럽의 주요 브랜드가 전원 불참을 결정하자 최근 참가하지 않기로 방침을 바꿨다.
 
[대덕넷 맛집 선정 여름 보양식]오리와 닭의 한판 승부
먹고 나면 몸이 '후끈'..."기운이 절로 솟아요"
 ⓒ 2009 HelloDD com
한낮의 기온이 30도 향해 치솟고, 여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려 끈적하기까지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곤이 풀리지 않고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본격적으로 숨이 턱턱 막히게 더운 여름이 아니더라도 미리 몸 보신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몸 보신에 좋은 오리와 닭을 요리하는 집들로 구성해보았다.

오장육부에 좋은 옻닭의 깊은 맛…원촌식당

ⓒ2006 HelloDD.com
원촌 3거리에서 원촌교 방향 모퉁이에 '원촌식당'은 꼭 집밥처럼 '손맛'이 들어간 음식들로 사람들 발길을 붙잡는다.
식당 뒤편 텃밭에서 상추, 고추, 마늘, 파 등의 야채거리를 직접 키운 것들을 상에 올리고 있다. 사장 내외가 비료를 주지 않고 퇴비를 뿌려 싱싱할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만점이다.
하지만 역시 이 집의 매력은 직접 키운 닭으로 만든 '옻닭'이다. 옻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닭백숙보다 훨씬 맛이 구수하고 좋다.
옻은 재배할 수 없어 경북 봉화에서 택배로 받는 것들이다.
옻닭을 주문하면 처음에 갈색빛으로 물든 수육이 나온다. 옻 껍질을 수시간 달이면 국물 색깔이 마치 커피처럼 되는데 바로 그 물에 닭과 옻 껍질을 함께 넣어 삶아낸 고기다. 따끈하고 쫀득한 고기를 먹고 옻 국물에 찹쌀로 죽을 쑨 ‘옻밥’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밥 역시 노랗게 옻물이 들어 더욱 맛있다.
옻나무의 주성분인 우루사울과 플라보이드는 항암효과가 있다. 혈중 알코올농도 저하, 위염 억제 효과도 있다. 또 옻은 어혈과 경맥불통의 적취(積聚)를 풀어주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에 해로운 충을 죽인다. 신장에서는 이수약이 돼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042-861-0143/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80-2번지(원촌 3거리에서 원촌교 방향)/토종옻닭 3만원, 엄나무닭. 토종백숙.닭도리탕 2만원, 김치찌개.청국장.두부찌개.된장찌개 4천원, 돼지두루치기 1만원/130석/오전 11시 30분~ 밤 10시(일요일 휴무)

여름(夏)나기 필수보약, 한방삼계탕

ⓒ2006 HelloDD.com
엑스포 코아 대각선으로 맞은편 골목에 한약재를 넣어 보양을 극대화 시킨 '한방삼계탕'이 있다.
이집의 삼계탕은 자체가 영양덩어리다. 뚝배기에는 김이 폴폴,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다리꼰 닭을 풀어보면 온갖 몸에 좋다는 약재들이 쏟아져 나온다.
황기, 대추, 밤, 인삼, 은행, 엄나무... 인삼은 원기를 보해 주고 갈증을 없애 주며 비위의 기능을 보해 주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나른해지는 데 특효이다.
황기는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땀을 막아주며 몸의 기운과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그 외 마늘은 강장제 구실을 하고,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집에서는 닭고기를 뜯기 전 국물부터 맛보아야 한다. 국물맛이 담백해 손이 가고 또 간다. 약재를 넣고 푹 고아서 국물을 낸다. 9시간 동안 들인 정성이 삼계탕 맛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 국물에 홀딱 삶은 닭을 비롯해 인삼, 황기, 엄나무 등을 같이 삶았다.
닭종류중 백세미만으로 삼계탕을 끓이는데 다른 닭에 비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기 때문이란다. 고기를 씹어보면 쫀쫀하고 부드러워 먹기좋다.
땀이 송글 맺힐즈음 언제 고기를 다 먹었는지 뚝배기가 뼈그릇이 된다. 큼지막한 뚝배기를 꽉 채울 정도로 팔팔 끓인 삼계탕은 장정 한 사람이 해치우기 힘들 정도다.
042-861-6127/유성구 전민동 306-13/한방삼계탕 8,000, 약닭찜 13,000, 영계매운탕 20,000/60석/오전 11시 ~ 밤 10시

영양 만점 오리고기 일품…바지락 수제비로 명성, 도덕봉 가든

ⓒ2006 HelloDD.com
오리 고기로 7년 넘게 수통골을 지키고 있는 도덕봉 가든. 점심시간에 찾은 식당은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다. 도덕봉 가든에서는 오리를 특색 있고 영양 많게 만들어 내주고 있어 오리고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동충하초를 선두로 황기, 당귀, 인삼, 대추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동충하초 한방 오리탕과 백숙은 손님들에게 진미를 맛보게 한다. 육질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국물은 담백하고 깨끗하다. 찰밥에 밤, 콩, 은행 등을 넣어 만든 죽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오리훈제 역시 오랜 시간 정성껏 구워져 나와 부드럽다.
도덕봉 가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바지락 항아리 손수제비’이다. 10가지 이상 재료를 넣어 만든 육수에 밀가루 반죽을 집적 떠서 넣어 만든 수제비는 달작지근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오리고기로 약간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오리고기 보다는 수제비를 맛보러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 수제비는 오리훈제를 주문하면 후식으로 맛볼 수도 있다.
042-825-3777/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172-1번지(대전 유성 수통골 중간지점)/바지락항아리손수제비 3천원, 유황오리훈제 3만5천원, 동충하초 한방 오리탕 3만5천원, 유황옻오리/유황오리탕/동충하초 한방닭백숙 3만원/200석/오전 11시 ~ 밤 11시

유황오리로 기력충전 100%...덕명동 '솔밭집'

ⓒ2006 HelloDD.com

12년 전부터 오리 음식으로 손님을 사로잡은 맛집 솔밭집은 주인장 부부가 직접 살고 있는 집 1층과 마당 한 켠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이곳 오리한방탕은 유황을 먹여 잘 키운 오리를 압력솥에 40분 남짓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직접 주문하면 음식이 다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푹 고아진 오리는 뼈까지 씹힐 정도로 보드랍다. 녹각, 구기자, 은행, 밤, 대추, 인삼 등의 약재와 진한 육수와 잘 어울어 진 오리는 '영양만점'이다.
특히 이곳의 육수는 주인장 내외가 산에서 직접 기른다는 10여 가지 약재를 우려낸 물을 사용한다고.
한 솥에 2~3명은 족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푸짐한 오리한방탕을 한 국자 퍼내어 오리고기와 죽을 함께 한 입 먹으면 심심하면서도 담백한 '무공해 맛'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오징어젓갈, 취나물, 표고버섯 볶음, 오이소박이, 김치, 미역냉채국, 부르콜리 등이 나와 영양만점 오리 죽과 잘 어울린다.
골프장 부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라 주말을 이용해 골프를 치러 오는 분들이 한 두명 맛을 보고 또 다른 사람과 함께와 솔밭집의 새로운 단골이 된다.
042-822-5602/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65번지(대전 유성 한밭대 입구)/오리한방탕 3만원, 오리 훈제 3만 3천원, 토종 백숙 3만원/100석/오전 10시 ~ 밤 10시

 

[펌] 대전의 맛난 집 모음  2005-07-25

...회식과파티 화제의식당(TV나 신문) / 토종닭,궁중백숙,버섯전골용운산성 창밖 경치가 멀리 산...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전화 : 042-***-****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316-7 분류 : 동구 / 한식...도토리묵,닭죽신라촌쫄깃쫄깃하고 담백...

blog.naver.com/dmdkd81/20015148479 블로그명: Good luck to you!!!랭킹272,12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