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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대통령내외 9.14방한

그린페 2009. 9. 9. 00:55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14일 개최
[뷰스앤뉴스] 2009년 09월 07일(월) 오후 02:11   가| 이메일| 프린트
한-이탈리아 수교 후 최초로 이탈리아 대통령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4일 죠르죠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죠르죠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 내외는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9월 13일에서 16일까지 국빈방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나폴리타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 제반분야에서의 한-이탈리아 실질협력 증진방안, 한반도 정세, 한-EU FTA를 비롯한 포괄적인 한-EU 관계 심화, G8 및 G20 내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나폴리타노 대통령 내외를 국빈만찬에 초대하여 양국간 인적-문화 교류확대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논을 교환할 예정이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중 경희궁 프라다 전시회, 영종도(밀라노 디자인 시티) 이탈리아 디자인 및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회 개막식, 서울대 미술관 이탈리아 전시회 개막식 참석 및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신청사 개관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청와대는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1884년 한-이탈리아 수교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이탈리아 대통령의 방한으로, 금년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아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이영섭 기자
 
겐조키, 부드러운 발을 위한 '베어피트 판타지' 출시
[조이뉴스24] 2009년 07월 10일(금) 오전 11:05   가| 이메일| 프린트
<조이뉴스24>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에서 아름답고 매끈한 발을 위한 풋 마사지 밤 '베어피트 판타지'를 출시했다.
'필요할 때마다 즐기는 관능적인 플레이'라고 불리는 '베어피트 판타지'는 부드러운 발을 위해 태어난 특별한 아이템이다. 발목부터 발가락 끝까지 영양을 공급하고 릴렉싱, 리페어 효과를 준다.
카푸아쿠 버터 성분이 피곤한 발에 강력한 보습효과와 피부의 지방질층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지방산을 공급해 보드라운 발로 만들어 준다. 또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고, 에센셜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라이스 플랜트 워터가 하루종일 지친 발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겐조키에서는 7월 한 달간 '배어피트 판타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핑크 앤젤 굿나잇 삭스를 증정한다.
 

KENZO

장미꽃과 자연의 화가, 목면의 음유시인 「겐조」


 

 
「KENZO」패션인생

디자이너 겐조는 1939년 일본 오사카 근교 히메이지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음식점을 경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인형 옷만들기와 패션잡지 보는 것을 좋아한 그는

57년 고베 길보대학 입학 후 스미다 후사코 연구소에 들어가

밤에는 스타일과 디자인 수업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된 계기는

58년 BUNKA GAKUEN SCHOOL OF FASHION(문화복장학원) 사범과에 입학,

그해 학원 강당에서 열린 피에르 가르뎅 쇼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으면서부터다.

 후 디자인 학부로 전과한 그는 디자인학부 2학년에 재학중인 60년

패션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SEON'에 장원을 수상했다.

졸업 후 잠시 기성복 도매상과 백화점에서 일한 그는

본격적인 디자이너 수업을 위해 65년 파리로 떠났다.

 

파리로 이주한 그는 매일 거리를 걸어다니며

사람들과 거리의 쇼 윈도우를 주의 깊게 공부하고 관찰하고 스타일화를 그려

여러 메이커와 디자이너에게 보인 결과, 원피스 전문이었던 <비잔틴>에 취업했다가

'르라시옹텍스틸’에서 개최한 스타일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고

이 회사에서 4년간 스타일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의상 예술과 색조 기술, 염색기술을 터득했다.

 

70년 4월에는 독립하여 갤러리 비비엔느에

자연적인 분위기와 스쿨걸의 모습을 일본 전통 텍스타일 등으로 표현,

「겐조」탄생의 전주곡이라 할 수 있는 'JUNGLE JAP'을 오픈하여

프레스바이어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에르',  '마리 클레르'지 그밖의 모드지에 소개되었다.

이 소식은 일본에도 전해지고 다카다 겐조의 실력이 인정되었다.

 

부티크를 파사쥬 쇼와즐로 옮기고 6회나 콜렉션을 개최해

힛트를 계속하여 파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제2의 JAP 부티크를 샹도로페에 냈다.

뉴욕, 캘리포니아,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에도 JAP의 부인복을 상륙시켜 절찬을 받았다.

 

72년에는 F.E.C (패션 에디터즈 클럽) 상을 수상, 

83년에 이르러 '겐조 옴므'를 런칭하게 되고 

84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화훈장 '슈바리에'가 사훈되었으며

85년에는 동경에 '겐조 파리'를 설립, 같은해 제3회 매일 패션대상도 수상하는 등

그의 성공가도는 지칠줄을 모른다.

99년 다카다 겐조 은퇴 후 그와 함께 일했던 질 로지에와 로이 크레버그가

여성복과 남성복 디자인 담당하고 있다.  

 

2000년 10월 7일 파리 제니스 문화공원에서

4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패션 인생을 마감하는 대가(大家)의 은퇴쇼가 열렸다.

겐조는 패션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연합(UN)이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타임포피스(Time For Peace)'상을 수여했으며 세계 패션계 인사와의 친분을 활용해

타임포피스 메거진을 펴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대를 앞서간 히피족 겐조 다카다는 60년대에 낭만과 평화,

아름다움을 찾아 무작정 파리를 찾았다.

세상사에 초연한 이순(耳順)의 나이에 그가 또 한번 미지의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참으로 부럽고도 놀라울 뿐이다.

은퇴 후 창작과 세계 평화에 봉사하며 여생을 보내는 그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자유롭고 즐거웠던 그의 아름다운 작품 세계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겐조」의 패션 철학

"인생은 결국 건강해야 한다"는 디자이너 겐조의 말처럼

「겐조」의 패션세계는 밝고 즐겁고 건강하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패션을 의상 그 자체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 뿐만 아니라

인생과 문화의 긍정적인 모습을 담으려 한 것이다.

 

태양과 같은 이미지의 겐조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다.

항상 에이즈 추방, 암연구, 야생동물 보호운동 등

각종 사회활동의 기금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또 그의 패션 이벤트는 옷과 모델외에도 묘기 마술 무용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해프닝이 곁들어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해주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언론과 대중 모두에게 가장 인기있는 패션쇼중 하나로 꼽힌다.

 

겐조는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그의 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린 바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 이는 동양과 서양의문물 교류에 대한 강한 메시지로

그가 초기 디자인부터 꾸준히 추구해왔던 패션세계이기도 하다. 

 

그에게 영향을 끼친 디자이너로는

독특함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엘자스키아파렐리,

커팅의 대가인 비오네, 자유를 동경 하는 샤넬,

뉴룩을 통해 오뜨꾸띄르에 모더니티를 도입한 크리스찬 디올,

미학에 혁신을 가져오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한 이세이 미야께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영향은 미친 디자이너는 패션에 활력과 순수함을부여한 입생로랑이다.

본인 스스로가 일본인이라기 보다는 파리지안느라고 할 정도로

파리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남달르나

나이가 들수록 그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아시아에 대한 애정이

작품에서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내용출처 : 프리미엄 레플리카

 

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 32세연하의 리듬체조 선수출신과 결혼..2009.07.31 08:40 | [4]:유머/웃음/해학 | 우주Feel

http://kr.blog.yahoo.com/jaehwoo/13783 주소복사



 푸틴 러시아 대통령(57)이 32세연하의 리듬체조선수출신 국회의원과 결혼... ㅋㅋ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56)이 32세 연하의 리듬체조선수 출신 국회의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008년 4월 17일 푸틴 대통령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현지 신문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 현지신문인 '모스코비치 코레스폰덴트'를 인용, 5월 퇴임을 앞둔 푸틴 대통령이 오는 6월15일 자신의 고향인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카바예바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 연회기획자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크렘린궁은 이러한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은 아내 루드밀라(50)와의 이혼을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2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3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태어난 카바예바는 체조에 입문한 지 3년만인 1999년 오사카 세계체조선수권 대회 4관왕에 올랐다. 2004년 은퇴 후에는 누드촬영과 액션영화 출연 등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Alina Kaba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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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만 걸치고 섹시 화보를 찍은 카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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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드러내고 잡지 표지를 장식한 카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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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시절의 카바예바. 뛰어난 유연성을 지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Putin
  
    fishing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푸틴 부인 루드밀라 Ludmilla






2000년 10월 4일 인도 타지 마할 방문한 푸틴 부부


[책과 삶]이들이 손 잡는 날, ‘2012년 체제’는 시작된다 책읽기와 인간의 삶

2009/04/17 21:12

복사 http://blog.naver.com/jsleecpa/120067029504

[책과 삶]이들이 손 잡는 날, ‘2012년 체제’는 시작된다
김종목기자 jomo@kyunghyang.com경향신문
오바마의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2012년 체제
정욱식 | 레디앙
2012년은 김일성 전 주석의 출생 100돌이 되는 해다. 북한은 2012년에 “강성대국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국가의 집단적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평양을 중심으로 강한 경제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장거리 로켓 발사 같은 군사력 시위의 두가지 방법론을 병행하고 있다.
저자는 북한이 ‘강성대국’ 원년의 해로 선언한 2012년에 주목, ‘2012년 체제’론을 들고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절차적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이끌어낸 ‘87년 체제’와 신자유주의를 불러온 ‘97년 체제’가 한국 내부의 체제론이라면, ‘2012년 체제’는 남북한과 한반도 이해 당사국들의 전환을 담은 국제적 체제론이다.

김정일(왼쪽), 이명박

2012년은 권력 이행기다. 한국에서는 총선과 대선이 열린다. 러시아의 대선, 대만의 총통 선거도 2012년에 실시된다. 중국도 이 시기를 즈음해 후진타오 후계자인 시진핑의 등장이 예정돼 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오바마의 등장을 계기로 △제국을 꿈꾼 부시의 제국과 몰락 △새로운 선장인 오바마의 세계 전략 △냉전 시대 라이벌인 러시아의 귀환과 슈퍼 파워로 등장한 중국 사이의 관계 분석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2012년 체제’를 전망한다.
그의 국제정치적 상상력이 동원된 ‘2010년 3월16일 가상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2012년 체제의 분기점이다.
러시아는 2012년 완료가 예정된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 방어(MD) 체제 구축 계획에 맞서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란은 2~3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농축 우라늄을 확보했고,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을 불사할 태세다. 북·미 관계와 6자 회담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유럽·중동·동북아의 위기 와중에 오바마와 참모들은 한국과 일본의 반대에도 오바마의 평양 방문을 결정한다.
저자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미 대선이 2012년 체제의 핵심 변수임을 주장한다. 2012년 이전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면 오바마의 재선에 유리할 것이란 해석이 담겼다. ‘2012년 체제’는 이렇게 북·미간 균열이 해소되고, 남북간 갈등이 풀리며 ‘평화 체제’가 구축되는 해다. 북·미, 북·일 관계의 정상화로 동북아 평화안보체제의 기틀이 마련되는 전환기다.

오바마(왼쪽), 푸틴(오른쪽 위), 후진타오.

저자는 또 다극 체제의 전지구적 ‘상호 연관성’을 강조한다. 유라시아 대륙은 미국이 게임의 법칙을 정한 ‘거대한 체스판’이라기보다 미국도 하나의 행위자로 연관되어 있는 ‘거대한 그물망’이다. 한반도는 거대한 그물망의 동쪽 끝, 즉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놓여 있다.

이 지점에서 ‘2012년 체제’를 이루는 관건은 한반도의 선택이다. 책은 “거대한 그물을 엮는 줄은 한국의 몸을 묶는 ‘오랏줄’이 될 수 있는데, 이명박 정부는 대북 강경책으로 오랏줄을 다시 조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상쟁·공멸’의 대북 정책 전환을 주문하고 있다.

에필로그 식의 책 마무리에서 저자는 러시아에 모인 이명박·김정일·오바마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6자 정상 회담 성명’을 발표하며 ‘2012년 체제’를 구축하는 풍경을 그렸다.

이명박·오바마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통해 다분히 낙관적·긍정적 전망을 담아냈지만, 2012년 전후의 국제정세는 저자의 말대로 “국제 사회가 2012년을 찍고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1만5000원
출처 경향신문
이수근, 쇼핑몰 ‘뉴욕개미’로 CEO도전
[서울신문] 2009년 09월 08일(화) 오후 04:45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개그맨 이수근이 쇼핑몰 ‘뉴욕개미’( www.nygami.com )를 오픈했다.
‘뉴욕개미’는 20~30대 남성들을 주 고객으로 삼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는 쇼핑몰.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지인과 함께 1년여의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친 이수근은 쇼핑몰을 오픈하며 직접 CEO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책임감을 갖고 기획 단계부터 시장조사 및 전반적인 준비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의 쇼핑몰이 되고자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월 첫 번째 디지털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에 이어 최근 두 번째 디지털싱글 ‘해피송’을 발표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캐슬 J 엔터프라이즈

Re:아이스바인(Eisbein) 만들기  2006-06-30

예전에 맥만동 야외정모때 한번 해먹었습니다....족 12갠가? 거의 800그람짜리로.... 배 터지게 먹고 남았습니다. 혹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답글 부탁합니다. 인젝션으로 해야 덜 골탕 먹습니다.... Eisbein (독일 돼지족발) 제조법 1) 400g정도 ...

blog.daum.net/alfaromeo/8804793 블로그명: 장비의제왕랭킹862,577위

 

오바마의 미래  2009-09-07

[특파원 칼럼] 오바마의 미래 [한국일보] 2009년 09월 06일(일) 오후 08:58 요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이후 '신저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정권 초기의 '허니문'이 유지될 수는 없겠으나 오바마처럼 급격하게 추락한 미 대통령은 없었...

kr.blog.yahoo.com/drsin66/1426757 블로그명: ♣ Happy & Sincere (WOW 행복 ...랭킹1,584위

 

유성에서 띠울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경력직, “해외취업 노려보자!”...채용 잇따라
[EBN] 2009년 09월 09일(수) 오전 09:57   가| 이메일| 프린트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최근 해외근무 채용시장이 예년수준으로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9월들어 성원건설, 동양이엔피, 델리스, 신도리코 등 국내외 기업에서 해외근무 경력자들을 뽑고 있다며 주요 채용공고들을 모아 9일 소개했다.
성원건설은 리비아, 두바이, 바레인 등 해외현장에서 근무할 경력 및 신입직원을 오는 9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토목, 건축, 설비․전기, 관리 등이다. 경력직은 지원분야 경력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해외공사․해당직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신입․경력직 모두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recruit@sungwon.co.kr)및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동양이엔피가 국내 및 해외영업을 담당할 신입 및 경력직원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초대졸이상 학력자로 영어회화 또는 일어회화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직은 영업경력 4~6년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ymwon@dyenp.com)로 지원하면 된다.
델리스에서 미국지사의 현지 운영을 담당할 직원을 14일까지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미국 매장의 운영관리 및 기계관리이며, 근무지는 국내 및 미국 뉴저지주 등이다. 해외근무 경험자 및 유학생 출신은 우대하며,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능통자와 기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잡코리아 온라인 입사지원과 이메일(dgi1000@hanmail.net)로 하면 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에스테틱이 중국 북경에서 근무할 에스테틱(피부관리) 직원을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고졸이상 학력의 병원(피부과/성형외과) 에스테틱 경력2년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잡코리아 온라인입사지원과 이메일(employ@anacli.co.kr)로 지원할 수 있다.
신도리코가 중국에서 근무할 해외업무분야 신입직원을 9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직무분야는 해외사업, 사업개발, 해외자재조달이며, 영어․일어․중어권 해외학위 취득자는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www.sindoh.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자필로 작성해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온라인 해외지원팀 SA(system administrator)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초대졸이상 학력자로 2~3년간 해외근무 가능자를 모집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등 전공자와 게임업계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now4282@gravity.co.kr)로 하면 된다.
전기전자업종의 외국계기업 ▲IBC-Hearthware이 시스템프로그래머와 시스템운영 및 네트워킹,보안 직원을 채용시까지 상시로 모집한다. 4년대졸이상 학력자로 해당관련 경력7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역은 미국 시카고이다. H1비자발급은 2~3개월 후 가능하고, 금년 중 근무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 접수(charles@hearthware.com)만 가능하다.
한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7천586건의 해외근무 채용공고를 집계한 결과, 지난 4월 한 달 동안 등록된 해외근무 채용공고는 618건으로 전년동기(714건) 대비 1.6% 증가했고, 이후에도 매월 지난해 동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로는 5월 한달 간 624건 등록돼 전년동기(714건)대비 12.6%, 6월에는 602건으로 전년동기(662건)대비 9.1% 감소해 그 격차가 줄고 있다. 그만큼 해외취업시장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반증.
이와 함께 올 상반기 해외근무자 모집은 ‘신입직’ 보다 ‘경력직’ 채용이 많았고, 특히 ‘경력10년이상’인 직원을 모집하는 곳이 46.6%(1,620건)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정도로 많았다.
이 밖에도 ‘경력5~10년미만’(15.4%) ‘경력 3~5년미만’(12.1%)으로 경력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하는 곳이 많았다. 한편 신입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경력무관’으로 채용하는 곳은 22.4%로 상대적으로 많았다./송남석 기자
☞ “포스코, 대한전선 등 주요기업 채용 잇따라~”
☞ 한국.신한.산업은행 등 은행권 채용 본격화
☞ 한화.두산그룹, GS칼텍스 등 대기업 채용 ‘활발’
☞ LG이노텍.이랜드그룹.대성 등 하반기 채용 나서
☞ 주요 신문사 및 계열사 채용 잇따라~
☞ 올 하반기, 채용시장 ‘최악’
☞ 하나은행.효성 등 주요기업, 9월 채용 개시
 
장항공업고등학교[현재창]www.janghang-th.h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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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화천리 330
연락처 : 041-956-6302
웹사이트 : www.janghang-th.hs.kr
찾아가기
자가운전 :  출발지 장항공업고등학교
장항공업고등학교 근처 음식점 | 은행 | TV맛집 | 병원 | 거기걸스 추천

[뉴스토마토 박진형기자] 우리나라와 인도가 오는 7일 자유무역협정(FTA)격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서명한다.
한·인도 FTA는 이르면 내년초 발효된다. 한·인도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가 인도에 수출중인 품목과 수입액 기준으로 85%에 대해 관세가 철폐되거나 감축된다.
최경림 외교통상교섭본부 FTA 정책국장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내용을 발표했다.
CEPA는 상품·서비스 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 경제 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된 용어로 실질적으로 FTA와 동일한 성격이다.
우리나라가 브라질, 러시아, 인도,중국등 브릭스(BRICs) 국가 가운데 FTA를 추진하는 국가는 인도가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인도와 FTA 추진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12억 인구의 거대 시장에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두 나라는 오는 7일 서울에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아난드 샬마(Anand Sharma) 인도 상공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CEPA에 정식 서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에 따르면 인도는 우리나라의 대인도 수출중 품목과 수입액기준 85%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거나 감축하게 된다.
수입액기준으로 75%는 발효즉시~8년간 관세를 철폐하고, 10%는 8년 또는 10년간 관세를 감축한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72%는 관세철폐, 13%는 관세가 감축되는 것이다.
◇ 양국 상품양허 결과
<자료 = 외교통상교섭본부>
자동차 부품, 철강, 기계, 전자제품, 화학 등 우리 주력 수출품(대인도 10대 수출품)이 모두 포함됐다.
완성자동차의 경우 인도의 자국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주력한다는 입장과 현재 현대 자동차가 인도에서 차지하는 규모를 볼때 제외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우리나라 입장이 모두 고려되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대(對)인도 수입 중 품목수 기준 93%, 수입액 기준 90%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거나 인하할 예정이다.
◇ 양국 양허단계별 주요 품목
<자료 = 외교통상교섭본부>
농수산물과 임산물분야는 양국모두 민감하게 생각하고 상호 낮은 수준에서 개방시키기로 했다.
서비스 투자분야는 양측 모두 현재 진행중인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에서 제시한 것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에 합의했다.
통신, 건설, 유통(소매 제외), 광고, 오락문화, 운송서비스, 사업서비스(회계, 건축, 부동산, 의료, 에너지 유통 등) 등의 분야에서 인도의 서비스 시장이 추가로 개방되고, 컴퓨터전문가, 엔지니어, 경영컨설턴트, 기계 통신 기술자, 영어보조교사, 자연과학자, 광고 전문가 등 양국 전문인력의 상호 진출도 가능해진다.
원산지의 경우 인도는 여타 국가보다 완화된 기준을 채택해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108개 품목도 한국산으로 인정받는다.
최경림 정책국장은 "인도가 아직 일본, 유럽연합, 중국등과 FTA를 진행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선점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내년 1월1일 발효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달 2일(현지시간) 내각회의를 열어 한-인도 CEPA협정을 최종 승인했다. FTA 발효를 위해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한 우리 측 절차와는 달리 인도는 내각회의만 통과하면 즉시 발효가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박진형 기자 pjinh@etomato.com  2009.8.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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