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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장진영-수애

그린페 2009. 9. 1. 23:50

문근영, 3학년2학기 등록 "학업+연기 둘다 잡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문근영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문근영이 학업과 연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1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근영 씨가 2학기에 등록, 어제(8월 31일)부터 학교에 나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학업에 충실하면서 연기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SBS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던 문근영은 올해 3월부터 학교(성균관대 국문학과)에 복학, 학업을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쉬었다.
관계자는 "현재 3학년 2학기인 문근영 씨가 학업이나 연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는 둘 모두를 함께 진행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며 "소속사 입장에서도 학교에 다니면서 연기를 해도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근영은 하반기 작품 활동과 관련 드라마 '질 수 없다'를 포함, 여러 편의 작품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 수 없다'는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PD가 메가폰을 잡고 김경세 작가와 함께 준비 중인 작품이다.

 

두 눈 감은 이덕화 “아, 보고싶구나 진영아”

[한국재경신문] 2009년 09월 01일(화) 오후 11:31   가| 이메일| 프린트


1일 위암으로 사망한 영화배우 故(고) 장진영의 빈소에 많은 동료 및 선후배 연예인들이 찾아와 그의 명복을 빌었다.
장진영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한편, 지난 1997년 KBS 2TV 미니시리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장진영은 대표 영화 '소름'(2001), '싱글즈'(2003) 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민보경 기자

故 장진영, 스스로 마지막 정리…"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 (종합)
[스포츠서울닷컴] 2009년 09월 01일(화) 오후 07:11   가| 이메일| 프린트

▶ 소속사에 유서형식 작별 메세지 남겨
▶ "팬들에게 고마워요.그리고 미안해요"

[스포츠서울닷컴ㅣ송은주기자] 36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장진영. 고인은 스스로 죽음을 예감한 듯 지난달 중순부터 다가올 마지막 날을 기다리며 조용히 준비를 했다.

우선 병세가 더 악화되기전 친한 지인들을 불러 자신의 뜻을 전했다. 그 중에서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1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얼마전 장진영을 만났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장진영의 말을 받아 적었다"고 말했다.

장진영이 안타깝게 사망하기 8시간 전 그는 장진영이 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울먹였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은 것 같다"며 "이렇게 장진영을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원통하다"고 말했다.

그가 고인과 며칠전 나눈 대화는 크게 2가지였다. 우선 팬들에 대한 이야기. 장진영은 투병 생활 중에도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미안해했다.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끝까지 응원해주서 너무 고맙다고, 하지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장진영은 이어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관계자는 "장진영은 배우로 살아온 날들을 떠올리며 행복해 했다"며 "자신의 삶과 작품을 돌아보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마지막까지 삶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은 이후 꾸준한 치료와 운동으로 회복을 다짐했다. 지난 7월 남자친구 김 모씨의 소개로 미국 LA를 요양차 방문했을 때도 끝까지 살겠다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회복은 그리 쉽지 않았다. 가족과 남자친구의 정성에도 불구 장진영은 점차 야위어갔다. 어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면서도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은 끝까지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했다. 가까운 사람의 병문안까지 사양한 것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였다"고 밝혔다.

때문일까. 고인은 4시 5분, 36세의 나이로 죽는 그날까지 편안한 미소를 머금으며 배우로서의 마지막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자태 역시 잃지 않았다.

주치의 염창환 교수는 "아침까지 호흡을 유지했지만 점심부터 극도로 악화됐다"면서 "임종 순간까지 의연한 자세로 가족과 인사를 나눴다.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소속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를 안타깝게 보내야 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고인의 가는 길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인이 죽기 며칠 전 남긴 메세지는 장례가 끝난 뒤 공개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 마곡사 마곡펜션형모텔~ 휴양림 온천 계곡~2006-08-04

...지나 십여분 더 가면 천년 고찰 마곡사가 있지요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있는 마곡사 주변 계곡이...물 놀이하기에는 그만인 곳입니다.. 또 주변에 온천이 있고 숙박시설로는 마곡모텔 그리고 첼로펜션...입니다.. 요금은 일반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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