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취업뉴스-민간배드뱅크출범-아프리카개발은행

그린페 2009. 8. 26. 09:48
8월 마지막주, 방송.매스컴분야 채용 이어져~
[EBN] 2009년 08월 26일(수) 오전 09:22   가| 이메일| 프린트
[EBN산업뉴스 송남석 기자]방송/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은 최근 들어 연합뉴스, 두산매거진, GS넷비전, 매일경제TV, 삼척MBC 등에서 방송/매스컴분야 채용이 활발하다며 주요 채용공고들을 모아 26일 소개했다.
연합뉴스는 중국어 뉴스라이터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계약직으로 자격조건은 4년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으로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다. 담당업무는 중국어 기사 제작 및 한국어를 중국어로 통․번역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국 유학 또는 거주한자, 중국어 뉴스 제작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능력평가 3차 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접수는 회사 홈페이지(www.recruit.yonhapnews.co.kr)를 통해 31일(월)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두산매거진이 2009년 하반기 신입 편집에디터(기자) 공채를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4년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두산종합적성검사(DCAT) 이후 1,2차 면접과 최종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된다. 접수는 9월1일부터 13일 18시까지 두산그룹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career.doosan.com)´에 접속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계열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 이메일(biranger@doosan.com)로 문의하면 된다.
GS리테일과 KT가 공동 투자하여 진행하는 GS넷비전에서 그래픽․CG․광고 경력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계약직으로 학력과 나이, 성별은 무관하다. 담당업무는 GSTV의 방송콘텐츠 제작과 광고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당사 양식의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웹하드(www.webhard.co.kr) 접속 후 입사지원 폴더에 업로드 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 및 이력서 양식은 홈페이지(www.gsretail.com)또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TV가 뉴스채널MBN 취재기자/PD를 모집한다. 취재기자의 자격조건은 경력 3년 이상으로 스포츠, 문화, 행정, 과학, 국제 분야 취재를 맡게 되며, PD는 뉴스제작 PD경력 3년 이상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A/V테스트 및 실무면접 3차 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접수는 9월 7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www.mbn.co.kr)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삼척MBC는 방송작가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프리랜서로 학력과 나이, 성별은 무관하며 지역내 상주가능자는 우대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리포트물을 직접제출 또는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1717minmo@hanmail.net), 팩스(033-571-3255)로 28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주)농수산홈쇼핑에서 영상아트팀을, LG CNS에선 언론홍보 경력사원을, (주)엠비씨게임에서 방송작가를, SS비전에서 방송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잡 (www.mediajob.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송남석 기자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민간배드뱅크 출범이 임박했다. 그간 논란이 됐던 은행별 출자비율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고, 이르면 다음주 안에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 이에 따라 현재 금융당국이 주문하고 있는 은행권의 부실채권 정리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민간배드뱅크에 참여하는 6개 시중은행들은 최근 은행별 출자비율을 확정하고, 연합회와 함께 막바지 출범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배드뱅크란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이나 채권을 사들이는 특수목적회사 형태의 민간조직으로,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실채권 처리를 담당한다. 당초 지난 4월 출범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출자규모 등을 놓고 이견이 불거지며 9월로 설립이 미뤄졌었다.
민간배드뱅크는 모두 1조5000억원 규모로 설립된다. 일단 은행들이 1조원을 출자하고, 5000억원은 대출하는 방식으로 설립비용이 분담된다.
민간배드뱅크에 참여하는 은행은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모두 6곳으로 확정됐다. 출자비율은 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이 17.5%, 우리은행과 농협은 15%로 결정됐다.
출자비율을 놓고 우여곡절도 있었다.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이 일찌감치 민간배드뱅크 설립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달 외환은행마저 갑자기 발을 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지난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은행은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부실채권 규모가 작다"며 "배드뱅크에 참여했을 때 얻는 이익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결국 외국계 은행들을 제외한 국내 은행들의 참여만으로 배드뱅크 설립이 추진됐고, 연합회와 은행권의 협의 끝에 출자비율이 수정된 것이다.
출자비율을 15% 이하로 유지한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하락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조만간 민간배드뱅크 설립에 대한 최종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부실채권 정리 문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현재 1.5%수준인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을 올해 안에 1%로 낮추라고 주문한 바 있다.
올 6월말 현재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은 1.5% 수준.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19조6000억원에 이른다. 금감원은 오늘(12일) 안에 시중은행들에 부실채권 감축계획안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구체적인 감축목표치는 각 시중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은행서비스총괄국 관계자는 "최근 금융당국이 부실채권 감축목표치를 너무 낮춰잡았다는 주장이 있지만, 부실채권 비율을 1%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부실채권 정리 경로가 다양해진다는 점에서 민간배드뱅크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아프리카개발은행, 한국인 직원 충원나서
[한국경제신문] 2009년 08월 21일(금) 오후 05:57   가| 이메일| 프린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한국 인력 충원을 위해 채권,법률자문,인사,투자,사업발굴 등의 분야에 채용 공고를 냈다. AfDB는 1964년 아프리카 경제개발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자본금 329억달러에 77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1982년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현재 0.4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AfDB에서 일하는 한국 인력은 1명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아프리카개발은행 홈페이지(www.afdb.org)를 방문하거나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02-2150-483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은행 임금협상 최종 결렬…산별교섭 10년만에 처음
▶ "계약직ㆍ자영업자ㆍ외국인도 환영"…은행은 틈새 공략중
▶ "부실 우려 때문에… " 은행들 중기대출 외면
▶ 민간 배드뱅크 30일 출범키로
▶ "한달 이상 예치하면 연 4.2% 금리 제공"…씨티銀 '참 똑똑한 A+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