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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트랜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엣지녀’ 김혜수가 3억짜리 페라리와 함께 등장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잡지사 차장 박기자역을 맡아 세련되고 엣지있는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는 김혜수는 극 중반부터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캘리포니아`를 몰고 나오며 그녀의 드라마 속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가 이번에 몰게 될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로 가격은 약 3억원대 중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혜수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한식 요리사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그란투리스모 S라는 슈퍼카를 몰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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