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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8.3

그린페 2009. 8. 2. 07:58
'해체위기' 동방신기 변호인 "3일 공식입장 표명"
[스타뉴스] 2009년 08월 01일(토) 오후 03:16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시켜달라고 소송을 제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법정 대리인 측이 3일 공식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의 이번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 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본의 아니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실과 달리 와전된 게 많아 3일쯤 공식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기자회견 등의 계획은 없다"며 "다만 변호사들과 논의해 세 멤버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 멤버는 7월 31일 서울 중앙지법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풀어달라는 내용을 담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수익 내용 확인을 위한 '증거보전 신청서'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번 소송에 리더인 유노윤호와 막내 최강창민은 이번 소송에 동참하지 않았다.
 
 
동방신기 일본 배급사, '향후 활동의 변경은 없다'
[조선일보] 2009년 08월 01일(토) 오후 10:31   가| 이메일| 프린트


동방신기의 일본 배급을 맡고 있는 대형 기획사 (주)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동방신기의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해체설과 관련하여 결정된 향후 일정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공지한 내용 전문>
일부 보도에 대해
어제 한국의 일부 보도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본사:한국 서울) 소속의 「동방신기」의 멤버와 관계되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팬 여러분과 관계자의 여러분께 대단히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보도에 대해서 당사에서는 업무제휴처 SM엔터테인먼트에 사실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파악 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께 대단히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이해해주시기를 잘 부탁 드립니다.
덧붙여 현시점에서는 향후의 활동 예정에 변경은 없습니다.
이상
 
"박신양은 안하무인"..SBS '좋은아침' 실명 거론에 비난 거세
[스포츠조선] 2009년 07월 29일(수) 오후 02:20   가| 이메일| 프린트
 "박신양은 안하무인" "유진은 막말 스타" "이민호는 뜨고 나서 180도 바뀌었다"
 SBS '좋은 아침'이 초특급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안하무인 꼴불견 스타' ' 막말 스타' 등을 선정, 방송에 내보내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좋은 아침'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며 각종 분야에 대한 연예인 랭킹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에서 특정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막말을 잘한다' '안하무인에 꼴불견이다'는 내용을 여과없이 내보내 해당 연예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순위 선정 기준도 연예부 기자들의 '감정적 배설' 수준에 불과해 너무 자의적 평가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들은 이른바 '막말 스타'로 1위에 개그맨 박명수, 2위에 개그맨 김구라, 3위에는 SES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유진을 꼽았다.
 박명수는 '호통 개그', 김구라는 '독설가'로 평소 '막말'을 컨셉트로 방송에서 인기를 끈 연예인들이지만 유진의 경우 '막말 스타'로 선정된 이유가 '황당한' 수준이다.
 최근 영화 '요가학원'의 시사회에서 동료 배우 박한별이 세븐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곤란한 표정을 짓자 유진이 박한별을 대신해 "그 질문은 받지 않도록 하겠다. 영화 얘기에 집중해 달라"고 한 것이 '막말'이라는 주장이다.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매체 기자는 "열애설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기분 좋게 얘기하고 넘어가면 좋았는데 유진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영화와 무관한 사생활 질문'을 받아 곤혹스러워하는 후배 배우를 위해 대신 나서 '기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 '막말'이라는 주장이다.
 방송은 '안하무인 꼴불견 스타'를 선정했는데 역시 선정 이유는 대부분 연예부 기자들이 '불쾌했다'는 이유였다.
 3위를 차지한 것은 '핑클' 출신의 옥주현. 한 기자는 옥주현에 대해 "본인의 의도와 다른 기사가 보도되자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화를 냈다"는 이유를 댔다.
 방송은 또 2위는 배우 박해미가 차지했다면서 "워낙 강렬한 이미지와 직선적인 말투 때문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1위에는 배우 박신양이 뽑혔다.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촬영 당시 배우들을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할 예정이었는데 주연 배우였던 박신양이 '촬영 현장에는 기자나 카메라 출입은 안 된다'고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이유였다.
 한 기자는 "박신양 때문에 출연배우를 모두 인터뷰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프로의식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까다로운 것 아니냐'고 불평을 토로했다.
 이 프로그램은 '뜨고 나서 180도 확 바뀐 스타' 분야도 선정해 방송에 내보냈다. 신인 때는 기자들에게 '고분고분'했는데 스타가 된 뒤 '변했다'는 것이었다.
 이 분야 3위는 손예진. 한 스포츠신문 기자는 "손예진은 신인 때만 해도 많은 기자에게 칭찬을 들었다. 예의 바른 모습이었는데 스타가 되고 나서 성격이 좀 나오는지 감정을 드러내는 등 달라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2위는 지난해 최고스타로 떠오른 가수 손담비가 선정됐다. 이 기자는 "'미쳤어'로 뜬 뒤 변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워낙 주변에서 스타 대접을 한다"고 말했다.
 1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이민호. 그러나 "데뷔 초에는 인터뷰하러 직접 (기자에게) 오기도 했으나 이제는 10분도 인터뷰하기 어렵다"며 "이미지가 아니라 상황 자체가 많이 변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방송이 나가자 '좋은 아침'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커뮤니티 등에는 방송내용을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유진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유진이 막말 연예인이라는 데 참 어이가 없다. 영화와 전혀 상관없는 열애설 질문 때문에 함께 출연한 배우가 쩔쩔매는데, 그럼 가만히 있느냐"며 "방송에서 형평성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시청자 최모씨는 "기자단 중 극소수의 단순한 불평(자기가 인터뷰를 따내지 못한 것이나 자기 대답에 질문 안 하거나 반박한 것)을 이유로 보복성 불만표출 내용을 방송한 것은 잘못됐다"며 "케이블방송보다 자극적이고 불쾌한 방송이었다"고 말했다.
 김모씨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방송을 했다"며 이번 방송을 기획한 분들은 해당 배우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모씨도 "출연진과 기자들이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감정을 정화하지도 않고 비꼬아서 말했는데 정말 공중파 방송인지 의심이 갔다"며 "몇몇 기자들의 의견으로 배우들의 인격을 매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외주제작사가 기자 설문을 통해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는 쪽으로 기획했는데 (외주제작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적절치 못한 프로그램이 방송돼 우리도 어처구니가 없다"며 "그런 내용까지 들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유진박 “자장면 먹으며 여관서 생활…폭행도 있었다”
[노컷뉴스] 2009년 08월 01일(토) 오후 09:45   가| 이메일| 프린트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감금 폭행설에 휩싸인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영된 KBS 2TV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유진박은 전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 “로드 매니저가 뭐가 잘못됐다고 나를 때린 일이 조금 있었지만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전 소속사가 그동안의 공연 수익금 5억여원을 체납한 여부에 대해서 유진박은 “돈은 끝까지 안 받았다. 그때 당시 공연했던 것이 어디서 방송됐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답했다.

또 그동안 생활환경에 대해서는 “집에서 살고 싶었는데, 여관방 같은 곳에서 로드 매니저들과 몇 달 정도 지냈다. 자장면, 볶음밥 같은 것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와도 연락하지 못했다. 겁이 났다. 처음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로드매니저가 끊어버렸다. 요즘에는 어머니한테 전화할 수 있을 때 전화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진박은 “아는 사람들이고 내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렇게 심하게 이야기 안 하고 싶다”면서 구체적인 이야기 거론을 꺼렸다.

마지막으로 유진박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음악 만드는 것”이라며 “사람들을 위해 공연할 때가 항상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졌다.
ljh423@cbs.co.kr
 
가수 이장우 내일(11/04) 결혼
2000-11-02 14:00

'훈련소로 가는 길'의 가수 이장우(27)가 CF모델 출신인 이지민양(26)과 4일 낮 12시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친구모임에서 소개받아 6년간 사랑을 키워온 이들 커플은 제주도로 3박4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도봉동 서강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현재 KBS 2TV '서세원쇼'에서 밴드를 이끌고 있는 이장우는 지난 91년 공일오비 2집 히트곡 '떠나간 후에'로 데뷔한 이후 솔로 1집 '훈련소로 가는 길'로 이름을 알렸다. 탤런트 손지창을 도와 벤처기업 주식회사 베니카를 운영하고 있는 이장우는 다음달 나오는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신보에 객원싱어로 참여하며 가수로 복귀한다.
가족스타 오연수(배우자)
주소 서울 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13-23 삼호빌라 B동 302호 (135-100)
기타 2000년 벤처기업 베니카(www.venica.com)를 창업
〈김소라 기자 soda@
「노티카」
‘베니카’스타마케팅전개
영창실업(대표 박석 www.youngchang.co.kr)의 「노티카」가 전문 홍보대행사 베니카(대표 손지창)를 통해 스타마케팅을 강화한다. 그 동안 코디네이터와의 접촉을 통해 연예인 협찬을 해왔던 「노티카」는 베니카와 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협찬방식을 도입, 원하는 TV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방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트콤 ‘세 친구’나 ‘멋진 친구들’ 등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을 우선 공략하며 오락프로그램의 경우 메인 진행자들의 의상을 협찬해 로고 노출을 극대화할 방침. 「노티카」는 베니카를 통한 스타마케팅이 중간 대행사를 거치기 때문에 비용 부담감이 있지만 지속적인 노출을 통한 마케팅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nina@fashionbiz.co.kr

"풀잎사랑"이란 노래로 유명한 가수 최성수씨가

얼마전 한강변에 600억원대의 고급 빌라를 증축,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는 600억 재벌설이 있었습니다.

 

이에 최성수 측에서는 현재 건설중인 빌라는

최성수 부인 박영미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회사가

법인 시행사로 이 빌딩의 분양사업의 모든 수익이 법인에 귀속,

자신 부부들의 이익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풀잎 사랑"의 히트로 가수로 활동하다

현재 순수예술 공익채널 예당아트 대표이사로 취임해

전문 경영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어서인지 이런 소문이 나온 듯 합니다.

 

이분이 풀잎 사랑 원곡 부르신 분이였네요~ㅎ

 

 

   개그우먼-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