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평택에 있는 굿모닝병원에서 "감성리더가 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특강 요약-----
"서로가 공감하고 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오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먼저 자신과 통하라.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라
감성리더가 되려면 우선 자신에 대한 구상을 먼저 해야한다. 결과에 대한 자기구상이 분명한 사람은 목표와 계획을 명확히 세울 수 있으며 행동하게 되어 있다.왜 하는지 늘 이유를 만들고 모두가 감성리더가 되어 행동하고 결과를 만들어보자"
강의장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나가서도 변화할 수 없음에 동의하고 자신과 통하는 시간엔 정말 진지하게 자신을 안아보고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엔 강의장 가득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찼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닫게 되고 신념하나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이야기에 흠뻑 빠져 경청하시고 박수를 보내주시어 정말 감사했다.
LG전자(www.lge.co.kr)가 '중·장년층 특화폰'을 표방해 국내 출시한 와인폰이 출시 2년 2개월 만에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5월 '와인 세대(40대 이상 중/장년층)'를 위해 출시한 와인폰은 편리한 사용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국내에 판매한 휴대폰 중 최고 기록이며, 일반적으로 휴대폰의 생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가 짧게는 6개월에서 길어야 1년 정도임을 감안하면 와인폰의 판매 추이는 극히 이례적인 기현상이다.
최근에도 일 판매량 4~5,0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어버이날 주간에는 매일 8,000대씩 팔리는 등 중·장년층을 위한 휴대폰의 대명사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와인폰은 시력이 좋지 않고 단순한 기능을 선호한다는 와인세대의 고객 인사이트(Insight: 통찰) 분석 결과를 토대로 2배 큰 화면/스피커/버튼, 문자/일정 읽어주기, 문장 자동완성, 돋보기 문자입력창 등의 디자인 및 기능을 탑재했다.
와인폰 외에도 롤리팝폰이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4개월 만에 48만대가 팔리는 등 LG전자는 고객군을 다양하게 세분화하는 '세그먼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속속 열어가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사용편의성뿐만 아니라 색상도 중시하는 구매고객이 증가한다는 판단에 8월 중 SK텔레콤, KT를 통해 연한 핑크색의 와인폰2를 추가 출시하며, 9월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세대(G) 와인폰3를 출시한다.
입력 : 2009.07.24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