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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광물자원개발-카자흐스탄

그린페 2009. 7. 14. 10:15
토공-광물자원공사, 도시ㆍ광물자원 ‘패키지딜’ 연계
[아시아투데이] 2009년 07월 14일(화) 오전 06:35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 고수정 기자]
한국토지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나이지리아알제리리비아 등 아프리카의 도시ㆍ광물자원 개발사업에 나설 때 ‘패키지 딜’을 추진키로 했다.
토공(사장 이종상)과 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13일 경기도 분당 토공 본사에서 해외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특화된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도시개발 및 광물자원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 수주 상호지원, 시장 동향 및 정보 교환, 공동 홍보활동 등에 관한 협력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종상 토공 사장은 “도시개발과 광물자원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공기업들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함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공과 광물자원공사는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관계가 지
속될 수 있도록 정기적 실무회의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광물자원과 도시개발 패키지딜의 연계를 위한 관련 제도를 마련키로 합의했다.
 
 
광물자원공사-포스코, 해외자원개발 공동협력
[아시아경제] 2009년 07월 14일(화) 오전 11:00   가| 이메일| 프린트
한국광물자원공사포스코 는 14일 포스코센터에서 김신종 사장과 정준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자원개발사업과 제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광물자원개발 정보및 사업, 기술 인력 등을 공유하고 해외 인프라를 공동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제철에 필요한 원료 자급률을 높이고, 광물자원공사는 해외사업 참여의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고 각 각 평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일관제철소 건설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원재료 확보가 미래 경쟁력의 기본이라 보고, 해외자원개발 경험이 많은 광물자원공사에 협력을 제안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포스코와의 협력은 수요자와 공급자간 윈윈 모델로 해외시장에서 프로젝트를 확보하는데 훨씬 유리해 질 것"이라며 "양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주개발률도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T 카자흐스탄 3위 이통사 인수 추진
[머니투데이] 2009년 07월 14일(화) 오전 11:01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임지은MTN 기자]SK텔레콤이 카자흐스탄 3위 이동통신사인 NEO 인수를 통해 현지 이동통신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쿠아니쉬벡 에세케예프 카자흐스탄 정보통신청 장관은 어제 열린 양자회담에서 이러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회담에서 최 위원장은 KT와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업체의 현지 시장 진출과 관련해 카자흐스탄 정부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SK텔레콤 외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카자흐스탄 3위 이동통신사인 NEO 인수를 놓고 경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자흐스탄, OSCE 2010년 의장국으로 선정

카자흐스탄 정부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Organis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2010년 순환의장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간소개] 아톰의 슬픔
2009년 02월 22일(일) 오전 01:07   가| 이메일| 프린트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의 20주기를 기념하는 유작 산문집이다. 이 책은 데즈카 오사무가 깊은 애정을 갖고 준비해왔지만 1989년 사망하면서 미완의 책으로 남았던 것을 완성한 것이다. 일본에서만 25만 부가 팔린 스테디셀러이다.
이 책에는 지금껏 가려져 있던 데즈카 오사무의 진정한 만화세계와 그가 평생 동안 인류에 호소하고자 했던 메시지들이 농밀하게 담겨 있다. 또한 그의 불꽃같은 창작의 원동력과 <불새> <네오 파우스트> <히틀러에게 고한다> 등의 대표작들에 관한 뒷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그가 타계한 지도 어느덧 20년이지만,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독창적인 캐릭터, 그리고 깊이 있는 문제의식은 지금도 그 명맥이 끊기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이 책은 거장 데즈카 오사무가 최후에 남긴 그 깊고 통렬한 메시지의 정수라 할 만하다.
한편, 올해 20주기를 맞아 세상 사람들이 가장 사랑했던 데즈카 오사무의 캐릭터 '아톰'은 할리우드 판 3D 애니메이션 <애스트로보이>(10월 개봉 예정)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 CNB뉴스 이우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