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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한류스타

그린페 2009. 7. 14. 00:00
46살 데미무어 비키니 몸매, `6팩 복근` 놀라워!
[매일경제] 2009년 07월 13일(월) 오후 05:02   가| 이메일| 프린트

중년의 헐리우드 스타 데미무어가 46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비키니 라인을 선보였다.

영국 뉴스 사이트 미러닷컴(Mirror.co.uk)은 지난 12일 데미무어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현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데미무어의 '6팩 복근'(복부의 근육이 6덩어리로 나눠진 모양)은 16살 연하 남편인 톱스타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의 복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데미무어는 지난 2006년 애쉬튼 커쳐와 결혼 전 그의 젊음에 어울리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 전신성형을 감행한 바 있다.

최근 외신에서 그가 완벽한 몸매 유지를 위해 1백50만달러(한화 약 20억원)의 비용을 쏟아부었다고 보도했지만 데미무어는 이를 부인했다. 반면 지난해 미국 인기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거머리를 이용한 피 정화 방법을 쓰고 있다"는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람 인턴기자/사진@mirror.co.uk]
 
이준기-송혜교 외국인 뽑한 韓 최고 남녀배우 1위 영광
[뉴스엔] 2009년 07월 13일(월) 오후 11:10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김형우 기자]
이준기송혜교가 외국인이 뽑은 한국 최고 남녀 배우가 됐다.
아리랑TV 연예문화 매거진 프로그램 'Showbiz Extra'가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60여 개국 3,000여 명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에서 이준기와 송혜교 최고 남녀 배우로 뽑혔다.
이준기(37.74%)는 최고의 남자 배우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월드스타 비(28.95%)와 공유(11.81%)를 가뿐히 넘어서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송혜교는 49.52%로 최고의 여자 배우 1위를 차지했다. 5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투표 시작 후 굳건히 1위를 지켜왔던 송혜교는 최근 다양한 해외 설문조사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Gee'에 이어 '소원을 말해봐'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29.65%의 득표율로 최고 여자가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현지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한 보아(29.2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아시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 열풍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41.9%의 지지율을 얻은 슈퍼주니어는 '아시아의 스타'라고 불리는 동방신기(33.6%)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샤이니는 최고 신인 가수 부문에서 득표율 57%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엔 2PM(19.7%)와 FT아일랜드(15.6%)가 이름을 올렸다.
김범은 '에덴의 동쪽'과 '꽃보다 남자'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최고 신인 배우 부문의 1위를 거머 쥐었다. 2009년이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배출해낸 구준표역의 '이민호'(36.03%)를 제치고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