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남동생

김혜수 막내동생 김동희, '선덕여왕'으로 연기자 데뷔

[리뷰스타] 2009년 06월 21일(일) 오후 03:4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배우 김혜수의 막내동생 김동희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다.

김동희는 '선덕여왕'에서 10화랑 중 하나인 천시원도의 수장 왕윤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왕윤은 미실(고현정)과 덕만(이요원)의 세력 다툼에서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김동희는 정상적인 오디션을 통해 '선덕여왕'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저변을 넓히겠다는 각오로 현재 혹독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한 신인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는 김동희는 김혜수를 쏙 빼닮은 큰 눈과 하얀 피부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 꽃미남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김동희가 연기자로 본격 데뷔하게 되면 현재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김혜수, 개성파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동현과 함께 3남매 모두가 연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동희와 함께 최성조 트레이너 또한 '선덕여왕'에서 10화랑 중 운상인도의 수장인 선열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6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차승원의 헬스클럽'에 출연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간 고등어 코치'라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권민영 기자/ww.reviewstar.net

 

이지훈, 인터넷 쇼핑몰 70억원 매출 대박!

[아이비타임즈] 2009년 06월 20일(토) 오전 11:2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한 탤런트 이지훈이 대박을 터뜨렸다. 작년 11월 쇼핑몰 '패리스스토리 옴므'를 론칭한 이지훈이 7개월 만에 총매출 50억원을 기록하며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리스스토리 옴므'는 파리지랭(parisien)의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 브랜드로 귀공자 스타일의 세련된 프레피 룩을 선보이며 20대 젊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연예인 브랜드 쇼핑몰 헤이요 관계자는 "온라인 단일 브랜드로서 흔히 볼 수 없는 이례적인 매출"이라고 전했다. 연예인 브랜드 쇼핑몰 헤이요 측 관계자는 "이지훈의 '패리스스토리 옴므'의 7개월 총매출 50억원은 오프라인 내셔널브랜드 1년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금액으로 온라인 단일 브랜드로서 흔히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지훈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원들과 기쁜 일 힘든 고비를 넘기며 책임감을 갖고 인간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새롭고 발전하는 쇼핑몰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